[삶의 향기]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요셉은 서른 살에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 가족을 잘 돌보며 행복한 인생을 마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억울한 일을 참 많이 당했습니다.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다가 어린 나이에 상인에게 팔려 애굽으로 갔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일할 때는 주인의 부인에게 모함을 받아 감옥에도 갇혔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우리는 요셉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려니 하고 참으며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시니까요.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천국 복음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는데도 모함을 당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죽으심에는 우리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갚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죄 아래 살던 인
2022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