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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성경 퍼즐·398

가로   1.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 ○○이신 이가 가라사대(계3:14)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행17:34)6. 그러나 ○○○○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마2:22)7. ○○○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4:15)9.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이 되실 것이라(사28:5)11. 그

2025년 05월 2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2] 믿음의 지혜로 구원을 얻은 ‘라합’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이 여리고에 잠입했을 때 신분이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 여리고 왕이 보낸 수색대가 추적했지만, 기생 라합은 용기 있게 이들을 자신의 집 지붕에 숨겨 주었다.수색대가 돌아간 후 라합은 정탐꾼들을 찾아가 놀라운 고백을 털어놓았다.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수2:9). 라합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애굽에서 홍해를 가르신 기적부터 아모리 왕들을 전멸시킨 승리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있었다.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수2:11). 이방 여인이 소문만으로도 하나님의 절대적 유일성을 깨달은 것이다.라합은 간절히 요청했다.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2025년 05월 28일

[가정주일 감사예배] 주 안에 복 받는 가정

주일4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 진행주님 말씀에 하나 되어 순종하는복 받는 가정 되도록 간절히 기도<사진설명>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하나님 뜻에 순종해 복 받는 가정이 될 것”을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최고의 복 주실 주님을 겨냥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1일(주일) 4부예배에서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주일예배에 초청해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당부했다.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창세기 6장 5~8절을 본문 삼아 ‘복 받은 노아의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

2025년 05월 22일

[주 안에 복 받는 가정] 사랑하는 조카 가족, 신앙생활 결신!

<사진설명>(왼쪽부터)이영선 집사와 초청받은 조카 식구들. 조카와 질부 그리고 자녀 셋 모두 연세가족이 될 것을 결신했다.20년 넘게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해 왔더니, 하나님께서 조카 가정을 통해 나의 기도를 응답하고 계심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가정주일에 집안의 장손인 조카네 가족이 연세가족이 된 은혜로운 과정을 간증하려고 한다.강원도 속초시에서 육군으로 복무하던 조카가 경기도 안양시로 근무지를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조카 가족을 우리 교회로 초청할 기회가 왔다!’는 감동을 받아 조카와 질부 그리고 조카 손주들을 위해 마음 쏟아 기도하기 시작했다.조카 가정의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와 기도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이따금씩 만날 때마다 “아이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믿음 안에서 자라고, 어려서

2025년 05월 22일

[서신비 제막 감사예배] 서신비에 새겨진 목자의 애틋한 사랑 外

<사진설명>서신비 후면. 연세가족을 향한 당부와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이루신 모든 영혼 구원의 사역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소서. 감사”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서신비에 새겨진 목자의 애틋한 사랑| 정용권 그룹회장(남전도회 5그룹)서신비 메시지를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 ‘주님께서 우리 연세가족들의 현재도 나중도 세밀하게 다 알고 계시구나!’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깊게 만나면 우리의 죄된 모습을 발견하여 통회자복하며 회개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해지고, 자연스레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여 예배드리고 충성하고 전도하고 서로 사랑하고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거룩하게 보전되어(벧후3:14) 결국 천국에서 주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주

2025년 05월 22일

연세가족 심비에 새겨질 생명의 당부

지난 3월 11일(화) 새벽 3시. 교회 입구로 대형 트럭들이 서신비와 돌 받침대 등을 싣고 들어왔다. 수십 톤에 이르는 돌의 무게 때문에 새벽에 저속으로 이동하여 교회까지 온 트럭들은 목양센터 맞은편에 주차하고 있다가 아침 7시부터 설치 작업에 들어갔다.비전교육센터 앞 도로에 자리한 크레인과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사용해 서신비를 반듯하게 세울 평탄화 작업을 오전 중 마쳤고, 이날 오후 4시에 이르기까지 서신비를 세우고 옮기고 고정하는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후 제막식 당일까지 한 달 동안 서신비 전후면과 받침대 그리고 기타 구조물 등에 각인 작업과 색조 작업을 마무리했다.<사진설명>수십 톤에 이르는 서신비와 받침대 등을 대형 트럭으로 옮겨와 준비 작업하는 모습.서신비에 사용된 돌은 1000년 세월

2025년 05월 22일

주님만이 나의 생명, 나의 구원

원인 모를 병마 찾아와 1년 넘게우울증 무기력증 불면증에 고통연세가족들 섬김과 기도 덕분에진실하게 회개하며 예수님 만나병상 툭툭 털고 주께 영광 드려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던 그때, 주님께서 나를 섬겨 줄 연세가족들을 보내주셔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은혜의 경험을 간증하고자 한다.지난 2023년 5월, 지하철을 타려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이 갑자기 내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니, 그때부터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기력이 떨어졌고 자리에 누워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였다. 몸을 일으켜 가만히 서 있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무기력증, 우울증, 불면증이 한꺼번에 몰려온 듯했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다 보니 기력이 돌아올 기미도 보이지

2025년 05월 22일

[가정주일 부모님 초청 간증] 주 예수를 믿으라!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지난 주일, 시아버님이 “여든 평생에 이런 환영은 처음 받아 본다!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라며 행복해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하나님께서 나와 여전도회원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버님이 예배드리러 우리 교회에 오시고 여전도회 직분자들의 이벤트에도 큰 감동을 받아 마음 문이 활짝 열리셨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전라도에 살고 계신 시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하러 찾아뵙기란 여간 어렵지 않았다. 먼 거리뿐 아니라, 바쁜 일상과 분주한 믿음의 스케줄 사이에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따금 병원 진료차 서울에 오실 때 함께 예배드리자고 말씀드려 봤지만, 아버님은 이런저런 일이 있으시다며 고개를 가로저으셨다.그러다 최근에 시아버님이 길에서 넘어져 인대가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님 영혼을 향한 간

2025년 05월 22일

사랑 안에 하나 된 연세가족

5월은 ‘가정의 달’로서 평소 부모님과 스승에게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다. 지난 5월 11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연세가족들도 그동안 받아온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목사님! 연세청년이 더 기도하겠습니다!”청년회, 담임목사에게 사랑 전해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지난 5월 11일(주일) 2부예배 후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 담임목사를 초청해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찬양하며 “담임목사님! 생명 쏟아 말씀으로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연세청년회가 깨어 기도하고 전도해서 부흥하겠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믿음의 결단을 전했다. 찬양을 마친 후 김찬미 청년회장(대학청년회

2025년 05월 22일

마음을 합하여 주님처럼 섬기라!

<사진설명>지난 11일(주일) 목양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여전도회 4그룹 임원 세미나. 하반기에도 주님이 맡겨 주신 회원들을 잘 섬기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여전도회 4그룹(48~65여전도회, 특별활동실)은 지난 5월 11일(주일) 오후, 목양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임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4그룹 소속 19개 여전도회 임원들이 상반기 사역을 돌아보고, 하반기에도 주님이 맡겨 주신 회원들을 잘 섬기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세미나 강사인 이혜선 4그룹장은 여전도회장 시절 회원들을 섬긴 경험을 간증하며 각 여전도회 임원들이 회장과 마음을 같이 하여 적극적으로 충성하고, 새가족도 지혜롭게 섬겨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음 쏟을 것을 진심으로 독려했다. 이혜선 그룹

2025년 05월 22일

[연세가족 작정기도 은혜 나눔] 작정기도 영적생활 다 같이 승리!

<사진설명>51남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 파이팅”이라고 힘 있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작정기도회 초반과 달리 한자리에 모여서 기도하고, 기도 응답에 대한 사모함도 날로 커지고 있다. 맨 왼쪽이 김남용 회장.작정기도회 일정이 벌써 중반을 넘어섰다. 최근 우리 51남전도회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응답받기를 사모하고 있어 무척 감격스럽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지난 작정기도회처럼 남전도회원들은 올해 역시 예루살렘성전 정한 자리에 각자 이름표를 붙여 두고 작정기도에 돌입했다. 그러나 기도회 초반만 해도 우리 부서 믿음의 식구들이 적극적으로 모이지 않아 회장으로서 무척 애가 탔다. 그래서 주일에 모일 때마다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기도해야 하는 ‘작정기도’ 참석을 강조했

202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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