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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9] 바로의 타협을 거절한 ‘모세’

네 번째 재앙인 파리 떼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제외한 애굽 전역에 가득 찼다. “무수한 파리 떼가 바로의 궁에와 그 신하의 집에와 애굽 전국에 이르니 파리 떼로 인하여 땅이 해를 받더라”(출8:24). 견디다 못한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출8:25)라고 말했다.바로가 애굽 땅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탐욕 때문이었다. 엄청난 재앙이 이어져 고통이 극심한데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삼아 노동력을 갈취하려고 한 것이다. 바로는 결국 자신이 놓치지 않으려고 한 것마저 다 빼앗기게 되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탐욕은 눈도 멀고 귀도 멀게 하여 스스로 멸망으

2023년 04월 19일

예수로 일하시게 하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기도해마귀역사 알고 보고 이기길 당부<사진설명>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진행된 고난주간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윤석전 담임목사와 함께 은혜 주실 주님께 손을 들고 '예수 결박 푸셨도다'를 찬양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매년 고난주간성회를 개최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인류의 죗값을 대신 갚으려고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고,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독려해 왔다.2023년에도 4월 5일(수) 저녁부터 7일(금) 저녁까지 ‘고난주간 부흥성회’를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저녁성회(7시10분) 때 예루살렘성전에

2023년 04월 13일

“회개하자! 회복하자! 작정기도!”

주일예배 후 믿음의 고백 외치며작정기도 응답 받을 마음 다잡아디데이 이미지, 기도노트 작성 등부서별 이벤트 마련해 참가 권면4월 9일 부활주일부터 돌입할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작정기도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주일과 주중에 작정기도회 권면을 위한 은혜 가득한 행사를 마련했다.결의대회 열어 작정기도회 동참할 것 권면▶지난 4월 2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직후 남전도회원들은 교회 중앙계단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이날 연합남전도회와 남전도회 1~5그룹(1~54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총 64개 남전도회 소속 회원들은 작정기도회 관련 믿음의 구호를 외치면서 작정기도회를 사모할 마음을 다잡았다.

2023년 04월 13일

연세가족 작정기도회 설문조사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응답 받기를 사모한다는 결과를 원그래프로 나타냈다.‘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4월 3일(월)~6일(목) 나흘 동안 작정기도회에 참석할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구글 설문지’ 조사방식으로 건넨 작정기도회 관련 질문에 332명이 응해 주었다.연세가족들 기도·전도·예배 회복 간절해▶맨 먼저 “코로나19 사태 이후 내 신앙생활에서 가장 느슨해진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를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 ‘기도생활’(63.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연세가족들은 회개의 눈물이 메말라 버렸거나, 매일 기도하던 습관을 잃어버리고 기도하고는

2023년 04월 13일

교사와 학생 마음 모아 ‘총력전도’

오는 4월 23일(주일)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교회학교 교사와 학생들도 ‘부득불 해야 할 복음 전도’를 위해 노방 전도와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영혼 구원하는 데 힘을 내고 있다. 교육국 교사와 학생들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학교 앞 전도와 토요노방전도 진행<고등부>는 지난 4월 3일(월)부터 등굣길 전도를 시작했다. 우리 교회 인근의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오류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앞 골목부터 학교 앞에 이르기까지 찾아가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이른 아침인 7시 30분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는 시간까지 전도지와 간단한 간식을 전해 주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등굣길 전도를 기획한 고등부 노용완 교사는 “신입반에 온

2023년 04월 13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캠퍼스 예배자’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에스크(ASK)’ 발대식에서 캠퍼스별로 모여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영상을 상영해 대학청년회원 모두가 에스크 기도모임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사진설명> 총 7지역 19개 캠퍼스별 에스크 리더에 자원한 청년들에게 대학청년회 김영배 담당목사가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대학청년회는 3월 31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에스크(ASK)’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청년회 캠퍼스연합 중보기도동아리’인 ‘에스크’는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ask), 찾으라(seek), 두드리라(knock) 말씀처럼 대학생 청년들이 학교에 모여 캠퍼스 영혼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동아리이다.발대식 첫 순서로 비전1부 함준수 부장이 에스크의 사명에 관해 소개했다. 함

2023년 04월 13일

꼬마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요

우리 교회 어린이들을 섬기는 유아부(4~5세)와 유치부(6~7세)도 오는 4월 23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교사들은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도하고 있고, 4~7세 어린이들도 주중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기도모임과 주일예배 때 예수님을 전하도록 고사리손을 모은 채 기도하고 있다.유치부, 전도세미나와 노방전도 진행유치부는 지난 4월 1일(토) 비전교육센터 401호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전도 세미나를 열었다. 교사들에게 구령의 열정을 북돋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능력 있게 전도하도록 마련한 것이다.이날 강사로 나선 오은옥 권사(여전도회 전도실)는 교사들에게 “어르신들을 전도하다 보면 ‘손주나 손녀가 있느냐’고 물어보면서 어린이 전도도 동시에 진행해 결신한 적이 많

2023년 04월 13일

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사진설명>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19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교구식구 가정에서 열린 10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아래)통성기도 시간에 안수기도 하는 모습.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더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2월 넷째 주부터 대심방 일정을 시작한 후 4월에도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금) 19교구(김성결 교구장)는 서초구 서초아트센터에서 춘계대심방을 열었다. 서울(서초·강남·송파·강동구)과 경기도 하남·성남·이천시에 사는 교구식구들은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천국잔치

2023년 04월 13일

주님과 함께 성경 필사 다짐!

<사진설명> (왼쪽부터) 고등부 2학년 조은진 학생과 양요셉 학생.■ 필사할 복된 기회 얻어 감사-조은진 학생(고등부 2학년)평소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주의 깊게 읽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성경을 손으로 쓰면서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을 통해 복된 기회를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성경을 써 나갈 것이고, 필사를 하면서 내 신앙도 더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필사 노트를 받은 주부터 성경 말씀을 쓰기 시작했는데, 눈으로 읽거나 소리 내서 읽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이 훨씬 더 마음에 와닿는 것을 경험했고, 필사 노트를 채워 갈수록 필사할 환경도 더 열리고 필사하기를 사모하는 마음도 더 커지기를 바라고 있다. 내 영혼에 큰 선물을 주

2023년 04월 13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영혼 구원은 주님이 하시는 일, 교사가 할 일은 기도와 섬김뿐

10여 년 전, 교회학교 초등부 교사로서 아이들을 섬기던 때였다. 담임목사님께서 “졸업하는 어린이들이 중등부에 등반해서도 잘 적응하도록 담당 교사들이 같이 부서를 이동해 섬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셔서 당시 섬겨 오던 6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중등부로 왔다. 이후 10년째 중등부 학생들을 섬기며 충성하고 있다.수년간 중등부 학생들을 섬겼지만 코로나19 사태 시기는 전에 없던 처음 겪는 어려움이었다. 지난 몇 년간 누구보다 신앙생활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이들은 바로 비신자 가정에서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었다. ‘교회에 오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유튜브 예배가 몸에 익어 버린 탓일까. 그러다 보니 이전처럼 교회에 오는 것이 귀찮아졌을까.’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수

2023년 04월 13일

[신고합니다] 군 교회서도 예배드리길 사모하자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채워 주셔

“백골!” 대한민국 군에서 경례 구호가 유일한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에서 복무하다가 지난 3월 13일 제대했다. 부대명인 ‘백골’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이다.1년여 동안 신앙생활 한 부대 교회는 새로운 세계였다. 우리 교회에서 나고 자라 다른 교회에 가 본 적 없던 나로서는 무척 낯선 곳이었고, 그동안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을 듣던 것과 비교해 보면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항상 있었다. 군 교회 특성상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없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을 것이다.그래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매 주일 대대 내에 있는 교회로 예배드리러 가고 한 시간 남짓한 예배 시간에도 은혜받으려고 진실하게 예배드리다 보니 대대 군종병을 맡게 되었다. 군 교회 예배 때는 민간인 목사님이 설교

2023년 04월 13일

[창조와 과학·222] 다음 세대에 필요한 창조신앙

왜 점점 교회학교가 줄어들고,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는가? 출산율 저하에만 원인이 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2011년 미국 창조과학 전문기관인 AiG(Answers in Genesis)에서 성인 2500명과 1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고등학교 시절에 84%가 이미 성경에서 마음이 떠났다고 답했다. 교회에서 떠났다고 답한 비율도 같았다. 지금의 한국교회 10대에게 물어도 미국과 크게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다.왜 성경이 믿어지지 않을까? 뒤돌아 생각해보면 예견된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의 10대들은 학교에서 일주일 내내 세계사와 역사 그리고 과학에 이르기까지 우주와 생명의 기원,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하나님이 아니라 우연히 오랜 시간이 지나 진

2023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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