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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찬양하자! 회복하자!”

<사진설명> 남전도회 4그룹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8시30분~9시30분)마다 야고보성전에서 열리는 ‘찬양의 밤’은 남전도회원 외에도 여전도회원과 청년회원 등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남전도회 4그룹(32~43남전도회, 영상실, 특별활동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찬양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찬양·기도모임을 진행한다. 지난 3월 21일(화)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첫 ‘찬양의 밤’ 행사를 야고보성전에서 열었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간증도 나누면서 남전도회원들이 신앙생활을 회복하도록 독려했다. 남전도회 ‘찬양의 밤’은 남전도회원 외에도 여전도회원과 청년회원 등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첫 ‘찬양의 밤’ 행사는 43남전도회 최종우 섬김부

2023년 03월 29일

남전도회 ‘설날성회 설교 말씀 필사 시상식’

<사진설명> 설날축복대성회 설교 말씀을 필사한 24남전도회 김낙수(사진 맨 왼쪽) 회원이 서순원 연합남전도회 총무와 홍성일 24남전도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지난 1월 20일(금) 저녁부터 23일(월) 열린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해 ‘말씀으로 주시는 축복과 능력’(마5:1~12)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남전도회원들은 설교 말씀을 더 사모해 듣고, 깊이 있는 큰 은혜를 받기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회 기간에 설교한 말씀을 반복해 듣고 써보도록 독려했다. 이에 지난 3월 5일(주일), 성회 말씀 필사를 완성한 24남전도회 김낙수 회원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다음은 김낙수 회원이 설교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은 간증이다.■ 주님 나라를 얻는 것이 최고의

2023년 03월 29일

디모데신입반 ‘교회설립 감사예배와 공과 활동’

<사진설명> 디모데신입학년에서는 새가족 어린이들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주일마다 신체 활동이나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비신자 가정의 새가족 어린이들은 섬기는 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에서는 지난 3월 12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설립 37주년을 맞아 교회가 어떤 곳인지 전하고, 지난 37년간 담임목사와 연세가족들을 영혼 구원에 사용하신 각종 사역을 소개했다. 이날 설교 말씀 시간에 황철환 담당목사는 연세중앙교회의 구석구석 사진들을 보여 주며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들을 소개했다. 교회 전경을 소개할 때는 아이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평소 새가족 어린이들은 담당교사의 차를 타고 비전교육센터로 바로 와서 예배실로 이동하기 때문이었다.

2023년 03월 29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11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42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어떠한 고난도 주님과 승리하리| 강이삭(대학청년회 비전2부)어려서부터 크론병이라는 난치병을 앓았다. 같은 병을 앓는 이들 중에서도 나는 우리나라에 몇 없는 특이 케이스라고 했다. 막 중학생이 되었을 때는 열이 40도 넘게 올라 죽음에 이를 지경이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너무나 고통스러워 의사 선생님에게 차라리 죽여 달라고 말할 정도였

2023년 03월 29일

[윤대곤목사 칼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진리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세상이 알지 못한 하나님의 비밀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해 주셔서진리의 사람이 된 것이 큰 은혜‘죽음’이라는 인생의 결과를 세상에서는 “늙어서 죽는다”라고 육적으로 해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너는 죄 때문에 죽기에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러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진리를 세상에서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합니다.바울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이 성령이시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성령을 통해 이 모든 지혜를 받았는데 왜 자꾸 그 지혜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아니라 다른 것에 집중하는가?”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오해하고 복음이

2023년 03월 27일

[생활상식] 교통비 부담↓ ‘알뜰교통카드’

정류장에서 대학생들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눈다. 학생 중 한 명이 “매달 2만~3만 원씩 교통비를 환급받는다”라고 하니 다른 친구들은 잘 믿지 못한다는 눈치다. 정말 교통카드만 이용하는데 매월 2만~3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 이상도 환급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교통비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소개한다.앱 다운받은 후 간편하게 이용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한 달 후 현금으로 변환되고, 카드사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알뜰교통카드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알뜰교통카드

2023년 03월 27일

[삶의 향기] 들을 귀를 열어 주신 은혜

9년 전 남편에게 갑자기 닥친 뇌출혈은 남편 몸의 왼쪽 전체를 마비시켰다. 팔다리는 물론 왼쪽 귀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원래 청력의 10% 정도만 들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귓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 탓에 거의 듣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누군가 왼쪽에서 말을 걸면 오른쪽에 와서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요청해야 했다. 그나마 오른쪽으로 들을 수 있고, 귀보다 더 기능하지 못하는 곳도 많았기에 왼쪽 귀를 낫게 해 달라는 것은 다급한 기도 제목은 아니었다.지난 2월 마지막 주 주일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는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는 설교 말씀을 전하셨다. 남편과 나는 큰 은혜를 받았고, 남편은 평소처럼 주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린 후 잠깐 눈을 붙였다. 눈을 붙이는 동안에도 생명의 말

2023년 03월 27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의 복(福)

지난해 여름부터 어지럼증이 심하고 기력도 없어 일상생활이든 신앙생활이든 무척 힘들었다. 예배드리러 올 때도 남편의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 겨우 교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혼자서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자 주를 위해 충성하는 것도 버거웠고, 활기차게 충성하는 이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도 했다.지난달 찬양대원들과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기로 했을 때도 걱정스러웠다. ‘어지럼증 탓에 찬양하다가 혹여나 쓰러져 폐를 끼치면 어쩌나.’ 하지만 함께 찬양하는 대원들이 “중보기도 할 테니 걱정 말라”, “주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 권면해 주어 힘을 낼 수 있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해 주고 사랑의 말로 용기를 북돋워 준 찬양대원들에게 감사했다.그러나 연습하는 시간에도 어지러움과 심한 두통이 이어졌다. 입도 바짝바짝 마르고 목소리

2023년 03월 27일

[생명의 말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영육 간에 불가능한 고통 있다면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주가 인정할 만큼 확실히 믿어야전능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나와 내 가족과 이웃의 절망적인문제를 믿음으로 해결받게 될 것마태복음 8장 5~13절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2023년 03월 27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10)] 자기 지위를 지키는 직분자

직분자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자기가 할 사역을 분명히 알고목숨까지 내어놓고 충성할 때하나님이 충성된 종 인정하셔하나님을 찬양하던 가장 아름다운 천사장 루시엘이 사단이 되어 영원한 파멸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신의 지위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인 그가 교만하여 감히 하나님이 되어 보겠다고 도전한 결과, 그는 완전히 저주를 받아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갇혔으며 큰 날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1:6).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는 자기 직분의 위치를 알아야 하고, 그 지위를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자기의 지위를 알지 못하고

2023년 03월 27일

연세 성경 퍼즐·289

가로   1.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 ○○이신 이가 가라사대(계3:14)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행17:34)6. 그러나 ○○○○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마2:22)7. ○○○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4:15)9.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20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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