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기도용사 은혜 나눔] 주여!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사용하소서! 外
주여!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사용하소서!| 김정덕(여전도회 전도실)지난 2022년 말,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연세가족들이 요한성전에 다시 모여 기도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나 또한 매일 오전 교회에 가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부천 상동에 있는 집에서 출발하면 교회까지 한 시간 즈음 걸리는데, 육신의 유익을 위해 직장에 가는 대신 영적인 유익을 얻고자 오전 9시마다 출근하듯 교회로 향해 기도하는 데 마음 쏟은 것이다.그런데 얼마 안 있어 담임목사님께서 연세가족들에게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할 것을 선포하셨다. 기도용사가 아니더라도 매일 오전에 기도했겠지만, 막상 기도용사에 자원해 임명받고 나니 더 책임감 있게 담임목사님과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매일 두 시간씩 담임목사께서 강건하여 마음
2025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