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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1·上>] 야곱, 노년에 시련을 겪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린 채야곱은 벧엘이 아닌 세겜에 정착영적으로 해이해지고 육의 만족좇은 결과 큰 시련 계속 겪게 돼<사진설명>그리심산에서 바라본 세겜 전경. 에발산(북쪽)과 그리심산(남쪽)을 분리하는 계곡의 동쪽 입구에 발라타 마을이 있고, 이 마을에 ‘요셉의 무덤’이 있다. 지금은 ‘나블루스’라는 현대 도시가 세겜에 자리하고 있고,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수가’도 세겜과 같은 지역이었다고 추정한다.▶윤석전 목사: 오늘도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의 역사를 은혜롭게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야곱은 형 에서와 화해한 후 세겜(Shechem) 땅으로 가서 그곳에 머무릅니다. 이는 야곱의 영적 상태가 해이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이 먼저 해야 할 일은 벧엘

2025년 02월 18일

[목양일념] 영혼의 때에 누릴 낙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현재의 고난을 기쁨으로 여기며 목숨까지 내놓고 영혼을 구할 때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보상으로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내어주어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영혼 구원하는 일에 목숨이 다하기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하늘나라에서 받을 면류관을 바라보았습니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6~8). 사도 바울은 이 신령한 면류관 받는 것을 최고의 낙으로 여겼기에 “내가 이제 너희

2025년 02월 18일

[은혜 칼럼]‘초고령사회’ 진입...새로운 기회!

2월은 한 해 중 가장 짧은 달입니다. 그래서 이 짧은 시간을 더욱 소중히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도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당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루하루는 막연히 흘려보낼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삶을 살아가며, 주어진 시간 동안 그분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때로는 바쁜 일상에서 의미 없이 시간을 허송하기도 하지만,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게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올려 드린다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바쁜 삶에서도 하나님과의 시간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시간을 가장

2025년 02월 18일

[연세가족 은혜 나눔] 절망의 끝에서 만난 내 구주 예수

한 해 전 이맘때쯤. 세상 어디에도 발 디딜 곳 없고 절망의 나락으로 끝없이 떨어질 것만 같던 나날이었다. 하지만 겨울의 끝에 봄이 찾아오듯이, 예수님의 복음이 따스한 봄바람처럼 나를 인도해 주었고, 방언은사와 천국 소망까지 선물해 주셨다. 지난 1년 동안 나의 삶이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 간 과정을 간증하려고 한다.소망 없던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경기도 의정부에 살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아들과 딸이 다 큰 후 아내와 노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호기심에 경마장에 한번 들른 것이 큰 불행의 씨앗이 되었다. 한 번이 두 번, 두 번이 세 번이 되자 어느새 경마에 빠진 것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세상 재미와 중독은 나의 생각과 재산 그리고 영혼까지 야금야금 삼켜 버렸다.이런 나를 지켜보던 아내는 얼마나 힘들

2025년 02월 18일

[글로리아찬양대 신입대원 초청 ‘섬김의 밤’] 내 구주 예수님 함께 찬양해요!

새 회계연도 맞아 각 찬양대에많은 신입대원 자원하길 소망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는 지난 2월 9일(주일) 4부예배 후 소예배실B에서 신입대원 초청 ‘상반기 섬김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은 연령에 따라 헬몬찬양대, 글로리아찬양대, 엔게디찬양대 등에서 충성하고 있고, 그중 장년 찬양대인 글로리아찬양대원들은 지난 주일 ‘섬김의 밤’에 초청받은 신입대원을 환영하며 주 안에서 교제를 나눴다.이날 ‘섬김의 밤’ 행사는 글로리아찬양대 가영복 총무가 사회를 맡아 신입대원을 환영했고, 기존 대원들도 연습 장소를 처음 찾은 이들을 축복하면서 앞으로 함께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 순서로 글로리아찬양대 중창팀 19명이 ‘면류관 가지고’ 찬양을 아름다운 화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올려 드렸다.<

2025년 02월 18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진호·김형희 부부 첫째 딸 예주

2025년 1월 21일(화)오전 11시 38분 출생 주님의 은혜로 우리 부부와 함께하게 된 첫째 예주.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정에 곱절의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가 되어 보니, 모진 고난 가운데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딸아이 이름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항상 감사하고 구원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며 ‘예수 내 구주’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합쳐 ‘예주’라고 지었습니다. “예주야, 살아가는 동안 항상 예수님을 사랑하며 서로 사랑을 이루어 나가자!

2025년 02월 18일

[생명의 말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마태복음 4장 17절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로마서 8장 1~2절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사랑하는 예수 가족이여!하나님의 공의의 법으로내 죄를 찾아 회개합시다또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한속죄의 은혜의 법을 소유해죄 사함과 천국을 가집시다공의의 법 앞에 정죄된 것을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야예수의 속죄의 은혜의 법으로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동시에 그의 공의의 실천은 인류를 사랑하신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법과 은혜의 법을 그의 말씀으로 선포하

2025년 02월 18일

연세 성경 퍼즐·384

가로1. 너희는 사랑의 ○○○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벧전5:14)3. 오늘날 우리에게 ○○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1~12)5.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케 하리라(요8:32)8.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딤전3:4~5)9.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가 길가에 앉았다가(막10:46)11. ○○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2025년 02월 18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29)] 구원받은 자를 인치고 보증하는 성령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1~22).성령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를 인치시고 보증하십니다. 이번 호에서는 성령께서 구원받은 자를 보전하시고, 성령의 뜻대로 사용하시고, 그리스도의 성품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시는 모습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께서는 “성령을 받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1~22).2)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

2025년 02월 1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5] 겸손히 하나님만 드러낸 모세

인간은 종종 자신의 업적을 드러내려 하지만, 모세는 달랐다. 하나님의 영광과 계시를 가까이에서 접한 후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의 얼굴에 반사되어 빛났지만, 모세는 그 빛을 스스로 감추었다.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다시 받아 내려온 그의 얼굴은 영광으로 빛났지만(출34:29), 모세는 그것을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예수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로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며 살아야 할 의무를 부여받는다. 이를 위해 반드시 금식할 필요는 없지만, 예배(말씀)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긴밀히 교제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홀하다면, 일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모세가 하산하자, 이스

2025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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