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1·上>] 야곱, 노년에 시련을 겪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린 채야곱은 벧엘이 아닌 세겜에 정착영적으로 해이해지고 육의 만족좇은 결과 큰 시련 계속 겪게 돼<사진설명>그리심산에서 바라본 세겜 전경. 에발산(북쪽)과 그리심산(남쪽)을 분리하는 계곡의 동쪽 입구에 발라타 마을이 있고, 이 마을에 ‘요셉의 무덤’이 있다. 지금은 ‘나블루스’라는 현대 도시가 세겜에 자리하고 있고,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수가’도 세겜과 같은 지역이었다고 추정한다.▶윤석전 목사: 오늘도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의 역사를 은혜롭게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야곱은 형 에서와 화해한 후 세겜(Shechem) 땅으로 가서 그곳에 머무릅니다. 이는 야곱의 영적 상태가 해이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이 먼저 해야 할 일은 벧엘
2025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