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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전도자학교(110)]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 불가능은 없다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에 수많은 고통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그들이 당하는 불행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고치시고 해결해 주셨다. 예수께서 불행한 자들에게 명령한 말씀에 각색 병든 자가 고침받고, 귀신들린 자가 놓임 받고, 소경이 보고,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 걷고 뛰며, 나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죽은 자가 살아났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불가능한 사건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전능하신 이적을 제한 없이 보여주셨다.   진리는 법이요 원칙이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한 말씀 한 말씀이 복음이요 진리다. 그리고 진리는 곧 법이다. 예수께서 송장을 향해 “일어나라” 말씀하신 순간, 죽은 지

2014년 07월 21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9)] 예수를 만나면 현재성 넘치는 이적을 만나

예수께서는 30세가 되자 인류 구원 사역을 이루시려고 성령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공생애 동안에 예수께서는 자신이 만난 수많은 사람이 겪는 불행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셨다. 누구도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현장에서 전지전능하신 이적을 제한 없이 나타내셨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이적을 보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야로 여겨 예수를 좇았다. 그러나 장로, 서기관, 제사장, 랍비 등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예수를 배척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으니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마9:1~8)고 말씀하시자 ‘죄를 사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인데 어찌 감히 나사렛 목수의 아

2014년 07월 15일

[충성된청년회, 하반기 무보수전도자학교 열어] 전도자 양육으로 영혼 섬길 직분자 양성 목표

충성된청년회가 하반기를 시작하며 전도자 양육에 시동을 걸었다. 충성된청년회는 7월 5일(토)에 무보수전도자학교를 개강했다. 전 성도 기도회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 지하주차장 모임방에서 진행할 전도자학교는 상반기 ‘직분자학교’에 이어 영혼 섬길 직분자와 전도자를 양육하려고 기획되었다. 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신현호 전도사는 ‘다시 시작하라(딤후2:1~6)’라는 제목으로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전했다. 신 전도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뿌리가 믿음을 잘 지탱해야 은혜 속에 강하다”고 전하며 “주를 위해 목숨 걸고 충성하다가도 과거에 즐기던 것들을 갈망하게 되는데, 얼른 돌이켜 처음 주님 만난 순간을

2014년 07월 14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8)] 율법은 죽음을, 복음은 생명을 전한다

지난 글에 이어 구약과 신약 성경에 나타난 율법과 복음을 비교·검토하면서 지금 우리가 소유한 생명의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정확히 알아보자.     9. 율법은 죗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죽음을, 복음은 부활을 중심으로 한다. 율법은 죄 아래서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는 법이기 때문이다. 구약 시대에는 성전에서 비둘기, 소, 염소, 양 같은 짐승을 죽였다. 죄인이 죽을 자기 죄를 짐승에게 전가하여 그 희생 제물을 대신 죽여 짐승의 피를 들고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하여 죄를 용서받았다. 만약 짐승을 죽이지 않으면 ‘죗값은 사망’이므로 죄를 지은 본인이 죽어야 했다. 이처럼 구약 시대에는 율법의 정죄 아래서 늘

2014년 07월 07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7)] 참된 안식은 죄에서 자유, 죽음에서 부활이다

지난 호에 이어 구약과 신약 성경에 나타난 율법과 복음을 비교·검토하면서 지금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는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정확히 알아보자. 7. 율법은 구원주 예수를 바라봤지만, 복음은 예수를 내 안에 모셔 들였다. 율법은 ‘너희가 죄에서 구원받을 날이 온다’는 약속을 선언한다. 구약 백성은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피를 흘려서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제사 드려 그 죄를 용서받았다. ‘용서’는 죄 있는 그대로 관용하는 것이다. 짐승의 피로는 죄를 온전히 없이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히10:4). ‘죗값은 사망’이기에 죄를 온전히 없애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죗값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2014년 07월 01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6)] 우리가 소유한 복음의 위대함

율법은, ‘죗값은 사망’이라고 전하여 인류가 죄로 영육 간에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복음은, 인류가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된 절망적인 죄인이지만 예수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회개하여 죄 사함받고 구원 받아 의인이 되었다는 것, 곧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 형벌에서 자유한 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한다. 구약과 신약 성경에 나타난 율법과 복음을 비교·검토하면서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는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정확히 알아보자. 1. 율법은 천사가 전해 주었고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전해 주셨다. 율법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가 전했다고 갈라디아서 3장 19절과 사도행전 7장 53절에 기록하고 있다.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2014년 06월 24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5)]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영원한 지식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이 말씀은 율법이 무엇이며, 복음이 무엇인지를 여러 각도로 말해 주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의 심정으로 읽어야 성경 안에 있는 엄청난 생과 사의 지식을 가질 수 있다. 성경에는 어떻게 해야 영원히 사는지, 어떻게 하면 영원히 죽는지에 대한 지식이 기록돼 있다. 곧 어떻게 해야 ‘죗값인 사망’을 갚고 영육 간에 복을 받아 이 땅에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역사를 이기는 삶을 살며, 영혼의 때에는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생을 누리는지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또 어떻게 하면 이 땅

2014년 06월 17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4)] 성령의 빛으로 천국까지 인도받자

구약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가는 약도성령으로 진리의 말씀 따라 영적생활 영위해야신구약 성경은 예수를 찾는 빛이요, 길이요, 약속이요, 약도(略圖)다. 우리도 언제나 필요할 때마다 예수를 찾아가는 약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병든 자가 찾아가는 약도, 악한 영에 매인 자가 찾아가는 약도, “구하라 주신다. 내 이름으로 질병을 고쳐라.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는 분명한 약도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약도대로, 곧 말씀대로 찾아가 예수를 만나서 내가 가진 모든 불가능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예수를 찾아 내 안에 모신 사람은 이제 예수를 찾아가는 그 약도가 필요 없다. 예수가 이미 내 안에 와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를 내 안에 모시지 못한 사람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실

2014년 06월 11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2)] 진리의 빛이신 말씀으로 나를 주관하라

하나님의 말씀에는 빛과 영원한 생명이 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사랑을 절대화하신 신령한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신성적 인격적인 말씀은 어두움 속에서 범죄케 하는 마귀역사와 죄를 몰아내는 빛이다. 또 하나님 말씀은 ‘죗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죽음에서 우리를 살려내는 영원한 생명이다.하나님 말씀 안에는 이와 같은 빛이 있어서, 우리가 율법이라는 빛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는다. 또 생명이 있어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할 죄인을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예수를 알고 보고 만나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는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진리의 빛과, 그 빛으로 발견한 예수로 생명을 힙입어 하늘나라까지 가야 한다. 빛이 주관한다 천지 만물을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실을

2014년 05월 20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3)] 영원하고 위대한 인류 구원의 빛

내 심령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신 빛이 비춰지면죄를 발견하고 구원의 길이신 예수를 알게 된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율법의 정죄에서 십자가의 피 공로로 해방해 주셨다. 곧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하셔서 자유를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영원한 의(義)의 빛이요 생명이신 말씀으로, 성령으로, 예수 이름으로 내 안에 오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려고 역사하신다.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을 통해 인간이 육신의 요구대로 나누는 애정을 말하고 있다. 이 같은 사랑은 육체가 끝남과 동시에 사라져 없어지고 만다. 또 인간의 욕구 충족의 사랑은 인간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할 수 없기에 우리 영혼에게는 무익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참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간

2014년 05월 28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1)] 말씀의 빛으로 어둠의 주관자를 몰아내라

우리 인간이 죽게 된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하는 빛은 율법이요, 우리 인간을 그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하는 빛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시다. 그러므로 이 진리의 빛은 위대하고 영화로운 영원한 빛, 곧 영광(榮光)이다. 하나님 말씀이라는 율법과 진리의 빛이 없다면,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를 영육 간에 괴롭히며 멸망시키는 존재 마귀역사는 무엇인지 알 길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그 모든 것을 알게 하셨다. 말씀의 생명을 공급받아라 하나님 말씀은 생명이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오는 순간, 그 말씀이 생명이 되어 우리가 말씀대로 움직이니 이것이 곧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그것

2014년 05월 13일

[무보수전도자학교(100)]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빛이다

우리 인간이 죽게 된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는 빛은 율법이요, 우리 인간을 그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하는 빛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시다. 그러므로 이 진리의 빛은 위대하고 영화로운 영원한 빛, 곧 영광(榮光)이다. 하나님 말씀이라는 율법과 진리의 빛이 없다면,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를 괴롭히고 멸망시키는 존재 마귀역사는 무엇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지만 하나님 말씀의 빛이 그 모든 것을 알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율법과 진리라는 빛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저주가 무엇인지, 악한 영들이 무엇인지 환히 깨달아지고, 자신 속에 상주하던 무지와 죄악이라는 어두움은 다 물러가고 말씀의 빛이 자신을 점령한다. 마

2014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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