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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정해준 재료로 향을 만들라

분향단 향으로 세 가지 원료를 사용하는 의미는 기도에 성결함과 자원함이 있어야 함을 가르친다 성막(聖幕)에 있는 성소 분향단(焚香壇)은 제사장이 기도하는 곳입니다. 성막에서 하나님을 뵙던 시절에는 아무나 성소(聖所)에 들어가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제사장에게 찾아가 부탁하였고, 제사장이 그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해결받았습니다. 제사장만이 기도하는 자리인 분향단까지 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분향단에서 기도했고, 사람들은 성소 밖에서 제사장이 기도응답을 받고 나올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면 기도와 연관한 천사들이 분향단 옆에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에 이런 사실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

2012년 05월 0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불로 분향(焚香)하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하는 기도가 능력 있어 성령 충만으로 응답하실 하나님께 초점 맞추어야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명한 식양(式樣)대로 분향단(焚香壇)을 만들어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고 하셨습니다(출30:6). 그리고 향을 사르되 아침마다 등불을 정리할 때 사르고 저녁에 등불을 켤 때 사르라고 하시고, 그 향을 대대로 여호와 앞에서 끊이지 않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불로 분향하라 그렇다면, 분향단에서 향을 사르는 불은 어디에서 가져온 것일까요? 레위기 16장 12~1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서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

2012년 04월 2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의 능력을 상징하는 분향단

네모반듯한 이유와 뿔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모두 기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섭리성소에 놓인 분향단(焚香壇)이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분향단이 어떤 짜임으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네모반듯하게 만들라 하나님께서는 분향단을 다음과 같이 만들라고 명하셨습니다.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찌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단 상면과 전후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찌며”(출30:1~3).분향단은 높이가 2규빗이니 약 1미터, 가로와 세로가 각각 1규빗이니 약 50센티미터인 비교적 작은 정방형(正方形) 제단(祭壇)입니다. 분향단 재료는 성막 건축 재

2012년 04월 1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향은 불이 붙어야 향내를 낼 수 있다

분향단 향은 우리 인생과 비교할 수 있어어차피 타는 향이라면 주를 위해 태워야성소 분향단에서 향을 피우는 일은 오늘날로 말하면 성도의 기도를 의미하며, 한편으로는 성도가 어떤 자세로 신앙생활 해야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 앞에 향을 피우는 삶 향은 불이 붙어야 향내가 납니다. 오늘날 성도도 교회에 와서 성령의 감동으로 불붙어야 합니다. 주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의 향내가 납니다.   분향단분향단에서 향을 불살라야 향연(香煙)이 성소 안에 가득하고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까지 퍼집니다. 오늘날은 우리의 기도가 곧 하나님께 올려 드릴 향연이요, 충성이 향연이요, 감사가 향연이요, 순종이 향연이요, 전도가 향연입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태우는,

2012년 05월 0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막히지 않은 열린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기도 응답이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과 막혀 있기 때문분향단 향기처럼 주님이 응답하시는 기도 올려 드려야하나님께서 성소의 분향단(焚香壇)을 지극히 거룩하다고 하신 것은, 그만큼 하나님과 막힘이 없어 상달하는 기도가 거룩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상달하는 기도를 하려면 먼저 기도하는 자가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조금도 막힌 것이 없이 확 뚫려 있어야 기도가 상달됩니다. 막힌 것이 뚫리는 만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아 힘 있게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사이가 막히면 기도는 힘든 노동일 뿐 아무런 응답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하여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가장 큰 능력입니다

2012년 03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거룩한 기도

분향단 향이 거룩하듯 우리의 기도도 거룩해성령의 뜻대로 하는 기도에 주님은 응답하셔성소 안에 있는 분향단(焚香壇)에서 향을 태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 것을 상징합니다.하나님께서 분향단을 지극히 거룩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만큼 하나님과 막힘이 없어 상달되는 기도가 거룩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하나님과 막힘없는 거룩한 기도를 하려면, 먼저 우리가 올리는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자기의 뜻대로 하려는 버릇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고,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는 뜻에 동의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무엇을 구해야겠다고 정해놓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이 무엇을 구하라고 하셨나’ 생각하며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철수하

2012년 04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는 먼저 죄사함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일 년에 한 번 분향단 뿔에 피를 발라 단을 성결케 해성도는 예수 이름으로 죄를 해결하고 거룩함 유지해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거할 성소(聖所)를 지으라”(출25:8)고 말씀하시고 그 성소 안에 둘 여러 기구 중에 향단(香壇)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이 향단에서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거룩한 제사가 되어 상달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차례씩 분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론이 일 년 일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찌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출30:10). 대제사장은 대속죄일이면 분향단 뿔에 피를 발라야 했습니다. “그는 여호

2012년 03월 1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막히지 않아야 기도 응답이 있다

분향단은 하나님과 막힌 것을 뚫기 위한 것심령이 깨끗해야 응답이 막힘없이 내려온다성소(聖所) 분향단에서 향을 올려 드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분향단을 지극히 거룩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30:10).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께 하는 기도도 거룩해야 합니다. 성경은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 즉 성도의 기도를 받아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린다고 했습니다(계8:3~4).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를 천사가 금향로에 받아서 올라갈 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기도가 아니라면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막히지 않는 거룩한 기도 우리가 죄와 불의를 가진 채 일방적으로 “주여, 내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고 아무리 구해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복

2012년 03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기도의 향이 끊이지 않게 하라

성도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향연이 끊이지 않아야“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찌며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찌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찌며”(출30:7~8). 제사장은 성소 안 분향단에 하루에 두 번씩 향을 사릅니다. 아침마다 등불을 정리할 때 사르고 저녁에 등불을 켤 때 살랐습니다. 아침에 사른 것은 저녁까지 피우고, 저녁에 사른 것은 아침까지 피우게 하여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찌며”라는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 안에 기도의 향이 가득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기도 소리가 끊겨서는 안 됩니다. 연세중앙교회가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

2012년 03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라

성소에는 언제나 향기로운 향 냄새가 진동하는 곳기도는 거룩한 향연… 쉬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야성막(聖幕) 안 성소(聖所)에 있는 분향단(焚香壇)은 향을 사르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왜 성소 안에서 향기로운 향을 살랐을까요? 그것도 하루에 두 번씩, 곧 아침에 등대를 정리할 때와 저녁에 등대를 켤 때 향을 살랐을까요? 성소 밖 곧 성막 뜰 번제단에서 계속 제사를 지내니 희생 제물을 태우는 냄새가 번제단 밑에 쏟은 피 냄새와 합세해 성소 안에까지 진동했을 것입니다. 또 일 년에 한 번 속죄제를 드릴 때 희생 짐승을 잡아 그 피를 그릇에 담아 성소 안에 가지고 와서 제사장이 손으로 그 피를 지성소 앞 휘장에 일곱 번 뿌리고 지성소에 들어갔고 또 그 피를 분향단의 뿔 넷에 발랐으니 성소 안에도 얼마나 피비린내가 진동

2012년 02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를 말하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 기쁨이 되는 향연예수가 피 흘린 은혜 감사하며 기도의 삶 살아야성막(聖幕) 안 성소(聖所)에 들어서면, 왼쪽 벽에는 등대가 있고, 오른쪽 벽에는 떡 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이 있는데, 분향단은 이 휘장 앞 정중앙에 있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이 분향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분향단은 조각목을 정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길이 1규빗(50cm), 넓이 1규빗(50cm)으로 네모반듯하며 높이가 2규빗(1m)입니다. 분향단 위쪽에는 뿔이 사면 끝에 하나씩 모두 네 개가 있고, 단 사면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또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채로 꿰어 운반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향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2012년 02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성소 등대처럼 교회도 한 덩어리 돼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파당은 있을 수 없어예수와 하나 되어 세상에 ‘구원의 빛’비춰야하나님께서는 성막의 성소(聖所)에 두는 등대(燈臺)를 정금(正金) 한 달란트로 만들되 밑판과 꽃받침과 줄기와 잔을 한 덩이로 잇닿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출25: 31;37:17). 나뭇가지가 나무에서 끊어지면 생기를 잃고 절로 말라 죽듯이, 등대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불을 밝힐 수 없고 빛 또한 발하지 못합니다. 성도인 우리도 모두 다 예수를 중심으로 한 덩어리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에는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5~6절)고 했습니다. 사람의 몸통과 팔이 하나요, 얼굴과 귀가 하나요, 몸에 붙어 있는 모든 것이 한 지체입니다.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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