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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영혼 구원에 박차] 전도자양성대회, 전도 출정식 등 진행

청년회가 ‘전 교인 1인 1명 전도 정착’을 앞두고 전도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각 청년회는 회원들에게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전도자양성대회, 출정식, 상황극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전도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각 부 전도자양성대회충성된청년회는 부 자체 전도자양성대회로 전도할 일꾼을 길러 냈다. 충성된청년회 12부는 2월 2일(주일) 월드비전센터 모임방에서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었다. 담임목사가 청년들에게 바라는 ‘전 청년 능력화, 이적화, 기도 응답화’를 실현하려면 말씀과 기도가 필수며, 이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능력 있는 전도자’를 배출하려는 ‘전도자양성대회’ 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이날 충성된청년회 12부는 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 때 받은 은혜를

2014년 02월 11일

[은혜나눔] 응답이 넘치는데 어찌 기도하지 않으리

치료할 수 없다는 천식과 심장질환 완치해주셔기도하는 대로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할 따름 중국 교포인데 십여 년 전부터 기관지 천식을 앓았다. 끊임없이 목에 가래가 생기고, 덩달아 심장도 나빠져 늘 누군가에게 쫓기듯 두근거리고 떨렸다. 게다가 환절기가 되면 쉴 새 없이 기침해서 사람을 만나기조차 싫었다. 한국에 나오기 1년 전에는 병세가 더욱 심해져 병원에서는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 그러다 12년 전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완치가 안 되던 천식이 뚝 떨어져 한국에 오자마자 당시 연세중앙교회에 다니던 둘째 언니가 전도해 등록했다. 그러나 5년 동안은 그저 책가방 신자에 불과했다. 그래도 예배 때 들은 말씀이 있어서인지 죄를 짓고자 하면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 무섭고 떨렸다. 우리 교회가 궁동으로 이사 온 해인

2012년 07월 17일

[‘전 교인 40일 작정기도 그리고 10일’ 간증] 고막파열로 20년간 안 들리던 왼쪽 귀 열려 外

고막파열로 20년간 안 들리던 왼쪽 귀 열려박은주 성도(17교구 2지역, 74여전도회) 이십여 년 동안 왼쪽 귀가 안 들렸다. 열두세 살 때 이웃집 언니가 귀지를 파준다기에 맡겼다가 귓속에서 ‘퍽’ 하는 소리가 난 이후로는 왼쪽 귀로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그때 고막이 파열된 모양이지만, 철모르던 때라 부모님께 말씀드려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 왼쪽에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들리지 않으니까 오른쪽 귀를 소리 나는 쪽으로 돌려대는 버릇이 생겼다. 그렇게 불편하게 지내면서도 단 한 번도 하나님께 기도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50일 작정 기도회 때 처음으로 믿음의 생각이 들었다. ‘기도하면 들릴 텐데 왜 여태까지 하나님께 기도할 생각을 못 했지?’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지는 3년 됐지만

2013년 05월 28일

[은혜나눔] 온 가족이 점점 더 주님께로 가까이

온 가족이 점점 더 주님께로 가까이기도하고 신앙생활 하니고질적 질병들 없어지고가족이 주 안에서 하나 돼권현정 성도(10교구 2지역)연세중앙교회에는 2011년 가을께 처음 왔다. 내가 사는 동선아파트에서 연세중앙교회 유치부 교사들이 인형극을 한다기에 7개월 된 딸아이를 데리고 참석했다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집사 두 분을 만났다.한번 안면을 익히고 나니 아파트에서 자주 마주치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어 친해졌다. 당시에는 주말부부라서 혼자 아이를 키우느라 힘겨웠는데, 두 분이 손수 반찬도 만들어 주고 아이와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는 등 여간 친절하게 섬겨 주는 게 아니었다.그런 지극한 정성에 마음 문이 열려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했고, 구역예배에도 한두 번 참석해 보니 결혼 후에 조금 소원해

2013년 05월 21일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간증] 현격히 다른 다리 길이가 기도회 후 차이 줄어들어 등

현격히 다른 다리 길이가 기도회 후 차이 줄어들어<사진설명> 아들 주형이와 함께.정선애 집사(교회복지실 소망부 교사)첫아이 주형이는 오른쪽 발이 조금 작고 발가락도 네 개로 태어났다. 산부인과에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단순한 결손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유난히 약한 주형이는 어려서 소아황달, 결막염, 장염, 편도선염 등 수시로 병을 달고 살았다. 아이가 아플 때면 어느 때는 두 달 동안 기도해서 고친 적도 있고, 어느 땐 예배 때 말씀에 은혜 받고 바로 고치기도 했다. 하지만 늘 내 마음은 신앙과 불신앙의 치열한 싸움터였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연약한 자인지 깊이 회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첫돌이 지나자 주형이 오른쪽 다리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아이가 자랄수

2012년 06월 19일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결산 감사예배]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

“50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 이제 그 응답을 기대하며 감사로 살겠습니다.” 올해로 3년째 접어드는 ‘전 교인 40일 작정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는 이전해 기도응답으로 기도의 맛(?)을 안 성도들의 사모함이 더욱 뜨거웠던 시간이었다.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50일간 작정 기도회를 열어 영적 생활에 활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많은 성도가 기도응답으로 말미암아 각종 문제와 불치의 질병을 해결 받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기도회를 마치며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자 지난 5월 27일(주일) 저녁 ‘40일 작정기도 그리고 10일 기도회’ 결산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기도(마6:9~13)를 본문으로 삼아 말씀을 전한 윤석전 담임목사는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인류 누구도 이 죄와 율법의 그

2012년 06월 05일

[제9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전 성도가 함께한 성경퀴즈 대회, 그 현장 속으로

성령강림절 맞아 축하행사로 진행 예선을 거쳐 총 60명 본선 진출최후 1인 남을 때까지 자웅 겨뤄 영예 1위 부상으로 경차 ‘모닝’ 수여 지난 5월 27일(주일) 제9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가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성령강림절을 맞은 지난 5월 27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가 열렸다. 성령강림절에 성령이 최고로 우대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교회 각 기관에서 선발한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거친 후 전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전을 펼치는 가운데 성경문제를 풀어 최후 1인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번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성령강림절에 맞춰 예수님이 하신 사역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하신 사역을 다시 한번

2012년 06월 05일

[‘전 교인 40일 작정 기도 그리고 10일’ 간증] 인대 다 끊어지고 연골 녹아도 기도하니… 등

인대 다 끊어지고 연골 녹아도 기도하니 멀쩡히 다닐 수 있어교만했던 지난날 회개하며 천국 소망 넘쳐김정임 협력권사(3교구 1지역, 19여전도회)지난 1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손녀를 맞이하려고 급히 가다가 왼쪽 발목을 접질려 넘어졌다. 왼쪽 발목만 삐어 넘어진 것이 벌써 네 번째다. 이번엔 어찌나 아픈지 예감이 좋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 날, 발목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고 새까맣게 변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뜻밖에도 의사가 소견서를 써줄 테니 빨리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수술이냐 기도냐 부랴부랴 전문적으로 다리를 잘 치료한다는 Y병원을 찾았다. CT촬영을 한 후 담당의사는 “발목 인대가 다 끊어져 마치 걸레처럼 됐어요. 연골도 다 녹아 없어진 상태고요” 하며 상태가 심각하니 당장

2012년 05월 22일

[춘계대심방] 축복의 가정으로 바로 서길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 5월 4일(금) 끝으로 공식 마무리지난 3월 말경부터 진행한 춘계대심방이 각 교구 성도가 뜨겁게 사모하는 가운데 지난 5월 4일(금) 18교구(수원)를 끝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지난 4월 28일(토) 실시한 남전도회 춘계대심방예배.각 교구 기도처와 가정에서 드린 심방예배에는 한 번에 70~120여 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모였고, 각각 담임목사가 자신의 집을 직접 방문한 것처럼 사모하며 예배를 드렸다. 늘 멀리서만 바라보던 담임목사를 지척에서 보며 말씀을 들으니 그 은혜가 더했다. 담임목사도 애틋한 아비의 심정으로 교구 각 가정을 진실하게 축복했다. 이번 대심방에서 윤석전 목사는 주로 요한복음 11장 40~4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2012년 05월 08일

[은혜나눔] 불임 진단받았으나 기도하니 자녀 얻어

무배란 진단받았으나 50일 작정 기도회 후 임신역아(逆兒)였으나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이 출산박윤영성도 (10교구 1지역, 68여전도회)결혼한 지 3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결혼 후 1년간은 직장생활 하느라 아이 낳을 생각이 없었다. 언제든 원하면 바로 아이가 들어설 줄 알았다. 그런데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가지려 하니 임신이 되지 않았다. 초조했다. 결혼을 서른에 했으니까 이른 나이도 아닌데 이러다 자칫 노산으로 이어져 아이를 못 낳게 되는 것은 아닐까 불안했다. 왜 임신이 안 되는지 검사를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산부인과를 찾았다. 뜻밖에도 자궁에 피 혹이 있다는 진단이었다. 물혹보다 훨씬 위험하고, 계속 자라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임신이 된다 해도 피혹이 있으면 위험하니 지켜보자고

2012년 04월 25일

[내가만난예수] 하나님을 만난 이들의 고.백.

여기, 세상에서 많은 방황과 고통을 겪다 하나님을 만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백이 있습니다. 이들이 만난 하나님은 추상적이고 막연한 분이 아니십니다. 찾고 또 찾는 자들을 만나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힘들고 방황하고 때로는 좌절 속에 살아가는 분들은 이들의 고백을 보시면서 참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받으시기 원합니다.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 고쳐강경옥 성도 중학교 2학년이던 진수는 직장에 있는 나를 만나려고 사거리 골목길을 건너다 내 눈앞에서 자동차가 진수의 왼쪽 다리를 깔고 지나갔다. 병원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세상 의학으로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진단했다.“산모가 아기를 낳는 열 배 강도로 진수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2012년 04월 25일

[부활절감사예배] ‘벅차오르는 감동’ 누린 부활절 예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부활절감사예배가 지난 4월 8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됐다.부활하신 주님께 마음껏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평소 주일보다 30분 이른 시각에 예배가 시작됐으며, 글로리아성가대가 ‘살아계신 주’를 찬양함으로 전 성도의 진실한 마음을 묶어 부활하신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로마서 6장 4~5절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과 함께한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생이 경험하는 최고의 절망이 죄와 사망이며, 인간이 지은 죗값으로 찾아오는 사망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천지간에 아무도 피할 수 없이 불타는 지옥의 고통을 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사

201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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