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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뉴스 6월

성령강림절, 성경퀴즈대회 열어 지난 5월 30일 성령강림절 기념 축하행사로 성경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7개 기관에서 10명씩 자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70명이 이 대회에 참여해 사도행전 전체에서 엄선된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초중반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해, 세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참가자 중에 3명(이경자, 이현정, 강대진)이 골든 벨을 울렸다. 이 중 한 번의 패자부활전도 거치지 않고 단번에 골든 벨을 울린 이경자 집사가 왕중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경퀴즈대회는 전 성도가 성경을 읽고 알고 깨닫고 믿으며 다같이 즐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04년 06월 25일

위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아내를 고칠 수만 있다면...

아내 위암 말기 선고에 눈앞이 아득해지면서 몇년 전부터 아내가 자주 구역질을 하고 가끔씩 토하기도 하기에 위궤양인가 생각하다가 1998년 2월에야 뒤늦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위암 말기인데 췌장까지 퍼진 상태라서 수술하지 않으면 2-3개월 살기도 힘들고, 수술을 하더라도 일년을 버티기 힘들다고 했다. 의사는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몸이 약한 아내가 위장의 3분의2 가량을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고 퇴원한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독한 항암제를 투여해서 머리카락이 다 빠져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삶에 대한 모든 의욕을 잃고 자포자기해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수술에 동의할 수 없었다. 충격을 받을까봐 아내에게는 아

2004년 06월 04일

연세뉴스 5월

▶청년 성가대 발족 4월 18일 3부 청년 예배에서 청년 성가대의 찬양이 울려퍼졌다. 지난 3월 김동경 전도사를 지휘자로 하여 대원 160명으로 발족한 청년 성가대는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하는 성가대, 5000명의 성가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성가대, 기도로 찬양을 준비하는 성가대, 영적 질적으로 수준있고 힘과 영력으로 찬양하는 성가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 전여회 창립50주년 연차 총회 참가 연합여전도회(김외현 회장)에서는 4월 19일부터 20

2004년 05월 28일

창립 18주년ㆍ안수집사 좌담회

△ 개척 당시 성도들의 성전을 향한 열정이 어떠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석병덕 / 교회 설립 후 일년쯤 되었을 때 성도들이 자꾸 늘어나자 어느 날 목사님께서 “이 성전 벽이 물러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도가 열기를 더해 가면서 성전을 염원하는 성도들의 열망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건축을 위한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힘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저에게 먼저 나가서 말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첫 주자로서 얘기를 하고 나자 성도들은 전세를 사글세로 옮겨서 나머지를 드리겠다

2004년 03월 30일

연세뉴스 3월

▶ 박사학위수여식 지난달 27일 한영신학대학교/대학원에서 윤석전 목사의 목회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총장 한영훈 박사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와 3년 연임 한복총 대표의장을 맡는 등 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에 윤석전 목사는 “먼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예목회학 박사에 걸맞은 교회로 더욱 성장하는 좋은 디딤돌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9년 3월 7일 美 루지아나 벱티스트 대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 드려

2004년 03월 29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2 캠퍼스 복음화 위해 찬양하는 S.O.M 될 터

S.O.M 은 Sound Of Myung-ji 로 명지대학교내의 찬양 팀인데요, 채플시간에 드리는 찬양과 학기마다 채플콘서트, 그 외 학교 기독교 행사 등에서의 찬양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처음으로 창단되어 역사는 길지 않지만 학교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따로 수련회를 갖지 않고 여름, 겨울 흰돌산 수양관에서의 성회를 참석하는 것이 의무인데 기수에 상관없이 많은 지체들이 이곳에서 은혜와 도전을 받고 변화된 모습으로 찬양 사역에 더욱 열심히 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성회를 앞두고 느끼는 것은 환경적으로나, 개개인의 마음가짐, 태도 등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회가 모두 끝나고 나면 여지없이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갖

2004년 02월 25일

동계성회 은혜 나눔터 1 스치는 음성에도 불붙게 하소서

제가 흰돌산 수양관을 처음 접한 것은 저희 본 교회에서 처음으로 중고등부 하기수련회 장소를 물색하면서입니다. “가면 변화된다”는 주위 분들의 많은 권유가 있어 저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솔자로서 흰돌산 수양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미리부터 수많은 소문들과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많은 간증들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으로 뒷짐지고 은혜 못 받는 것보다는 중고등부 학생으로서 은혜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빡빡 깍고 흰돌산 수양관에 중고등부 학생들과 같이 학생으로 등록하여 학생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회개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저는 윤석전 목사님의 열광적인 기도후원자가 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2004년 02월 25일

2004년 전국청년·대학리더동계성회

2004년 2월 2일부터 5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변화와 개혁의 신호탄이 된 전국 청년대학 리더 동계성회가 열렸다. 이번 성회는 자신을 개혁해 보려는 3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3박4일 동안 자신의 죄악을 정확히 진단한 생명의 말씀 앞에 시간마다 눈물의 회개를 쏟아내며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충만한 성회였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월요일 저녁 첫 시간에 “처음부터 얼마나 은혜 받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날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난다”며 은혜받을 최상의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할 것을 강조했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피임약, 콘돔, 자신의 성매매를 홍보하는 선정적 명함 등을 가지고 다니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세태를 먼저 소개하면서, 그곳에 모인 청년들의 사정도 비슷할 것

2004년 02월 24일

2004년 동계성회 달란트대회를 보고

대상 수상작품인 뮤지컬 ‘승리자 예수’ (예루살렘 성결교회) 1월14일 흰돌산 수양관에서는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35차 중고등부 달란트 대회가 열렸다. 즉흥적이거나 콘서트 문화일색인 여타의 기독교문화들과는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준비와 짜임새가 돋보였다. 국악, 댄스 등 기독교문화와 접목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까지 새롭게 시도한 여러 팀을 통해 청소년 기독문화 속에서도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 드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즐거움을 감사로 표현하고자 했던 청소년들의 모습이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에 진하게 묻어나왔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는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예루살렘 성결교회(서울/ 윤의광 목사)의

2004년 02월 24일

중고등부 학생들이 보내온 e-mail

컴퓨터의 음란물을 지웠습니다 이번 35차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게임하는 것, 성적으로 타락하는 것이 죄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알게 된 순간 저는 움찔했습니다. 목사님을 못 뵈었다면 커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갔을 것입니다. 세상 유행을 쫓아가던 형이랑 이번 성회에 같이 참석했습니다. 저도 마귀에게 끌려 세상에 빠졌었습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던 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서 염색을 하루 만에 지웠습니다. 저도 지금 제 컴퓨터에 있는 채팅, 게임, 음란물 등을 지웠습니다. 이젠 제대로 된 삶, 진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번에 방언 은사도 받았습니다. 감사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중고등부 동계성회

흰돌산 수양관의 윤석전 목사님께서 한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동계수련회를 매년 개최한 데 대하여 감사를 느끼고 있다. 금년도에도 2차에 걸쳐서 1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갔다. 지금까지 약20여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중고등학교 약 10여개 학교의 학생수다. 왜 이렇게 수많은 청소년들이 본 집회에 참석을 하고 있는 것일까?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수련회의 특징은 무엇일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첫째, 청소년들의 영적각성과 변화의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변화는 먼저 신앙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개인적인 영적 은사의 체험으로부터 오는 것 같다. 차거나 미지근했던 신앙상태에 있던 학생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체험하며 증거하는 삶으로 변화된다. 즉 성

2004년 02월 24일

2004년 중고등부 동계성회

이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멸망을 알지 못해 사망의 권세를 잡은 영적 존재 마귀의 일에 동조하여 영원한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은 청소년들을 사랑하사 죄악 세상으로 달려가 더 이상 망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일의 위대한 꿈과 소망을 가지도록 전국 제36차 중고등부 성회를 준비하셨다. ‘내일의 신령한 가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1월26~29일까지 진행된 금번 세미나 역시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이었다. 시간 시간마다 1분 1초라도 흘려버릴 수 없는 변화의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늘로 콕콕 찌르듯 충격과 전율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말씀에 귀 기울이게 역사하셨다. 첫날 저녁부터 학생들의 삶 속에 배여 있는 죄악으로 향했던 몸과 마음가

200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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