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뉴스 6월
성령강림절, 성경퀴즈대회 열어 지난 5월 30일 성령강림절 기념 축하행사로 성경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7개 기관에서 10명씩 자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70명이 이 대회에 참여해 사도행전 전체에서 엄선된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초중반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해, 세 차례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참가자 중에 3명(이경자, 이현정, 강대진)이 골든 벨을 울렸다. 이 중 한 번의 패자부활전도 거치지 않고 단번에 골든 벨을 울린 이경자 집사가 왕중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경퀴즈대회는 전 성도가 성경을 읽고 알고 깨닫고 믿으며 다같이 즐겁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04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