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19·上)] 단 지파 성읍‘소라와 딤나’
사사시대 삼손이 태어난 ‘소라’단 지파 영토로 이웃 블레셋과분쟁 벌이면서 정복·침략 반복삼손이 ‘딤나’ 출신 이방여인과결혼한 이면에 하나님 계획 있어윤석전 목사: 단 지파 출신인 삼손은 이스라엘의 열한째 사사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하던 블레셋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하나님께 받은 삼손은 모친의 태에서부터 나실인(Nazirite)으로 선택됐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사명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이방 여인에게 정욕적으로 빠져들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떠나 블레셋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삼손의 역사가 담긴 단 지파의 땅 ‘소라(Zorah)’와 ‘딤나(Timnah)’로 가 보겠습니다.태중에서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선택된 삼손은 단 지파의 성읍 소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하는 사
202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