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2-10-24 22:07:56 ]
<사진설명> 지난 16일(주일) 대성전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임원회의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주님 심정으로 당부를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총회 임원들은 연세중앙교회 탐방 일정에 참석해 연세중앙교회 역사와 윤석전 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전해 들었다.
지난 10월 16일(주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임원회의와 부서별 사업계획보고를 진행했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와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임원회의에서는 총무 보고에 이어 해외선교부, 평신도부, 군경부, 농어촌부,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순서로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대성전 3층 접견실에서 진행한 임원회의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침례교단 총회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를 전했고, 총회 임원들이 침례교단의 목회자들에게 더 마음 써주어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도록 독려해 줄 것을 주님 심정으로 당부했다. 임원회의에 참석한 총회 임원들을 섬기고자 연세가족들도 마음을 보탰다.
다음날인 17일(월) 오전 총회 임원들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탐방하면서 성전 건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 들었다. 예루살렘성전, 비전교육센터 그리고 교육관 7층에 있는 목회 자료실에 방문해 연세중앙교회 역사와 윤석전 목사의 목회 발자취를 전해 들었다. 임원회 목회자들은 개척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설교 말씀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고,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