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06-18 16:02:51 ]
<사진설명>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복음페스티벌 ‘예수 보혈의 날’을 맞이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사진설명> 예수 보혈의 은혜를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 기도하는 어린이.
교회학교 요셉학년(초등1·2학년)은 지난 6월 9일(주일) 복음페스티벌 ‘예수 보혈의 날’을 맞아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요셉학년 교사와 어린이들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예배에 참석했고, 비전교육센터 502호 예배실을 빨간색 풍선으로 꾸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은혜를 생각하게 했다.
요셉학년 심혜민 담당 전도사가 설교 말씀을 전한 후 어린이들은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셨음에 감사하며 이어진 통성 기도 시간에 “예수님 잘못했어요”라고 죄를 고백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 사랑, 예수님의 피를 헛되이 하지 않는 내가 되게 해 주세요”라고 회개하며 기도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보혈의 막대 풍선’을 꾸몄다. 어린이들은 반별로 모여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교사들이 미리 마련해 놓은 막대 풍선에 예수님께 감사 고백을 적어 보았다. “예수 보혈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라며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예수님 은혜에 감사했다.
한편, 이날 요셉학년 교사들은 무언극과 특별 찬양을 올려 드리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지 어린이들이 깨닫게 했다. 요셉학년 모든 어린이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성령 충만하여 죄와 싸워 이기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