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단기선교 보고 (下)]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두 주간 단기선교를 마무리해 가던 중 뜻하지 않게 선교팀과 순월연세중앙교회 연세가족들이 위기에 처할 일이 발생했다. 순월연세중앙교회의 한 직분자가 교회에 앙금이 있어 예배 질서를 깬 일로 문책을 받았는데, 오히려 당국에 넥 선교사와 선교팀을 고발하겠다고 통고한 것이다. 얼마 전 그가 가정을 깬 탓에 직분에서 제외된 이유에서였고, 실제로 당국에 신고가 들어가면 선교팀이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202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