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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단기선교 보고 (下)]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두 주간 단기선교를 마무리해 가던 중 뜻하지 않게 선교팀과 순월연세중앙교회 연세가족들이 위기에 처할 일이 발생했다. 순월연세중앙교회의 한 직분자가 교회에 앙금이 있어 예배 질서를 깬 일로 문책을 받았는데, 오히려 당국에 넥 선교사와 선교팀을 고발하겠다고 통고한 것이다. 얼마 전 그가 가정을 깬 탓에 직분에서 제외된 이유에서였고, 실제로 당국에 신고가 들어가면 선교팀이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2024년 12월 09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外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윤승업 상임지휘자)는 2024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하반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양대석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는 대원들을 시상하며 앞으로도 진실하게 찬양할 것을 독려한 것이다. ‘이 정도는 웃어줘야 상’, ‘치아 정도는 보여야 상’ 등 밝게 미소 지으며 찬양하는 대원들이 어떤 사모함으로 찬양하고 있는지를 고백했다. 새 회계연도에도 많은 연세가족이 찬양대에 자원해 나를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내 구주 예수를 찬양하기를 소망한다.<사진설명> 주일 2부예배 때마다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글로리아찬양대원들.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구희진(소프라노)두 다리로 찬양대석에 오를 때면 나에게 건강과 일상을 되찾아 주신

2024년 12월 09일

[삶의 향기] 회개와 감사로 마무리를 아름답게

가을은 좋은 계절입니다. 낙엽이 쌓인 가로수 길을 산책하거나 선선해진 창밖을 내다보면 나무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금세 샛노란 은행 나뭇잎이나 검붉은 단풍잎이 떨어지고 아침저녁 출퇴근길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맞을 때, 마치 계절이 우리에게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을 말해 주는 듯합니다.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낸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내 신앙생활의 태도는 어떠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왔는지, 꾸준하게 기도생활을 유지해 왔는지, 또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주 안에서 만난 연세가족들을 사랑하며 지냈는지 등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 삼아 나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삶과 일상으로 예수를

2024년 12월 09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내 구주 예수’ 찬양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사진설명> 지난 2023년 12월 25일(주일) 성탄절 오후, 연세가족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성탄감사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5000명 찬양대’(2012년)와 ‘1만 명 찬양대’(2013~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전 성도(연세가족) 찬양대’가 온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

2024년 12월 09일

[한 주를 여는 시] 집

알싸한 찬 바람이 부는 창가에 커피 한잔 시켜 놓고 문득 내려다보니 모두 한 가지씩 임무를 가진 듯 총총 분주한 걸음걸이들 어딜 그리 정신없이 가는 것일까 쉼 없는 인파 속 하나같이 다른 인생들 그래도 저들의 종착지는 따뜻한 집이겠지 하루의 짐을 가득 싣고 집 앞 현관문에 툭툭 털겠지식어 버린 찻잔을 내려놓고 나도 저들 속에 파묻혀 집으로 향한다다들 가는 집은 같은데 다들 들어가는 대문은 다르다난 좁은 문으로 간다

2024년 12월 05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임태영·진보라 부부 셋째 딸 하라

임태영·진보라 부부 셋째 딸 하라2024년 9월 21일(토)낮 12시 출생올해 초 달란트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중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연습 기간에 점프나 텀블링 같은 격한 안무를 했는데도 튼튼하게 잘 자라 준 우리 막내에게 감사하다. 사실 생각지도 못한 임신 소식에 걱정과 염려가 머릿속을 채우고 마음도 무거웠으나, 달란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가기 전 담임목사님께서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무척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했다.“하나님의 은혜와 주의 사자의 기도 가운데 태어난 하라야!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나렴. 성령이 임하라! 은혜가 임하라! 축복이 임하라!”<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12월 05일

[생명의 말씀] 영혼의 때를 확실하게 준비하자

내 육신이 이 세상에 존재할 때물질문명의 큰 부유 누릴지라도영혼의 때에 영원한 지옥 형벌받는다면 그보다 큰 불행 없어당신의 육신에 기회가 있을 때에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고회개하여 천국 확실히 소유하길복된 영혼의 때 만들 기회 잡아야누가복음 12장 13~21절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2024년 12월 05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19)] 하나님 말씀으로 읽어야 할 성경

1) 성경을 더 많이 깨달으려면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십시오.▶히브리인처럼 성경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주님 심정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받는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또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저자이신 성령으로 깨달으며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움직이려고 읽어야 합니다.▶히브리 사상과 헬라 사상의 질문은 다릅니다. 성경을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면 ‘왜’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경을 보며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고, 왜 이와 같은 역사를 행하셨나’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사상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 답 또한 성경에서 바로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하셨지?”라는

2024년 12월 05일

연세 성경 퍼즐·374

가로   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8:21)3.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 ○○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레26:30)5. ○○○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요2:9~10)8.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이심이로다(시50:

2024년 12월 0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0] 백성을 살린 모세의 중보기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대신 아론에게 새로운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아론은 백성의 요구에 따라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게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크게 진노했다(출32:10).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들어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셨다.모세의 중보기도는 공의를 무시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심판을 거두실 것을 간구했다. 우리의 기도 역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최우선해야 한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는 종종 우리의 욕망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구하여도 받

2024년 12월 05일

아프리카 뒤흔든 성령의 역사

<사진설명>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에 참가하기를 사모해 수도 야무수크로에 모인 아프리카 예수가족들이 영육 간 모든 문제를 해결받고자 주의 사자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김병진 기자11월 21일(목)~23일(토) 사흘간목회자 평신도 대상 성회 개최해국영방송·유튜브 실시간 중계1억 명 이상이 하나님 말씀 들어코트디부아르성회에 파도와 같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엄청난 회개 운동과 병 고침,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성회 기간에 총 7차례 생명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의 육체는 연약하였으나, 성령께서는 주의 사자를 강하게 사용하사 성경 속 사도행전 역사를 확실하게 재현하셨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2024년 12월 04일

성령님께서 사도행전적 역사를 확실하게 재현하시다!

<사진설명>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사모해 수도 야무수크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심령이 거룩해진 동시에 육신의 질병과 각종 문제도 해결받았다. 성회 3일째, 설교를 마친 후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간증 시간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하자 수많은 참가자가 여러 질병에서 나았다고 간증했다.평신도성회 3일째, 설교를 마친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간증 시간을 선포했다. “이번 성회에 참가해 예수를 구주로 믿은 이들은 손을 들어 달라! 각색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앞에 나와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바란다.” 윤석전 목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수많은 이들이 예수 믿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고,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202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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