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연합 주일예배 어린이주일 학년별 활동
엄마 아빠, 주 안에서 순종할게요!”
TODAY 2024. 05. 20(월)
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4-05-19 2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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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전도회 # 무보수전도자학교 # 성막 # 회개하라 # 1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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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등록날짜 [ 2014-09-05 01:56:20 ]
하나님 말씀 안에 능력이 있고 구원과 천국이 있으니
그 말씀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 8장 47~51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영생하는 생명이기에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죽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영생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거룩하시고 신령하시고 선하시고 사랑하시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자유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때 손에 잡히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하신 말씀이 천지만물을 만들었고, 우리 인간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창조요, 그 말씀이 생명이요, 그 말씀이 영생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지키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습니다(요12:49~50, 요6:67~69).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생명 넘치는 영생의 말씀으로 천하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제한 없이 약동하며 살아갑니다(히11:3).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아담에게 “아담아,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을 네 마음대로 사용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되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는 먹으면 정녕 죽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먹으면 죽으니까 죽지 말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는 곧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뱀을 이용해서 “하와야,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된다”며 미혹했습니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이 하와는 믿어졌습니다.
이렇게 마귀는 믿어지도록 미혹하는 자, 유혹하는 자입니다. 마귀의 미혹과 유혹을 믿으면 영원히 망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만 그대로 된다고 믿어야 삽니다.
그 말씀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 8장 47~51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영생하는 생명이기에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죽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영생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거룩하시고 신령하시고 선하시고 사랑하시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자유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때 손에 잡히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하신 말씀이 천지만물을 만들었고, 우리 인간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창조요, 그 말씀이 생명이요, 그 말씀이 영생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지키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습니다(요12:49~50, 요6:67~69).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생명 넘치는 영생의 말씀으로 천하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이 모든 세계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제한 없이 약동하며 살아갑니다(히11:3).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아담에게 “아담아,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을 네 마음대로 사용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되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는 먹으면 정녕 죽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먹으면 죽으니까 죽지 말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는 곧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뱀을 이용해서 “하와야,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된다”며 미혹했습니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이 하와는 믿어졌습니다.
이렇게 마귀는 믿어지도록 미혹하는 자, 유혹하는 자입니다. 마귀의 미혹과 유혹을 믿으면 영원히 망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만 그대로 된다고 믿어야 삽니다.
사람들은 “뭐니 뭐니 해도 돈 있어야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돈 있는 사람도 다 죽습니다. 죄 사함받는 일에 돈은 전혀 무용지물입니다. 아무 소용없습니다. 천국 가는 데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을 대단한 것으로 압니다. 먹고살기 위해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어도 죽는 것이 세상입니다. 나이 먹어도, 밥을 많이 먹어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언젠가는 죽는 것이 분명하다면, 보험 들어 놓는 것이 노후대책이 아닙니다. 죽은 다음에 천국 갈 준비를 확실히 해 놓는 것이 진정한 노후대책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곧 생명이다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으니 곧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우리를 죄에서, 마귀에게서 구원하시려고 혈육 곧 육체를 입으셨습니다(히2:14~15, 요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인간이 짊어진 수많은 고통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립니다(사53:5~6).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증거는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나타나셔서 그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말씀으로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 안에는 능력이 있고, 구원과 생명과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하는 자는 마귀역사입니다.
일러스트/박철호
곧 죄와 사망, 마귀역사가 당할 최후는 영원히 쉼 없는 지옥 파멸뿐입니다.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기업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자기 자신을 살리는, 최고로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9~10).
그런데도 사람들은 돈을 대단한 것으로 압니다. 먹고살기 위해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어도 죽는 것이 세상입니다. 나이 먹어도, 밥을 많이 먹어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언젠가는 죽는 것이 분명하다면, 보험 들어 놓는 것이 노후대책이 아닙니다. 죽은 다음에 천국 갈 준비를 확실히 해 놓는 것이 진정한 노후대책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곧 생명이다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으니 곧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우리를 죄에서, 마귀에게서 구원하시려고 혈육 곧 육체를 입으셨습니다(히2:14~15, 요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인간이 짊어진 수많은 고통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립니다(사53:5~6).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증거는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나타나셔서 그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말씀으로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 안에는 능력이 있고, 구원과 생명과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하는 자는 마귀역사입니다.
일러스트/박철호
곧 죄와 사망, 마귀역사가 당할 최후는 영원히 쉼 없는 지옥 파멸뿐입니다.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여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기업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자기 자신을 살리는, 최고로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15:9~10).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이요,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마귀역사는 인간을 영육 간에 도적질하고 죽이고 지옥에 끌고 가서 영원히 고통을 가합니다.
이 원수 마귀는 에덴에 있던 최초의 사람 아담부터 시작하여 인간이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여 죄 아래 가두고, 저주하고, 가난하게 하고, 병들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엡2:2).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자기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곧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 은혜 안에서 마귀와 죄와 저주와 온갖 고통과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요8:3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이같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도록 세상 끝날까지 가르쳐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28:18~20).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은 우리가 영원히 사는 양식이요, 자기 생존의 애착을 지닌 사람에게 절대 생명에 이르게 하는 첩경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구원받은 성도의 심령에 직접 가르치시고 또는 잊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방종하여 영육 간에 멸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요14:26).
이 원수 마귀는 에덴에 있던 최초의 사람 아담부터 시작하여 인간이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여 죄 아래 가두고, 저주하고, 가난하게 하고, 병들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엡2:2).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자기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곧 진리 안에서, 성령 안에서, 은혜 안에서 마귀와 죄와 저주와 온갖 고통과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요8:3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이같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도록 세상 끝날까지 가르쳐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28:18~20).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은 우리가 영원히 사는 양식이요, 자기 생존의 애착을 지닌 사람에게 절대 생명에 이르게 하는 첩경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구원받은 성도의 심령에 직접 가르치시고 또는 잊은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방종하여 영육 간에 멸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요14:26).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인간이 꼭 지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육 간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양보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절정입니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기에 세상이 홍수로 멸망할 때 자기 가족 여덟 명은 살아남았습니다. 니느웨 성은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였기에 악독으로 멸망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한마디로 말씀을 영원한 생명으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 멸망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딤전4:1~2).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을 다 이루신 이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19:30).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한 인간이 받을 모든 저주와 죽음을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저주 받은 자, 죽어서 죗값으로 지옥 갈 자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인간이 영원히 당할 고통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이루신 구원이요, 영원히 사는 생명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믿음이 되며, 생명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모든 약속의 성취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내 영혼의 양식으로 삼는 것입니다(마4:1~4).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죄와 좌절과 타락과 세속적 정욕으로 영육 간에 병들어 죽는 죽음만 생산할 뿐입니다.
마귀역사는 수없이 미혹해서 죄를 짓게 해 놓고도 죄가 죄인 줄 모르게 만들어 수없이 죄를 쌓아 놓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심판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인이면서 죄인이 아닌 체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도 없으면서 믿음 있는 체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스스로 속고 있다면 그 영혼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로 넉넉히 얻으십시오(요10:10).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넉넉히 얻으십시오. 풍성한 생명으로, 썩고 부패해 가는 생명 없는 세상에서 역사하는 죄와 저주와 고통과 질병과 가난을 넉넉히 해결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창조자의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기에 세상이 홍수로 멸망할 때 자기 가족 여덟 명은 살아남았습니다. 니느웨 성은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였기에 악독으로 멸망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한마디로 말씀을 영원한 생명으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 멸망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딤전4:1~2).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을 다 이루신 이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19:30).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한 인간이 받을 모든 저주와 죽음을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저주 받은 자, 죽어서 죗값으로 지옥 갈 자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인간이 영원히 당할 고통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이루신 구원이요, 영원히 사는 생명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믿음이 되며, 생명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모든 약속의 성취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내 영혼의 양식으로 삼는 것입니다(마4:1~4).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은 죄와 좌절과 타락과 세속적 정욕으로 영육 간에 병들어 죽는 죽음만 생산할 뿐입니다.
마귀역사는 수없이 미혹해서 죄를 짓게 해 놓고도 죄가 죄인 줄 모르게 만들어 수없이 죄를 쌓아 놓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그 심판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인이면서 죄인이 아닌 체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도 없으면서 믿음 있는 체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스스로 속고 있다면 그 영혼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로 넉넉히 얻으십시오(요10:10).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넉넉히 얻으십시오. 풍성한 생명으로, 썩고 부패해 가는 생명 없는 세상에서 역사하는 죄와 저주와 고통과 질병과 가난을 넉넉히 해결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창조자의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00호>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