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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장성한 자의 것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아장성한 자로서 영적생활 전력할 것<사진설명> 성령강림절 부흥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설교 말씀을 들은 후 복음을 갖지 못하여 철없이 신앙생활 한 지난날을 깨달아 눈물로 회개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매년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개최해 연세가족들 안에 오신 성령님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고, 성령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복음 전도에 능력 있게 쓰임받을 만큼 장성한 자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독려해 왔다. 2025년에도 6월 4일(수) 저녁부터 6일(금) 저녁까지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열어 윤석전 담임목사가 오전성회(9시50분) 때 연세가족들을 향한 주님의 애절한 심정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이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7시10분) 때 설교 말씀을 전했

2025년 06월 11일

[행복칼럼] 하나님께 대하여 회개하라

우리가 가장 먼저 회개할 죄는창조주이신 하나님 자리에 올라나 스스로 주인 행세한 교만함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죄부터하나님 겨냥해 분명히 회개해야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죄를 지은 대상자에게 회개를 해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죄를 지어 놓고는 상관도 없는 엉뚱한 사람에게 회개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죄를 지은 대상자가 나의 죄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었는데 그에게 회개하지 않고 다른 대상자에 회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우리 인간은 죄인이며, 우리가 근본 죄를 지은 대상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분과 같아지겠다고 교만을 떨면서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앉아 주인 행세를 한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악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잘못한 죄악은 근본 죄가 아니라 근본 죄 때문에 파생

2025년 06월 18일

[성령강림절 성회 은혜 나눔] 복음 전하여 주님의 기쁨이 될 것 外

복음 전하여 주님의 기쁨이 될 것| 강동민(새가족남전도회)성회 첫 오전 성회 때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진리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춰보니 내 신앙의 민낯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천국과 영생 그리고 예수라는 복음을 가졌다면, 영적생활을 최우선 할 것이요, 예수 생애의 특징이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소유했다고 하면서도 복음을 전하지 않고 행하지도 않는 내 모습을 발견해 회개한 것이다. 그동안 내가 하나님을 대적하며 살아온 죄인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이어진 통성 기도 시간에 눈물로 기도하였다.성령강림절 성회에 은혜받기를 사모하여 평일 오전 시간에 참가하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에 힘쓰고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2025년 06월 11일

[생명의 말씀]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요한복음 15장 1~14절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2025년 06월 11일

[생명의 말씀] 죽도록 행하여야 할 복음전도

사도행전 7장 54~60절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도 예외 없이 지키시고, 독생자라도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게 하시고

2025년 06월 03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풍성한 영적 생명 주신 주께 감사 外

풍성한 영적 생명 주신 주께 감사서예슬(충성된청년회 전도3부)2010년부터 매해 진행되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소중한 영혼을 능력 있게 섬기고, 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 생명을 공급받는 복된 기회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지난해 대학청년회에서 부장 직분을 감당할 당시, 이전에 겪어 보지 못한 치열한 영적 싸움을 마주해야 했다. 3년째 부장으로 회원들을 섬겨 왔는데도 직분을 감당할 자신감이 꺾였고, 난생처음 겪어 보는 우울감 탓에 기도를 시작하기조차 힘겨웠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가 결코 혼자서 이 싸움을 겪고 있지 않음을 알려 주셨다.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어머니께서 누구보다 애타게 기도해 주셨고, 대학청년회 목사님도 진심을 다해 격

2025년 05월 28일

[서신비 제막 감사예배] 서신비에 새겨진 목자의 애틋한 사랑 外

<사진설명>서신비 후면. 연세가족을 향한 당부와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이루신 모든 영혼 구원의 사역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소서. 감사”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서신비에 새겨진 목자의 애틋한 사랑| 정용권 그룹회장(남전도회 5그룹)서신비 메시지를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 ‘주님께서 우리 연세가족들의 현재도 나중도 세밀하게 다 알고 계시구나!’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깊게 만나면 우리의 죄된 모습을 발견하여 통회자복하며 회개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해지고, 자연스레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여 예배드리고 충성하고 전도하고 서로 사랑하고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거룩하게 보전되어(벧후3:14) 결국 천국에서 주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주

2025년 05월 22일

영혼 구할 성전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감사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윤석전 담임목사.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4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20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주가 명하신 복음 전도의 행전’(벧전1:18~25)이라는 제목으로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개척예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죄를 깨닫고, 죄를 깨달은 만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로 회개하라’고 애타게 설교해 왔다”라며 “오늘 본문의 말씀이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은혜의 빚진 자(롬8:12)가 구원받은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이 어마어마한 은혜를 경험한 자

2025년 05월 19일

[2025 작정기도회] 영적으로 살려고 기도하라!

<사진설명>제16회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돌입한 지난 4월 20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지난 4월 20일(주일) 부활주일부터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돌입했고, 오는 6월 8일(주일) 성령강림주일까지 50일간 하나님께 기도할 제목을 정하여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응답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지난 2010년부터 2025년까지 16년 동안 이어 온 ‘작정기도회’를 맞아 주님이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마음에 가득 차 있다. 매해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각종 문제를 해결받는 것은 물론 세상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질병에서 고침받고, 50일 동안 집중해 깊이 있게

2025년 05월 07일

[생명의 말씀] 나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요한복음 1장 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죗값으로 고통받을 참혹한 지옥에서모든 인류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며죽으신 어린양 예수를 바라보십시오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셔서멸망에서 구원하신 은혜 감사합시다천국과 영생을 주님 은혜로 받았으니구원의 주님께 마음 다해 감사합시다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이성과 감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분량입니다. 또 그의 사랑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량이며, 그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는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이 광대하며,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영원한 사랑이십니다.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하시기에 무엇이든 다 아시고 해결하십니다. 하나님

2025년 04월 26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은혜 나눔]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外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은종민 부장(새가족남전도회)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의 사자인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자 고난주간성회 오전 시간에도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무엇보다 주의 사자 담임목사님께서 “이번 성회는 ‘죽으면 죽으리라’(에4:16)는 순교의 각오로 힘들고 연약한 몸을 이끌고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 것이니, 꼭 와서 내게 주실 영생의 말씀을 소유하라”고 애절하게 당부하시는 권면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내가 섬기는 새가족 회원들도 오전 성회에 두세 명씩, 저녁 성회에 대여섯 명씩 참가하고 있어서 이들을 섬길 나도 참가하여 함께 은혜받고자 했다.성회 기간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라는 말씀을 붙들고, ‘죽으

2025년 04월 23일

[19교구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 처음 사랑 잃어버린 잘못 깨달아 外

처음 사랑 잃어버린 잘못 깨달아| 박은지(광주구역)헤아려 보니, 19교구에서 춘계대심방을 준비하며 교구식구들을 섬긴 지 딱 10년이 되었다. 매해 그 누구보다 부족한 나를 주님이 여태 사용해 주신 게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그래서 주님 일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하려고 했고, 잘하지 못하는 일도 사모함으로 자원했다가 밤새 끙끙대며 속앓이를 하기도 했다. 주님 일을 잘해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고 연구하다 보니 지금은 이모저모 능숙하게 쓰임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사실 올해 춘계대심방에서 올려 드린 워십은 연습 때부터 감사와 기쁨으로 임하지 못하여 주님 앞에 무척 송구했다. ‘주님 일을 하자는 것인데, 왜 그렇게 기쁨으로 자원하지 못하는가’라며 함께 충성할 분들을 섭외하고 권면하는 것에 지친

202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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