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外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신상민(54남전도회)생명의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청년 시절보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생활에서 멀어져 버린 오늘날 내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으니 기도해야 할 필요성도 희미해지고, 내 생각과 기준도 어느 순간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고 있는 것을 깨달아 깜짝 놀랐다.성회 3일째에도 어린 아들을 안은 채 ‘자녀가 하나님 말씀 안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 따라 자라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가슴이 덜컥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아버지가 정작 그 기도한 대로 살지 않는 모습이 하나님 앞에 무척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비인 저부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너무나 송구해 기도 말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진실하게
2022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