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중·고등부 동계성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등록날짜 [ 2026-02-11 11:45:55 ]

<사진설명>“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1:16). 지난 1월 29일(목)~2월 1일(주일) ‘2026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성회 기간에 거룩함을 회복할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주님 심정이 담긴 진리의 말씀 듣고

영원히 멸망할 망령된 행실 돌이켜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로

회개한 학생들 거룩한 영적생활 다짐


브레이크가 망가진 채 내리막길로 질주하는 자동차 같은 세대이다. 멈출 생각도, 멈춰야 한다는 의지도 없이 죄를 향해 곤두박질하는 이 세대. 세상을 살아가는 연세청소년들도 악한 세태에 영향 받지 않을 수 없어 주님의 마음을 시커멓게 태운다.

그럼에도 거룩하신 주님은 오늘날 연세청소년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하지 않도록, 죄를 향한 질주를 멈추고 돌이키도록 복된 기회를 허락하셨다. 지난 1월 29일(목) 저녁부터 2월 1일(주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 ‘2026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죄악의 길에 서 있던 청소년들이 예수의 속죄의 피로 회개하여 거룩함으로 돌이킬 절호의 기회였다.


죄에서 완전히 나오도록 진실하게 회개하라!

성회 첫날인 1월 29일(목) 저녁 개강예배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 15~19절을 본문 삼아 “거룩한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가려면 너희도 거룩해야 할 것이요, 이번 동계성회에서 학생들 속에 있는 더러운 죄와 악한 것을 다 끄집어내도록 진실하게 회개해야 할 것”이라고 비전교육센터 101호에 모인 학생들에게 애절하게 당부했다.



<사진설명>동계성회 설교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


이날 구희진 목사는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거룩한 분이므로, 겉으로 거룩한 척하면서 속마음에 온갖 더러운 죄를 다 가지고 있다면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라며 “성경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요일3:8)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마귀에게 속하여 죄짓는 일에 이끌려 다니고, 마귀에게 속아 세상 풍속을 쫓아다니면서도 교회에 와서는 예수 잘 믿는 것처럼 이중적으로 산다면 너희 속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또 죗값의 결과로 지옥에 간다면 주님이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겠는가”라고 주님의 애끓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 “본문의 ‘망령된 행실’이란 망할 행동과 죽을 짓”이라며 “목사님과 교회 선생님들이 네 영혼이 망할까 봐 ‘신앙생활 잘하라’고 애타게 당부해도 거절하고, 유튜브나 게임에 중독되어 밤새 스마트폰 붙들고 있다가 예배에 늦고 결국 신앙생활에서도 멀어진다면 네 영혼의 때에 어디 가겠는가! 부모님이 내 자식 잘되도록 ‘망할 짓 하지 말라’고 애절하게 당부해도 너희 살던 대로 날마다 방종하며 죄짓는다면 네 소중한 인생도 망하지 않겠는가”라며 오늘날 학생들이 죄짓는 실태와 비참한 죄의 결과를 전했다.


또 구희진 목사는 “회개하라는 말은 완전히 돌아서라는 것”이라며 “지옥을 향해 가던 너희 발걸음을 돌이키고 세상을 향하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요, 세상에 중독되어 있던 삶의 방식을 다 내버리고 주님 뜻대로 살겠다며 완전히 돌이키기까지 회개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동계성회에 참가해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더러운 죄에 결박당해 영혼의 때에 멸망할 자신의 신세를 발견한 학생들마다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더는 망령된 행실로 죄짓지 않을 것을 마음먹었다.


마지막으로 구희진 목사는 “너희들이 회개하지 않고 죄를 계속 쌓아 둔다면 너희 양심이 화인 맞아(딤전4:2) 죄를 지어도 거리낌 없고 회개할 줄도 모르게 되는 것이요, 결국 스스로 속아 죄지으면서도 회개하지 못해 결국 구더기도 죽지 않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게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학생들이 지옥에서 멸망하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흠 없고 점 없는 속죄의 피를 흘려 주셨으니, 예수님이 채찍에 맞아 살이 다 찢어질 만큼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모든 물과 피를 다 흘려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니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철저히 회개하여 죄에서 완전히 나와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마치자 가슴을 치면서 통회 자복하는 청소년들의 기도 소리가 비전교육센터 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 집과 학교 그리고 교회에서 죄짓는 일에 인생을 허송하다 결국 영원히 멸망할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고, 스마트폰, 유튜브, 게임, 음란물 등에 내 인생을 쏟아붓게 하여 육신의 때와 영혼의 때를 망하게 하는 마귀역사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에 지배받아 하나님께만 쓰임받게 해 달라고 진실하게 간구했다.



<사진설명>마귀에게 속아 죄짓던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는 연세청소년들


2026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는 1월 29일(목) 저녁부터 2월 1일(주일) 오후까지 총 여섯 차례 성회 말씀을 전했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성회 마지막 날인 1일(주일)에도 1부예배부터 5부예배까지 참석해 성회에 참가한다는 마음으로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성회 기간 비전교육센터에서 상주하며 은혜받는 데 집중했고, 중·고등부 교사들도 사흘 동안 학생들과 함께하며 주님처럼 섬겼다.



<사진설명>동계성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죄 사함받은 기쁨에 감격해 열정적인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동계성회를 열어 사랑하는 주의 자녀를 내버려두지 않고 죄에서 돌이키도록 책망하시고 회개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교회 청소년들에게 은혜와 은사를 주시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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