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4·上)] 가나안 정복 준비한‘아벨 싯딤’
요단강 건너기 전 인구조사 하며가나안 땅 정복할 군사력 준비해그사이 우상숭배와 음행 저질러염병에 2만4천 죽는 심판 받기도윤석전 목사: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 ‘아벨 싯딤(Abel Shittim)’에 마지막으로 진을 쳤고,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 정복에 앞서 여호수아를 새 영도자로 세우시는 등 이스라엘 백성을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정탐꾼 둘을 가나안 땅 여리고(Jericho)성을 살펴보기 위해 보냈습니다(수2:1). 르우벤 지파의 성읍 아벨 싯딤으로 가 보겠습니다.사해 동쪽에 있는 모압 평지를 달려 북동쪽으로 11km를 가면 아벨 싯딤이 나온다. 목초지 또는 목장이라는 뜻인 이곳은 ‘싯딤’(민25:1)이라고도 부르던 르우벤 지파의 성읍인데, 이스라엘은 이곳에 마지막 진
2022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