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과 김치 전달
“이웃 영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등록날짜 [ 2025-12-09 11:50:20 ]

글 김희권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해도 살았습니다. 은혜 주신 하나님 앞에 갈대처럼 흔들린 적도 있지만, 오늘도 주님 앞에 서 있게 하심은 전적인 하나님의 긍휼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에게 주시려는 가장 큰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는 죄 사함의 약속일 것입니다. 대신·대인·대물 관계를 정리하되 지옥 가기 싫어서가 아닌, 죄의 열매 때문에 이 땅에서 고생하기 싫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주님과 함께하고 싶어서,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