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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찾으라

<사진설명>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까지 열렸다. 설날인 29일(수) 오전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다.“그러나 너를 책망할 게 있나니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어디서 떨어졌는지 찾고 회개해돌아오라”는 애절한 당부 전해‘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지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 저녁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설날인 지난 1월 29일(수)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세가족이 예루살렘성전의 2~5층까지 가득 찬 가운데 새해를 주신 주님께 예배드리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번 성

2025년 02월 11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8일(토) 교육국 학생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총 62명이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연세청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 은혜| 배강훈(풍성한청년회 새가족1부)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초청받았을 때만 해도 몇 주 정도 오가다 말 줄 알았다. 친한 형이 정성스레 초청해 주었으니, 한 번 오고 말면 형에게 무례한 일이요, 형이 부원들을 볼 낯도 없을 듯하여 주일예배에 계속 참석한 것이다.그런데 교회에 갈 때마다

2025년 04월 09일

[연세청년 복음의 수레] 새가족 마음 문 여는‘ 기도’와‘ 공감 外

오는 4월 27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연세청년들은 노방전도와 관계전도에 나서 초청 행사를 알리며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청년회 책임 전도·정착 전도자 시상식’ 수상자들이 새가족을 어떻게 전도·정착했는지 조명해 봄으로써 연세가족 모두 복음 전하는 데 도전받기를 소망한다.다시 맡겨 주신 복음 전도의 사명| 박강희(대학청년회 9부)내 영혼과 새가족의 영혼이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은 과정을 간증하고자 한다. 한량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2년 전만 해도 대학청년회 순장으로서 영혼을 섬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 언제 갔는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주님과 멀어져 세상 사람처럼 살았다. 감사하게도 주님의 감동이었는지 몇 달 만에

2025년 04월 01일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3월 8일(토) 교육국 학생들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총 62명이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연세청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예수님의 구령의 정신으로 전도하길| 김준호(충성된청년회 3부)침례세미나를 들으며 ‘침례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영적인 결단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전에는 ‘침례’에 관해 신앙생활의 다음 단계 정도라고 단순히 여겼지만,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침례란 나의 옛 자

2025년 04월 01일

[총력전도주일 기획-연세청년 복음의 수레] 전도 정착! 우리 주님이 하셨습니다! 外

오는 4월 27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연세청년들은 노방전도에 나서 초청 행사를 알리며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주일) 진행한 ‘청년회 책임 전도·정착 전도자 시상식’ 수상자들이 새가족을 어떻게 전도 정착했는지 조명해 보고, 연세가족 모두 복음 전하는 데 도전받기를 소망한다.“전도 정착! 우리 주님이 하셨습니다!”| 조현주 부장(충성된청년회 8부)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노방전도에 나서더라도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이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음만큼 쉽지 않다. 나 또한 노방전도에 처음 참여했을 때 주저주저하면서 “예수 믿으세요”라는 한마디를 건네는 것도 무척 힘들었다. 자신 없어 하는 내 모습도 답답하고 전도받는 이들도 나를 무시하는

2025년 03월 26일

[삶의 향기] 바빠야 신부 단장

믿음의 스케줄 버거운 듯하지만혼인잔치 준비는 원래 바쁜 것2025 회계연도를 시작하자마자 부서 개편에 이어 새롭게 배속받은 여전도회원들을 심방하느라 한겨울이 무색하게 등이 후끈거릴 만큼 분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된 동계성회. 성회 개최를 앞두고 이모저모 준비할 것도 많았고, 성회 참가를 권면하느라 또 한 차례 회원들 심방과 연락을 부지런히 해야 했다. 특히 지난달 설 연휴는 어느 해보다 길었으나, 세상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느긋한 휴가를 보낼 때 우리 교회 성도들은 설날성회에 참가하고 이모저모 충성하느라 한 주 넘는 휴일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 버렸다.그러자 함께 충성하며 열심을 내던 한 자모가 들릴락 말락 “들들 볶네. 들들 볶아!”라고 볼멘소리를 한다. 성회 기간에 은혜를 많이 받았으나,

2025년 03월 25일

[문화가산책] 복된 소식 전하는 연세고등부

<사진설명> YTBS 뉴스 앵커로 나선 김주원 학생과 문건영 학생이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고등부에서 진행한 굵직한 사역들을 소개했다. (오른쪽)고등부 1분기 뉴스 장면. 고등부 학생들이 취재, 촬영, 편집 등 뉴스 제작에 자원하였다.고등부 학생들이 분기별 뉴스 제작에 나섰다. 고등부 영상팀은 ‘연세 틴에이저(Yonsei Teenager)’라는 의미의 ‘YTBS 뉴스’를 제작하고, 분기별 주요 사역을 YTBS 뉴스에 담아 은혜로운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영상 촬영, 편집, 디자인, 앵커, 기자 등 학생들이 자원해 뉴스 제작에 나서며 청소년 시기부터 전문적인 주의 일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3월 2일(주일) 공개한 고등부 1분기 YTBS 뉴스에서는 새 회계연도를

2025년 03월 25일

주가 맡긴 영혼 구원에 써 주소서!

연세청년회는 상반기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3월 9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53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 임명식 대표자들에게서 영혼 섬김에 대한 각오를 전달받아 소개한다.<사진설명>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각 청년회 대표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풍성한청년회 이수진 차장, 충성된청년회 김설희 차장, 대학청년회 이송이 순장.■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섬길 것-이수진 차장(풍성한청년회 7부)올 초 동계성회에서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라는 메시지를 듣고 간절히 회개하면서 지난날 주님 일을 소홀히 하고 육신의 생각을 따

2025년 03월 20일

충성하는 자가 받을 생명의 면류관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은 3월 2일(주일) 4부예배를 ‘2025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드리며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연세중앙교회와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동계성회 기간에 수많은 연세가족들이 성회마다 사모함으로 참가해 하나님께 은혜받았고, 특히 지난달 열린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기간에는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해 지구촌 목회자들을 세심하게 섬기며 주의 일에 자원해 충성했다.지난 3월 2일(주일), 연세가족들은 동계성회를 열어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일 4부예배를 ‘2025 동계성회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야고보서 5장 13~18

2025년 03월 20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경성·이정원 부부 첫째 딸 다은

박경성·이정원 부부 첫째 딸 다은 2025년 1월 25일(토)오전 9시 2분 출생출산 후 찾아온 우울감과 육아 부담 그리고 약해진 몸 탓에 너무나 힘들었는데, 생각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 담임목사님께서 출산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내 주신 것이다. 동계성회 기간이어서 분주하고 힘드셨을 텐데 “사랑하는 딸에게”라고 기록된 목사님의 손 글씨를 보자마자 친정아버지처럼 따뜻한 사랑 앞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그제야 산후 조리도 잘 된 듯하다. “목사님, 기도해 주신 대로 육아 잘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3월 13일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찾으라

‘설날축복대성회’와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가 지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 저녁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설날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장년부 연세가족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진실한 회개! 죄악의 장벽 무너져| 김근일(52남전도회)가족 모두 우상숭배 하지 않고 설날축복대성회에 온전히 참가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회 기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니골라당처럼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내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분량이 너무나 부족함을 깨달아 부끄러웠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길 소망하면서도 실제로는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니골라당과 같은 잘못이었음을 깨달아 통곡하며 회개했다.현 대한민국이 혼란하다 보니 유튜브나 인터넷

2025년 02월 23일

동계성회에서 만난 내 구주 예수

대학청년회는 지난 2월 9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동계성회 복음스피치-내가 만난 예수님’을 진행했다. 대학생 청년들이 지난 1월 27일(월) 저녁부터 30일(목) 저녁까지 진행한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에서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했다는 경험을 고백하고, 간증을 듣는 청년들도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다시 떠올리도록 복된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1~3팀 팀별 대표로 출전한 청년 3명은 성회 기간에 영적생활을 회복하고, 앞으로 복음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은혜롭게 간증했다. 간증을 듣는 청년들도 간증자와 같은 심정으로 스피치를 들으며 은혜로운 고백에 “아멘”,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팀별 출전자들의 은혜로운 동계성회 간증을 소개한다.<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에 자리한 대학청년회

202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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