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온 편지] “주님 사랑, 나라 사랑 이상 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현역 장병들은 불철주야 국토방위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라를 지키면서 신앙생활에도 마음을 쏟는 우리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은 자기 영혼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며 부대 내에서 각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청년회 소속 군인들의 주님 사랑, 나라 사랑의 모습을 소개한다.조국수호와 영적생활 모두 필승!| 박수진(대학청년회 5부)“필승! 조국수호와 영적생활 모두 승리하겠습니다!”올 초 입대해 기본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난 5월 1일에 하사로 임관하였다. 현재는 대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방공포병 특기를 받아 대구에서 특기교육을 받는 중이며, 한 달여 후에는 강원도에 있는 제8전투비행단에 배치될 것이다.연세청년으로서 신앙생활 하다가 입대하면서 ‘특기학교에서 매일 1시간씩 기도하리
2025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