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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돕는 배필

몇 달 전 내 인생의 커다란 발걸음을 내디뎠다. 믿음의 가정을 일구게 된 것이다. 결혼을 앞두고 과거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신 결혼 세미나 내용이나 결혼에 관한 성경 말씀을 떠올려 보았다. 나는 믿음의 가장(家長)으로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돕는 배필’(창2:18)이라는 성경 말씀대로 나와 아내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 주리라 믿는다.결혼하기 전 교제하면서도 예비 아내가 많은 의지가 되었다. 몇 년 전, 둘 다 청년회에서 회원들을 섬기던 때였다. 아무래도 직분자이다 보니 회원들 고민거리에 귀 기울여 주고 자기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우연찮게 아내와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직분자로서 회원들 섬김이나 영혼 구원을 위해 고민하던 것을 서로 공감하고, 내 속마음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2021년 12월 07일

남·여전도회 2021년 정기총회 열어

<사진설명> 지난 11월 21일(주일) 2021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여전도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한 해 사업을 돌아보고 새 회계연도 여전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당부 사항을 전하고 있다. 2021 회계연도를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가 결산대회와 모임을 진행했다. 잘한 것은 주님께 영광 돌리고 못한 것은 회개하고 바로잡아 새 회계연도에 하나님께 값지게 충성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여전도회는 지난 11월 21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6층 여전도회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연합여전도회 임원과 여전도회장들이 참석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표어를 가슴에 품고 한 해 동안 복

2021년 11월 30일

[삶의 향기] 선을 넘은 방종

얼마 전 형제들이 설악산을 오르겠다는 계획을 SNS 단체방에 올렸다. 환갑을 넘겼거나 곧 넘기실 분들이 최근 들어 자주 모여 등산을 한다. 활기차게 사는 모습에 막내인 나도 마음이 동해 등산 일정에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강원도로 향했다. 새벽 5시경 산 입구에서 만나 간단히 요기를 한 후 어둠이 깔려 있는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새벽이 밝아오자 단풍이 짙게 물든 설악산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마음이 착한 사람이 밀어야 흔들린다는 흔들바위를 가볍게 밀어 본 후 울산바위가 있는 정상을 향해 산을 올랐다. 오르면 오를수록 점입가경이었다. 다만 경사가 너무 가팔라 가쁜 숨을 내쉬면서 마스크를 벗었다가 쓰기를 반복해야 했다.그때 정상에서 내려오던 등산객 한 명이 마스크를 잠시 벗은 나에게 “그러다 비말이라

2021년 11월 30일

주님 사랑으로 연세가족 심방

직분자들 ‘찾아가는 심방’ 통해 코로나19 이전처럼 일상적인 교제와 친교 나누기를 소망해 오랜만에 연세가족 얼굴 보면서 심방받고 현장예배 참석도 결심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찾아가는 심방’을 통해 코로나 이전처럼 일상적인 친교와 교제 나누기를 원한다는 결과를 원그래프로 나타냈다.지난 1일(월)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을 실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일상에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새 방역체계를 시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회에서도 새 방역기준대로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인원제한 없이 성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게 되었고, 현장예배 참석을 권면하는 심방도 부지런히 진행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연세중

2021년 11월 18일

연세가족 예배 회복 사모

대다수 성도가 현장예배 원하고 오랜만에 성전 와서 예배드리며 “예배 대한 갈증 해소했다” 감격 교회 소중함도 깨달았다고 답변 <사진설명> 지난 10월 31일(주일) 2부예배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이 하나님께 박수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대성전 강단 전면에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해 연세가족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은혜받도록 했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예배드리기를 사모한다는 결과를 원그래프로 나타냈다.지난 1일(월)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을 실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일상에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새 방역체계를 시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회에서도 완화된 방역기준대로 백신

2021년 11월 09일

연세가족 간증, 영상으로 전해 주께 영광

연세중앙교회 방송국은 연세가족들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간증이나 응답받은 기도 제목 등을 영상으로 편집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성도들이 보내 준 간증 문자로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이 벌써 42회째 제작됐다. 연세가족들이 은혜받은 간증을 소개한다.■ 주님 기쁨 되기를 간절히 바라- 변난주(85여전도회)그동안 예배도 안 빠지고 나름 선하게 살고 있으니 ‘이 정도면 예수 잘 믿고 있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난 하계성회 기간 담임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내 믿음의 현주소를 밝히 발견할 수 있었다. 성경이라는 ‘안경’으로 나를 보니, 아니 고배율의 ‘현미경’으로 조목조목 살펴보니 내 마음에 주님을 믿으면서도 정욕으로 사는 두 마음이 있다는 사실

2021년 11월 09일

[삶의 향기] ‘한미연합방위체제’ 현재와 미래

한미연합방위체제는 6.25사변을 겪으며 태동했다. 6.25 발발 직후 유엔안보리결의안 83호, 84호에 의거해 ‘북한의 무력 공격을 격퇴’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미국이 지휘하는 유엔군사령부가 창설되었고, 통합적 군 지휘를 위해 이승만 대통령은 1950년 7월 14일 한국군의 지휘권을 유엔군사령관에게 이양했다. 휴전 후 1954년에는 “유엔군사령부가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계속 행사한다”는 내용을 한미합의의사록에 명시했다.1970년대에 접어들어 미·중 데탕트 등의 국제적 역학관계 속에서 한국 방위의 주축인 유엔사를 해체하려는 북한과 공산권의 시도가 본격화하자 한미는 방위체제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1978년 한미연합사령부를 창설하고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유엔사에서

2021년 11월 03일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하나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 소망 外

하나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 소망| 장선영(성회접수실)주중 예배를 드리는 수요일, 금요일 저녁이면 무척 분주하다. 남편(최성현 집사)과 저녁 식사를 간단히 마친 후 예배드리기 위해 줌을 켠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승재도 학원에서 서둘러 돌아와 줌 화면 앞에 앉는다. 찬양 시작 전부터 줌에 접속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를 온전히 올려 드리기 위함이다. 또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시는 뒤편 화면에 우리 식구가 나왔으면 한다. 우리 집 모습이 공개되는 게 쑥스럽지만, 줌 화면에 예배드리는 모습이 비치면 자세를 바로 하게 되고, 동시에 주를 향해 예배드리는 마음가짐도 다잡을 수 있어 영적 유익이 많다. 항상 ‘하나님께 발견되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한다.양방향 예배드리며 자녀 신앙 훈육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21년 10월 27일

[‘생명 나눔 헌혈’ 참여 소감] 헌혈로 이웃 사랑 실천

지난 10월 9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헌혈 캠페인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는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지난 호에 이어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 | 김종국(39남전도회)예수 그리스도께서 귀한 피를 십자가에 흘려 내 영혼 살려 주신 것처럼, 부족하나마 헌혈한 내 피가 다른 이에게 전해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웠다. 또 예수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0~31)고 당부하셨는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참으로 기뻤

2021년 10월 27일

38남전도회 주님께 예배 중입니다!

<사진설명> 38남전도회원들이 아내와 함께 단체 티셔츠를 입고 ‘양방향 예배’ 드린 인증샷을 보내 주었다. 남전도회원 모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독려하고자 부부 모두에게 티셔츠를 전했고 ‘38남 예배 중’이라는 가랜드도 제작해 집에 걸도록 했다.38남전도회(박종찬 회장)에는 주로 30대 남전도회원들이 소속해 있고, 막 결혼해 청년회에서 올라온 회원들이 주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회원들을 섬기기 위해 38남전도회에서는 양방향 줌 예배를 적극 권면하는 동시에 ‘단체 티셔츠’와 ‘예배용 가랜드’도 전달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분위기를 북돋고 있다.지난 10월 17일(주일) 2부예배 때도 38남전도회원들은 카키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찬양

2021년 10월 27일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네 이웃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예수 사랑으로 혈액수급위기 도와한마음혈액원·대한적십자사 협력방역 철저히 하며 질서 있게 진행앞으로도 헌혈캠페인 이어질 예정<사진설명> 제3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모습. 토요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헌혈 대상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9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김영진 기자<사진설명>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채혈을 도왔다.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헌혈버스 앞에서 혈액원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유성 원장(한마음혈액원), 윤석전 목사, 김동석 원장(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사진설명>

2021년 10월 20일

[‘생명 나눔 헌혈’ 참여 소감] 이웃 사랑 실천 기쁘게 동참

지난 10월 9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헌혈 캠페인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는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과 인증샷을 보내 주었다.수혈받는 이가 영생도 얻길 기도| 박누리(41남전도회)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죄 아래 살다 영원히 멸망할 내 영혼을 살리시고 영생을 주신 것처럼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 피를 전달해 누군가 수혈받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보람차고 행복했다.또 세 번째 진행하는 연세가족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예수 복음이 전달되기를 진실하게 기도했다. 헌혈 버스에 올라 채혈하

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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