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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도주일 은혜 나눔] 복음 전도에 나를 사용해 주소서! 外

지난 4월 27일(주일)에 열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서 수많은 초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교회에 등록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각 부서 성도들이 가족과 지인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전도한 결과이다. 이날 초청받아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이 앞으로 주님과 써 내려갈 은혜의 역사가 많겠지만, 그 출발 또한 감격스러운 일화가 많다.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뗀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복음 전도에 나를 사용해 주소서!| 최종우(남전도회 특별활동실)남전도회 특별활동실(최치환 실장)은 평소 범박연세중앙교회 인근에 전도 거점을 마련해 전도하다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는 교회에서 좀 거리가 멀지만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과 종로역 부근에 나가 전도하고 있다. 올해는 4월 들어 토요일

2025년 05월 08일

“할렐루야!” 하나님 사랑을 찬양합시다!

<사진설명>남·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지난 4월 27일(주일)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새가족 부서 식구들과 총력전도주일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를 열었다.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1시 30분 ‘새가족 워십타임’ 행사를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열었다. 1시간 동안 진실하게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찬양하는 새가족에게도 큰 은혜를 안겨 준 복된 현장에 우리 교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회원들과 남·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실원들 그리고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이 함께했다.새가족섬김실 이하준 집사가 사회를 맡은 ‘새가족 워십타임’은 여전도회 김소희 성도가 인도해 ‘하나님의 사랑이’, ‘사랑의 주님이’ 등 밝

2025년 05월 08일

[2025 부서별 총력전도주일] 평일에도 ‘총력’ 전도에 나서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남전도회원들은 성령께서 감동하신 전도 목표를 달성하려고 주일예배와 금요예배 그리고 삼일(수요)예배를 마친 후 한자리에 모여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남전도회 담당 목사가 인도해 부르짖어 기도하던 중 남전도회 그룹회장이 제안해 총력전도주일 이틀 전 ‘평일 전도’를 계획하였고,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온종일 전도하면서 ‘총력’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지난 4월 25일(금) 남전도회원들은 오전 8시부터 역곡 상상시장 남문 쪽에서 평일 전도에 나섰다. 이날 전도에는 ‘꽃모종 나눔’을 활용해 시장 앞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을 전도부스로 초청했고,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에 마음 문이 열린 지역주민들은 주일예배에 오겠다고 흔쾌히 응하였다.이날 남전도회원들은 “평일 하루 동안 300명에게 초청장을 받

2025년 05월 07일

[2025 작정기도회] 연세가족 작정기도 승리 소망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지난 4월 20일(주일)부터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진행하며 작정기도회 참석을 권면하는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의 은혜로운 독려 방법과 작정기도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한다.‘작정기도수첩’ 제작해 중보기도| 충성된청년회 6부충성된청년회 6부(유아라 부장)는 6부만의 ‘작정기도수첩’을 제작해 기도하기 어려워하는 부원들도 작정기도에 기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도수첩에 있는 ‘작정기도 출석표’에 도장을 찍을 때마다 가까워진 응답을 기대하며 6부 부원 모두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또 6부 공통 기도 제목과 부원들의 중보기도 제목을 세심하게 정리한 후 공유해 가족 구원부터 비전, 믿음의 배우자에 이르기까지 다른 청년들을 위해 중보기도

2025년 05월 07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은혜 나눔]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外

재림의 날까지 순교의 믿음으로| 은종민 부장(새가족남전도회)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의 사자인 담임목사님이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자 고난주간성회 오전 시간에도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 무엇보다 주의 사자 담임목사님께서 “이번 성회는 ‘죽으면 죽으리라’(에4:16)는 순교의 각오로 힘들고 연약한 몸을 이끌고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할 것이니, 꼭 와서 내게 주실 영생의 말씀을 소유하라”고 애절하게 당부하시는 권면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내가 섬기는 새가족 회원들도 오전 성회에 두세 명씩, 저녁 성회에 대여섯 명씩 참가하고 있어서 이들을 섬길 나도 참가하여 함께 은혜받고자 했다.성회 기간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라는 말씀을 붙들고, ‘죽으

2025년 04월 23일

[남전도회 5그룹 복음스피치대회]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라!

<사진설명>복음스피치대회를 마친 5그룹 남전도회원들이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4팀과 5팀 남전도회원들.남전도회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3월 한 달 동안 매 주일 팀별(1~5팀)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여 영혼 구원하도록 독려했다. 지난 3월 23일(주일)에는 4팀과 5팀이 테마성전 3관과 4관에 각각 모여 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과 스피치 내용이다. 4팀 ▲1등 김부영(54남) ▲2등 박경성(54남) ▲3등 정영준(52남). 5팀 ▲1등 이성원(53남) ▲구재언(편집실) ▲3등 김홍기(특별활동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2025년 04월 23일

[연세가족 복음의 수레] 감사해서, 사랑해서 매주 전도 나가요!

매주 토요일 개봉역 2번 출구 앞 광장. 이번 주에도 19남전도회원들이 전도부스를 마련하며 복음 전할 준비를 한다. 19남전도회는 총 4개 그룹(전도1~4조)으로 나누어 매주 돌아가면서 그 주의 전도 준비와 마무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전도 준비를 마치면 전도지와 교회신문을 나눠 주거나 “예수 믿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이들에게 전도한다. 그러다 전도부스로 찾아온 분이나 회원들이 모셔 온 분들에게 차 한잔씩을 건네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타 종교 가진 이에게도 애타게 복음 전해야하루는 어떤 분이 전도부스에 찾아와 이러저러한 대화를 나누다가 “저는 성당에 다녀요”라고 하시기에 “저 역시 부모님을 따라 어려서부터 천주교에 있었다”라고 말씀드렸다. 대화를 이어 갈 공통 화제가

2025년 04월 21일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라!”

남전도회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3월 한 달 동안 매주일 팀별(1~5팀) 스피치대회를 열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여 영혼 구원하도록 독려했다. 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 5그룹은 16개 남전도회를 다섯 개 팀으로 나누어 영혼 섬김과 믿음의 스케줄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16일(주일)에는 2팀과 3팀이 대성전 4층 테마성전 3관과 4관에 모여 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날 출전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시고,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새가족에게 설명하듯이 쉽고 정확하게 전했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진실하게 간증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이날 대회에서는 시상식도 진행해 남전도회원 모두가 복음 전도에 마음 쏟을 것을 격려했다. 아래는

2025년 04월 20일

“영혼 구할 예수 복음 전파하자!”

<사진설명> 19남전도회원들이 개봉 북부역 광장에서 노방전도를 마친 후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뒷줄 오른쪽에서 넷째가 강오형 회장.<사진설명> 주님 심정으로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는 19남전도회원들.연세가족들은 오는 4월 27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인과 직장 동료를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또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이는 2025년 교회 표어이기도 한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예수 복음 전파하자”(골1:23)라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예수 정신이 연세가족들에게 있기 때문이다.죗값으로 멸망할 문제, 예수로 해결받으라총력전도주일을 몇 주 앞둔 지난 3월 29일(토), 19

2025년 04월 09일

유관순 후손도 관람하며 연신 눈물

<사진설명>‘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피날레 장면. 뮤지컬 팀원들이 모두 나와 교회설립기념 문화행사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나라 없이 살 수 없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뮤지컬 유관순.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게 가장 큰 슬픔이라던 유관순 열사!”지난 주일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포스터를 들고 광명시장 어귀를 오가며 외치던 중 지역주민 한 분이 내 앞에서 멈춰 섰다. 자신이 유관순 집안인 ‘고흥류씨 종친회’의 사무총장을 잘 안다고 하였다. 그에게 사무총장 연락처를 받아 연세중앙교회 아무개라며 뮤지컬 작품을 보러 오시도록 정중히 초청하니, 지난 주일 오후에 연세중앙교회로 오시겠다고 했다.사무총장과 통화하면서 이러저러한 대화를 더 나누다 보

2025년 04월 08일

[전도 초청 은혜 나눔]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에 큰 감동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에 큰 감동|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사진설명>(왼쪽부터)김남용 회장과 초청받은 모녀신정동에서 남전도회원들과 노방전도 하던 중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행인들에게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티켓을 건네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그런데 한 여성분께서 뮤지컬 제목을 가리키며 “유관순이 하나님의 사람이에요?”라고 물으셔서, 그 당시 열여섯인 유관순이 신앙심에서 말미암은 나라 사랑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했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다. 이후 여성분께서 연락처 주기를 부담스러워하시기에 “교회가 크다 보니 관람하기 좋은 좌석으로 안내하기 위함”이라며 VIP 티켓에 같이 전도하던 부회장님 연락처를 적어드렸고, 이후 남전도회원들과 초청할 분들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하곤 했다.

2025년 04월 08일

[교회설립 감사예배] 부서별 대표의 고백과 다짐

교회설립 감사예배 설교 말씀을 마친 후 장년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가 앞에 나와 감사 고백과 신앙 각오 그리고 다음 세대로서의 다짐을 하나님과 담임목사 그리고 교회 앞에 올려 드렸다. 각 부서 대표들의 고백을 소개한다.한결같이 성도 사랑 가득한 목사님| 이민철 안수집사(남전도회 연합회장)개척 당시 40대이던 담임목사님께서 목회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교회와 성도들을 걱정하며 하루도 편할 날 없이 달려오셨다. 육신이 연약한 지금도, 구령의 열정만은 날로 뜨거워지며 연세가족들을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그저 감사하기만 하다. 목사님께서는 교회 개척 때부터 “회개하라! 기도하자! 전도하자! 말씀대로 살자!”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하셨고 그 말씀대로 친히 살아내는 모습을 우리

2025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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