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일념] 가차 없는 심판

등록날짜 [ 2026-02-23 11:56:22 ]

하나님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심판하십니다. 성경에서 ‘경건’을 수차례 강조한 이유는 경건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가차 없는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서 15절에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경건이란, 하나님을 공경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는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이 백 개여도 그 목숨을 전부 주님을 경외하며 경건하게 사는 일에 써야 합니다. 경건하게 사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피조물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경건치 못한 사람을 심판하신다는 것은 바로 그 사람에게 영광을 받거나, 사랑을 받거나, 경외를 받으려는 하나님의 기대를 완전히 끊어 버리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실망시켜서 하나님이 극단적으로 조치할 수밖에 없는 무서운 작태가 바로 경건치 못한 행위입니다.


경건치 않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건치 않은 사람을 어떻게 멸망시키셨는지에 관한 성경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회개의 경종을 울립니다.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벧후2:5~7). 하나님께서는 경건치 못한 사람들을 홍수로 다 수장해 버리고, 소돔과 고모라 성의 사람들도 불로 심판하셨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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