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복음의 수레] 새가족 학생 정착 “주님이 하셨습니다” 外
새가족 학생 정착 “주님이 하셨습니다”| 김미주 교사(중등부)중등부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지난 3월 2일(주일)부터 3주간 전도초청행사를 열었다. 행사 첫 주, 처음 교회에 왔거나 오랜만에 예배드리러 온 학생들을 환영하다가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보게 되었다. 몇 주간 보이지 않던 재현이가 예배드리러 온 것이다. 얼마 전 중등부 신입반 교사가 새친구를 심방할 때 재현이도 옆에 있었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라고 진실하게 전하는 말씀을 듣고 교회에 다시 오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날 재현이가 주일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많이 받았는지, 그다음 주일에 친구 2명을 전도해 왔다. 그다음 주에도 재현이는 친구 5명을 주일예배에
2025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