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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사진설명>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14일(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8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을 모았다.초교파 1800여 교회 연합하여주님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14일(화)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제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국내외 복음 전도와 교회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하 기선연)는 지난해 2024년 4월 3일

2025년 10월 23일

[행복칼럼] 믿음의 삼겹줄

교회가 건강한 공동체 이루려면함께 충성하고 함께 마음 모을믿음의 동역자가 꼭 있어야 해사람이라면 누구든 상황과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살아간다. 환경의 영향력은 너무도 강력하기에 어떤 이들은 ‘한 개인이 상황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까지 여기며 그 환경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간다. 그 같은 결론을 무조건 탓할 수는 없을 만큼 상황과 환경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일 것이다. 무언가 새롭고 가치 있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을 해내려고 할 때 일을 성사시키기에는 주변 여건이 열악해 보이고, 또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나 능력이 그 도전 과제에 비해 왜소하고 무력해 보일 때 우리는 그 일을 쉽게 포기해 버리곤 한다.상황과 환경의 영향력이 상상 이상으로 큰 것이 사실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우리가 살아

2025년 10월 20일

[삶의 향기]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전도 결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뜨거운 여름 내내 농부가 땀 흘려 키운 벼가 여물고, 각종 과일나무가 열매를 낸다. 우리 교회에 있는 사과나무와 복숭아나무에도 맛있는 열매가 열려,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키운 복숭아를 먹어 볼 수 있었다. 1년 내내 마음 쏟아 복숭아를 키웠을 소중한 손길에 감사하면서도, 그에 반해 나는 가을에 이르기까지 주님께 드릴 신령한 열매가 없는 듯하여 주님 앞에 무척 송구하였다.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무언가 주님께 열매를 드리고 싶어 “주님, 제가 뭘 하면 될까요?”라며 여쭤보았다. 그 순간 한 해 동안 충성하면서 만난 전도자들과 침례받은 이들의 간증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신문발행국에 있으면서 올봄부터 전도상을 받은 이들과 침례 받은 이들을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전도하는 데 마음 쏟

2025년 10월 20일

[행복칼럼] 성경 통독의 은혜

성경 읽기를 사모하게 하시고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니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내 주와 함께하는 은혜 행복해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있다. 바로 성경 읽는 즐거움을 주신 일이다. 신학대학교 교수로 정년 퇴임한 지가 여러 해 지났는데도 성경 통독을 계속하고 있으니 주님이 주신 크고 놀라운 은혜이다.성경 통독을 하는 내게 주님은 세 가지 길로 인도하시며 성경 읽는 큰 즐거움을 주신다. 첫째는 성경 통독으로 진리의 말씀 앞에 회개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시73:28), 둘째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일을 하게 되고(딤3:16~17), 셋째는 구약과 신약을 통해 하나님의 열심을 알게 되면서 구령의 열정을 공급받는 것이다(히4:12).주님이 은혜를 주셔서

2025년 09월 23일

[생명의 말씀] 회개로 멸망을 막으라

누가복음 13장 1~5절“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히 의로우시니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은 무엇이든 불의한 것이요, 불의는 죄요, 죗값은 사망, 곧 죽음인 것입니다. 하

2025년 09월 23일

[못다 한 침례간증] 영혼 구원에 나를 써 주소서!

침례를 받으며 주님의 죽음과부활에 연합하겠다고 고백해이제는 주님과 마음을 합하여복음 전도 영혼 구원하길 소망지난 7월 12일(토) 침례식을 앞둔 시기였다. 침례를 주제로 한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침례’가 단순히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의식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교회에 어느 정도 다녔다고 침례를 받는 것도 아님을 바로 알았다. 침례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예수님의 생애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가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고백’임을 확실히 깨달은 것이다.침례를 받는 날 아침, 목양센터 요한성전에 가서 기도하던 중 예수님을 몰라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내 지난날을 떠올렸다. 그때 나를 바라보며 무척 안타까워하셨을 주님의 심정도 경험하면서 진실하게 회개기

2025년 09월 16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50] 적진에서 언약의 할례를 행한 여호수아

요단강을 하나님의 이적으로 건넌 이스라엘이 길갈에 도착했을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수5:2). 정복 전쟁을 앞둔 적진 한복판에서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시행하라는,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명령이었다.그러나 여호수아는 즉시 순종했다. 할례 후 약 3일간 고통으로 말미암아 전투가 불가능하며, 과거 세겜 족속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몰살당한 사건(창34:14~27)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다. 무방비 상태인 이스라엘은 멸절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기다렸다. 참믿음은 평온할 때가 아닌 위기의 순간에 증명된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한 순종으로 자신들의 믿음이 참되다는 것을 보였다.할례가 끝나자 하나님께서 “내가

2025년 09월 16일

[생명의 말씀]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사명

요한복음 21장 15~23절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2025년 09월 09일

연세 성경 퍼즐 ·413

가로   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 ○○○○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3.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를 구별하리라(출26:33)5.  또 세베대의 아들 ○○○와 ○○○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막3:17)6.  내가 죄악 중에 ○○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51:5)8.  또 예수께서 건너편 ○○○ ○○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라(마8

2025년 09월 09일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 국내 목회자 은혜 나눔] 신령한 기회 놓친 지난날 회개 外

신령한 기회 놓친 지난날 회개권성섭 목사(경산 세계로교회)“신령한 기회를 놓친 지난날을 회개하라!”목회자 성회 기간에 윤석전 목사님에게서 주님의 애절한 심정이 담긴 설교 말씀을 들으며 주께서 내게 주신 신령한 기회를 놓친 결과가 바로 지금의 내 모습임을 깨달아 애타게 회개했다. 성령이 쓰시는 사람으로 만들어질 수많은 기회를 놓친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제라도 성경 속 사도행전적 역사가 내 목회에서 나타나도록 성회 시간마다 간구하고 또 간구했다.성회 둘째 날에도 진짜와 가짜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내 목회의 현주소를 점검할 수 있었다. 그동안 흰돌산수양관 목회자 성회와 실천목회연구원을 수강하며 윤석전 목사님께 들은 대로 죄, 회개, 예수의 피, 천국과 지옥, 영혼의 때에 대해 설교했지만 주의 능력이 나타나지

2025년 09월 09일

성령께서 지은 성전에 감탄하고 도전받아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 탐방 일정에 참여한 남미 목회자들이 서신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5 하계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지구촌 50여 국 목회자들은 성회를 한 주 앞둔 주간부터 입국해 연세중앙교회 주중 예배와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목회자 성회 전후로 은혜로운 일정을 소화했다.특히 지난 8월 23일(토)과 30일(토)에는 ‘교회 탐방 안내실(최미화 실장)’의 인도에 따라 해외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연세중앙교회 성전 탐방에 참여했다. 우리 교회 실시간 예배 송출을 담당하는 방송국부터 방송 영상을 촬영하는 스튜디오, 주님과 연합함을 몸으로 신앙 고백하는 장소인 침례실에 이르기까지 실원들의 안내를 받아 교회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소개받았다.해외 목회

2025년 09월 09일

[침례간증] 나는 죽고 예수만 나타내는 삶 外

지난 7월 12일(토) 고등부 학생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 50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연세청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나는 죽고 예수만 나타내는 삶| 이정은(충성된청년회 1부)10년 넘게 미루고 망설여 온 침례를 드디어 받았다. 주님께서 나를 기다려 주시고, 침례식을 통해 믿음의 고백을 받아 주셔서 감사하다.수년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채 ‘교회에 다니면 잘되는 복을 받겠지’라며 막연한 기대만으로 예배에 참석했다. 그러다 몇 년 전 코로나19 사태 탓에 신앙생활을 마음껏 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예배드리기를 사모하고, 성령님

2025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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