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꺼지지 않는 지옥의 고통을 회개로 면하라

등록날짜 [ 2017-11-14 14:51:01 ]

인간이 저주, 질병, 가난, 수많은 문제로 고통받고
영혼의 때 멸망하는 근본 원인은 ‘죄’
회개할 때 죄 문제가 단번에 해결되니
영육 간 고통에서 벗어날 유일한 수단은 오직 회개

마태복음 3장 1~12절 “그 때에 침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이기에 하나님의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최고의 기업이요,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병든 자와 악한 영에 매여 고통당하는 자와 죄에 매여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방관치 아니하십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하게 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저주가 오고, 죄 때문에 병이 생겨 고통받고, 죄 때문에 가난이 오고, 죄 때문에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죄 때문에 한 평생 고생하다가 결국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게 됩니다.

인간이 죄 없이 살던 에덴동산에서는 저주도, 질병도, 가난도, 어떤 고생도 없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에게 미혹받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는 순간부터 거룩하신 하나님과 분리되어야만 했습니다.

죄 때문에 마귀에게 속해 마귀 지배 아래 온갖 고난을 당하며 한 평생 살다가 영혼마저 지옥에 가서 비참하고 참혹한 현실을 맞게 되니, 인간에게 마귀와 죄는 영원한 원수입니다(엡2:2, 창2:15~17, 창3:6, 히2:14~15).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3:8~12).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를 무시해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났다면 마귀와 죄의 지배 아래서 영원한 저주와 멸망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마귀에게 속해 어디를 가든지 저주와 환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 아래서 저주를 피해 보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지만 그럴수록 더 큰 저주와 환난에 빠질 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 앞에 범죄해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에 마귀와 죄에 의해 자기 영혼의 때까지 영원히 고통당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 무지 속에서 살다가 최후의 심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비참한 이 모습을 누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죄 아래서, 마귀의 잔인한 행패 속에서 고통받는 영적 현실을 인간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전지하신 하나님은 최초부터 알고 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마귀역사와 죄에서 오는 영육 간의 어떠한 저주라도 막을 능력이 있으십니다. 저주로 인해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인간을 구원해 주시려고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시고 인간에게 닥친 문제의 원인을 알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인간을 괴롭히는 죄를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오직 회개로만 인간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육신의 때에 영육 간의 고통을 제거할 유일한 수단은 회개입니다(마3:5~12).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1~5).

일러스트 / 박철호

“회개하라”는 주님의 명령
하나님은 죄 때문에 오는 모든 문제와 고통이 무엇인지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오는 저주와 환난과 영원한 지옥의 최후도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영육 간에 닥칠 최악의 고통을 회개로 해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육 간의 저주를 진압하는 수단은 오직 예수의 피 공로 의지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는 방법 뿐입니다. 회개는 자기 생명의 애착에서 비롯되는 가장 간절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회개하는 자에게 죄와 저주와 질병과 고통을 속죄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영원히 책임지시려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6~18).

하나님은 지금도 죄 아래서 고통받는 자에게, 죄 아래서 인생을 마친 후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하지 말고 어서 회개하라고 촉구하십니다. 누구든지 회개하라는 급한 명령을 받으십시오. 지금 당장 죄로 말미암은 질병과 가난과 수많은 고통에서 나오십시오.

“회개하라” 하시는 주님의 명령에 응답하는 자는 지금 당장 자기 자신이 죄 아래서 당하는 고통을 진압할 수 있습니다. 환난과 저주로 말미암은 고통을 진압하는 유일한 비결은 능히 우리 죄를 짊어지고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회개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회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인정하는 것이요, 결국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요, 단 하나의 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회개하라 하심은 “저주를 진압하라, 죄에서 오는 질병도, 고통도 다 예수의 피로 진압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 불순종, 교만, 정욕 등 마음과 행동으로 범한 모든 죄를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에서, 고통에서, 영원한 멸망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쭉정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 버림받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선민 의식을 갖고 외식하면 안 됩니다. 죄 없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과 같으니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뜨겁게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1:8~10).

믿노라 하면서 믿음이 없는 자여, 아노라 하면서 전혀 모르는 자여, 수십 년 믿었노라 하면서 교만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여,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외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회개해 죄에서 나옵시다. 할렐루야.



 

위 글은 교회신문 <5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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