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칼럼] 사랑은 소리 없이 식는다
많은 이의 사랑이 식어가는 시대나만 우선해 주변에 무관심 하면서운함 남은 형식적 사이로 악화십자가 사랑으로 구원받은 자로서서로 돌아보아 주를 기쁘게 하길잔치가 벌어졌다. 집 안에서 풍악과 춤추는 소리가 들린다. 밭에서 돌아온 큰아들이 문 앞에 멈춰 서서 종에게 묻는다. 무슨 일이냐. 동생이 살아 돌아와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았다는 답이 돌아온다. 큰아들은 노하여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눅15:28).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다. 큰아들이 답한다. “제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여러 해 쌓인 서운함이 터져 나온다.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그의 입에서 ‘내 동생’이 아니라 ‘이
2026년 08월 0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