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부모를 떠나세상에서 재물과 시간 허비했지만탕자에게 남는 것은 공허함과 죄뿐그러나 탕자가 집으로 돌아갈 때아버지의 집에는 모든 것이 있다사랑과 용서, 새로운 시작이 있다어서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아버지께로 돌아가자>윤석전 著당신은 떠나 있다.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졌다. 주일예배가 습관적이고, 기도가 형식적이며,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교회는 출석 체크용이고, 신앙은 일요일에만 잠깐 켜는 스위치처럼 되어버렸다. 몸은 교회에 와 있어도 마음은 이미 ‘먼 나라’로 떠나 버렸을지 모른다.윤석전 목사의 저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자』는 이렇게 말한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비참해진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따르고 아버지의 간섭과 시비를 받아들이지 않
2025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