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이 원하신 좋은 열매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저주하며 이스라엘 심판 경고하셔오늘날 교회도 죄 사함의 복음이충만하여 회개의 열매가 풍성해야마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의 후손으로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그리스도가 오셨다”라고 칭송하며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바라본 사람들은 아마도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메시아 왕국을 선포하시고,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해방시킬 구원 사역을 전개하시리라 기대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셨다가 모든 것을 그냥 둘러보고 나오셔서 예루살렘의 외곽인 베다니로 가서 기거하셨습니다(막11:11).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더는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
202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