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방언은사 주신 성령님께 감사

풍성한청년회는 중보기도실을 운영해 갱신되는 ‘공통 중보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에 자원한 청년들이 매주 4일(월·화·목·토요일) 동안 기도하고 있다. 중보기도에 참여하다 보면 각종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나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주님의 마음도 헤아려 큰 은혜를 받게 된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던 내가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방언은사를 받고, 이제는 중보기도로 기도를 시작하고 눈물과 부르짖음 그리고 진실함으로 기도하게 된 간증을 나눠 보려고 한다.복된 교회에서 믿음의 기도를 드리며지난해 연세중앙교회에 온 지 1년 가까이 지났으나, 기도하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었다. 몇 분간 기도하다 보면 기도할 제목이 더는 생각나지 않았고, ‘누군가 내 기도를 듣지는 않을까

2024년 05월 23일

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사명

<사진설명>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영혼 구원의 신령한 작품을 올려 드릴 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12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사명’(행20:22~28)이라는 제목으로 “성령으로 교회를 세운 목적은 거룩하신 성령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운반하여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는 자마다 죄를 도말하고, 예수 피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려는 것”이라며 “연세중앙교회 궁동성전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혼 살릴 속죄의 복음을 전달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려고 지은 것이며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영혼을

2024년 05월 23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주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이번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내 주님을 만났다. 영육 간 회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올 초부터 밥을 먹으면 속이 편하지 않고 더부룩한 증상을 느꼈다. 지난날 쓸개에 작은 혹이 발견되었다는 검진 결과를 떠올리며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쓸개에 있던 혹이 크게 자랐는데, 쓸개 입구를 막지 않도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뿐 아니라 위장에 있는 세포가 변이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대학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라고 했다.그런데 진단을 받는 순간, 하나님께서 아픈 몸을 고쳐 주신 일을 떠올렸다. 10년 전 담임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실 때 갑상샘에 있던 물혹이 사라졌다.

2024년 05월 23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주님 심정 전한 새가족 심방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3부 직분자들이 심방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상만 조장, 서흥원 부장 그리고 심방받으신 유 어르신. ▲병원 심방에 나선 새가족남전도회 4부 직분자들. (오른쪽부터)윤정호 부장과 김 어르신. 이원대 차장과 채수현 조장.새가족 영육 간 회복 경험해 감격|  서흥원 부장(새가족남전도회 3부)지난달에는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유 어르신 댁을 찾아갔다. 어르신을 찾아뵙기 전 성령께서 감동하시기에 예배드릴 상(床)을 가져갔더니, 마침 어

2024년 05월 23일

[창조와 과학·250] 성경 속 공룡 탐험 ② 공룡은 사람과 함께 살았을까?

진화론에선 공룡 멸종 후 인류 등장 주장성경은 인간과 같은 날 창조했다고 기록해고대 벽화나 점토상·예술품 등 살펴보면사람이 공룡을 실제로 보았다는 증거 많아진화론에서는 공룡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기에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고기와 새, 즉 어룡과 익룡을 다섯째 날에 창조하셨고, 육지 동물과 사람을 비롯해 육지에 사는 공룡을 여섯째 날에 지으셨다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다면 사람과 공룡은 일정 기간 함께 살았다는 말이다.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 중 하나는 예술품에 그려진 공룡이다. 지난 호에 이어 하나하나 살펴보자.공룡 모습 새겨진 고대 예술품 많아수천 년에서 수백 년 전에 제작된 벽화나 예술품에는 공룡을 새겨 넣은

2024년 05월 23일

[상반기 결산기획 | 주님이 쓰신 부서들] 복음 전도, 영혼 섬김, 주님이 써 주셨습니다

<사진 설명>51여전도회원들이 성령충만 바위 앞에서 “영혼 구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하반기에도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째가 김영인 회장. 51여전도회(김영인 회장)는 회원 대부분이 여러 해 동안 한 부서에 배속되어 함께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다. 그간의 세월 동안 모난 부분은 깎여 나가고 다듬어져 배려하고 섬기는 복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또 해마다 믿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서로가 지켜보며 이 모양 저 모양 서로 다른 개성을 품어 주고, 서로를 잘 알다 보니 더 세밀하게 기도하는 여전도회이다.51여전도회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혹여나 타성에 젖지 않도록 여전도회 믿음의 스케줄이나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활용해 신앙생활 잘할 것을 독려한다. 여전도회원들

2024년 05월 21일

‘헌혈의 날’ 은혜 나눔

지난 5월 6일(월) 연세가족들은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제8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지난 호에 이어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의 복된 행사 계속 이어지길|  김부영(54남전도회)‘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이 어느덧 여덟 번째를 맞았다. 휴무일에 헌혈 행사를 열어 주어서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었고,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들이 밤새 깨지 않아 좋은 컨디션으로 헌혈할 수 있어 감사했다.제1회 ‘헌혈의 날’부터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자 했는데,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참

2024년 05월 21일

[윤대곤 목사 칼럼] 죄 사함의 구원을 베푼 예수

예수님의 공생애 모든 초점은십자가 고난을 향하고 있으며그 십자가는 나의 죄를 해결할‘대속물’로서 죽으심을 의미해마가복음 11~15장은 예수님의 공생애 마지막 일주일인 고난주간에 일어난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이 마가복음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마가는 당시 엄청난 핍박과 시련을 겪던 로마의 그리스도인을 염두에 두고 복음서를 썼습니다. 이는 로마 권력의 대대적인 박해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당하는 수난의 의미를 깨달아 위로와 격려를 얻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것입니다.마가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 고른다면 ‘대속물’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 기간에 병든 자를 고쳐 주셨고, 귀신을 쫓아내셨으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질책하면서 회개

2024년 05월 21일

[삶의 향기] 지난 2월의 어느 날

지난 2월의 어느 날입니다. 길고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벌써 봄날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잿빛 들녘과 을씨년스런 논바닥은 곧 다가올 봄을 시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봄의 콧바람을 느끼고자 차를 몰고 주변 교외로 나서 보았습니다. 마음이 울적하고 뭔가가 가슴을 누르는 것 같았는데 교외로 나오니 그동안 무관심했던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싶습니다. 발길이 닿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천천히 걸어 봅니다. 길가에 있던 앙상한 가로수 가지가 쌀쌀한 바람에 스쳐 흔들립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상한 갈대들과 모진 겨울바람을 견뎌낸 위태위태하게 매달려 있는 가랑잎들 하나하나가 슬픈 소리를 냅니다.얼마 전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의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2024년 05월 21일

[생활상식] 병원·약국 이용할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오는 5월 20일(월)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서 병·의원과 약국은 건강보험 적용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확인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보험증(건강보험공단 발급) 등 사진이 있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본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경우, 또 임산부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2024년 05월 21일

[문화가산책 | 교계소식]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1(토) 오후 1시 서울광장 앞동성애 퀴어축제 범람하는 것과차별금지법·학생인권조례 반대대한민국, 한국교회, 다음 세대지킬 행사에 참여해 줄 것 당부<사진 설명>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포스터.“동성애 퀴어축제를 거룩한 방파제로 막아 내자!”전 세계에 밀어닥치는 음란의 거센 파도를 막기 위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올해도 6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024 통합국민대회 참석 인원이 20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며, 국민대회가 진행되는 장소 범위는 대한문을 중심으로 코리아나호텔부터 숭례문 앞까지이다. 6월 1일 오후 1시에 특별기도회를 시작해 국민대회,

2024년 05월 2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