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방언은사 주신 성령님께 감사
풍성한청년회는 중보기도실을 운영해 갱신되는 ‘공통 중보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에 자원한 청년들이 매주 4일(월·화·목·토요일) 동안 기도하고 있다. 중보기도에 참여하다 보면 각종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나를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주님의 마음도 헤아려 큰 은혜를 받게 된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던 내가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방언은사를 받고, 이제는 중보기도로 기도를 시작하고 눈물과 부르짖음 그리고 진실함으로 기도하게 된 간증을 나눠 보려고 한다.복된 교회에서 믿음의 기도를 드리며지난해 연세중앙교회에 온 지 1년 가까이 지났으나, 기도하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었다. 몇 분간 기도하다 보면 기도할 제목이 더는 생각나지 않았고, ‘누군가 내 기도를 듣지는 않을까
202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