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부활
주전 칠 세기 들려주던 어린양우리에게 향하신목마르지 않은 행복의 샘물은온 누리에 출렁이는은혜의 강물나의 죄로 대신 살 찢기며피 흘리신 십자가 고난은온 세상 어떤 문자 환상의 언어와 말로써억만 번 감사할지라도갚을 길 없는 영원한 사랑구원우주를 돌고 돌아올지라도어디서 언제라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여호와의 선물영원한 생명나무 열매부활- 시인 이종만
2024년 05월 19일
주전 칠 세기 들려주던 어린양우리에게 향하신목마르지 않은 행복의 샘물은온 누리에 출렁이는은혜의 강물나의 죄로 대신 살 찢기며피 흘리신 십자가 고난은온 세상 어떤 문자 환상의 언어와 말로써억만 번 감사할지라도갚을 길 없는 영원한 사랑구원우주를 돌고 돌아올지라도어디서 언제라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여호와의 선물영원한 생명나무 열매부활- 시인 이종만
2024년 05월 19일
[ 2024년 3월 12일(화) 오전 9시 48분 출생]1년의 기도와 기다림 끝에 만난 우리 딸 서아! 서아는 엄마와 아빠에게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야. 우리 곁에 건강히 와줘서 고마워. 서아(㥠妸)라는 이름처럼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지혜를 가지고 어디서든 지혜로운 자가 되길 바라. 또 너의 삶의 시작이 기도 응답인 것처럼 늘 기도하고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기를 엄마 아빠가 응원하고 기도할게. 사랑해, 우리 딸!신상민·김유리 부부 둘째 딸 서아
2024년 05월 19일
에베소서 6장 1~3절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자식에게 주신 율법의 첫 계명예수가 죽기까지 순종한 것처럼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이자식으로서 행할 신앙 윤리요하나님 향한 신앙의 믿음인 것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이십니다. 자녀의 육체의 생명이 부모에게서 시작되었듯이 인간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시작된 것입니다.“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하나님은 인류 구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십니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2024년 05월 19일
주님을 구주로 만나기 전까지는직분자가 새가족 마음 채워 줘야직분자와 새가족 사이의 신뢰는새가족이 구주를 만날 복된 기회예전과 달리 요즘 교회학교나 중·고등부 학생들 중에는 결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 탓에 부모가 자녀를 제대로 돌봐줄 수 없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입니다.교사가 결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담당하고 있다면, 그들을 향해 특별히 더 마음을 써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올 때마다 교사에게서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며 관심과 사랑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사들이 부모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실제로 채워 준다면 그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큰 위로는 없을 것입니다.특별히 나쁜 행동을 하는 아이일수록 그 아이 안에 나쁜 행동
2024년 05월 19일
가로 1.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마26:7~8)2. 너는 범사에 그를 ○○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4. 너는 우림과 둠밈을 ○○ ○○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들어 갈 때에 그 가슴 위에 있게 하라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 위에 둘찌니라(출28:30)5. 우리가 ○○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4:8)7. 우리는 ○○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과 함께 ○○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민32:19)8. ○○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
2024년 05월 19일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서 하나님에게 도움을 받아 식수 문제를 해결받자 아말렉 족속이 기습 공격을 가했다. 아말렉 족속은 에서의 손자인 아말렉의 후예들이다(창36:9~12).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르비딤에 이르자 자신들의 영토를 빼앗길 수 있다는 두려움에 이스라엘을 먼저 친 것이다(신25:17~18).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이후 첫 번째로 치른 ‘르비딤 전투’가 시작되었다.가나안으로 이동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배고픔과 갈증에 허덕이면서 막강한 대적과의 전쟁이라는 극심한 고통도 이겨야 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스스로 이길 수 없는 사단의 세력과 싸워야 하는 전쟁이다. 그러나 우리의 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셨고
2024년 05월 19일
교회신문 지면 PDF 보기 바로가기
2024년 05월 13일
주일4부 가정주일예배 올려 드려삼일(수요)예배 가정세미나 진행가족 위해 애타게 기도하지 않고부모 자식 전도하지 못한 죄 회개<사진설명>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가정주일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진정한 가족 사랑은 예수 믿고 천국 가게 하는 것”이라고 당부했고, 연세가족들은 비신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연세중앙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5일(주일) 4부예배에서 ‘가정주일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비신자 가족들도 주일예배에 초청해 예수
2024년 05월 13일
그리스도인의 효도란 무엇일까.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평안히 봉양하고, 훗날 육신의 때를 마친 부모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도록 섬기는 것이다. 노부모가 영혼의 때에 영원히 평안하기를 열망하며 가까이서 모시는 믿음의 자녀를 만나 보았다.천국 가는 그 날까지 사랑하고 섬기며| 이영화(21교구)2021년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태 탓에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던 때였다. 그 당시 8년이 넘도록 친정어머니를 간호하고 아이 셋을 양육하다 보니 나 역시 몸과 마음이 지쳐 갔고, 그러는 사이 신앙생활도 가느다란 촛불처럼 꺼져 가고 있었다.그때 하나님이 강하게 인도하셔서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성령께서 절정으로 일하시는 생명의 말
2024년 05월 13일
연세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은 “땀과 눈물과 감사와 진실과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라며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양한다. 그 찬양대원들 중에는 부모 자식 간에, 부부간에, 형제자매 간에 함께 충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행복은 말로 다하기 어렵다!”라고 자랑할 만큼 구원받은 은혜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찬양을 올려 드리는 가족 찬양대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찬양으로 하나 되어 행복한 가정| 최문희(엔게디찬양대)찬양대에 가장 먼저 자원한 것은 당시 중학생이던 둘째 아들(이도현 청년)이었다. 2019년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더니, 1부예배 찬양대인 엔게디찬양대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처음에는 아침 일찍 충성해야 하는 믿음의 스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 초등부는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엡6:1~3)라며 당부하고 있다.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5월 5일(주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연합예배를 올려 드렸다. 어린이주일 설교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죽어 주시기까지 우리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신다”라며 “초등부 어린이들도 구세주 예수님을 마음 다해 사랑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2024년 05월 13일
<사진설명>연합여전도회 임원들이 가정주일을 맞아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떡과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5월 5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교회 어르신들께 평소 기도하며 돌봐주신 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 드렸다.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자 모든 연세가족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이날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은 월드비전센터 7층 남전도회 모임장소를 방문해 남전도회 1~4그룹, 새가족섬김실에 소속된 71세 이상 어르신 396명에게 양말 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연세가족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흐뭇해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같은 날 2부예배를 마친 후 연합여전도회 임원들도 월드비전센터 6층 621호를 찾아가
202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