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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도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사진설명> ▲윤정호(가운데) 부장과 새가족남전도회 4부 직분자들. (오른쪽부터)이원대 차장과 채수현 조장 <사진설명> ▲새가족남전도회 6부 직분자들. (왼쪽부터)김만세 조장, 남승환 부장, 유광윤 차장, 김용화 조장.믿음으로 기도해 새가족 질환 회복- 윤정호 부장(새가족남전도회 4부)한 달여 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한 박 성도님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노숙을 하던 분이었다. 지난주 새가족 4주차 교육까지 마친 후 새가족남전도회로 배속되어 섬기게 되

2024년 01월 23일

[창조와 과학·245]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⑪ 광활하게 수평으로 형성된 퇴적층도 대홍수 증거

광범위하게 형성된 사암층과 역암층엄청나게 많은 양의 물로 형성된 것퇴적층 경계면의 평행 층리 현상과침식 흔적 없는 것도 대홍수의 증거지질학에서 반복적인 지층의 작은 단위를 ‘층리(層理, stratification)’라고 한다. 층리는 당시 흐른 물의 방향과 속도, 물의 양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또 층리 안에 경사를 이룬 여러 결(층리)을 보이는 퇴적구조를 ‘사층리’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한반도 면적의 몇 배에 이르는 사층리가 발견되기도 한다. 사층리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발견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땅들이 부서지고 이때 만들어진 모래가 엄청난 양의 물에 의해 이동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전 지구적인 대홍수로만 이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광범위한 지역의 사암층과 역암층은방대한 물에 의해 모래 이

2024년 01월 23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3·上>] 부르심과 아브라함의 순종

하나님 명령에 따라 고향을 떠나순종한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진은인류 구원의 길을 여는 큰 사건아브라함은 평생 하나님만 좇아이라크 남쪽 유프라테스강(Euphrates River)에는 고대 방식으로 생활하는 수메르인들이 있다. 그 부근에 있는 갈데아 우르(Ur of the Chaldeans)는 아브라함의 고향이며, 당시 우르는 흙벽돌을 만들어 성벽을 쌓고 신전탑인 지구라트(Ziggurat)를 세웠을 만큼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의 중심지였다.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섬기던 아브라함의 가족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란(Haran)으로 이동한다. 문명의 중심지이자 훗날 앗수르 제2도시가 될 만큼 발전한 문명도시 하란. 하란은 아브라함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 역사의 출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곳이

2024년 01월 23일

[은혜칼럼] 주님처럼 사랑하고 섬깁시다

2024년이 왔습니다. 새해를 주신 것은 지난해의 잘못을 뉘우치고 각오와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여러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 모든 순간을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가 왔음에, 또 일상에서 찾아오는 소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은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한 할머니께서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낯선 곳에 내린 듯했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할머니에게 여쭤보니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한 정거장을 미리 내렸다고 난처해하셨습니다. 그러자 운전사가 “잘못 내릴 수도 있으니 다시 타서 다음 정

2024년 01월 2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득환·인윤주 부부 첫째 아들 유담

[ 2023년 12월 7일(목) 오후 2:16 출생 ]엄마가 몸이 약하다 보니‘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막연하게 두려워 했지만, 2023 춘계대심방 때 믿음 없음을 회개하며‘ 내게 믿음이 있다면 그저 하나님의 때를 감사함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감동을 받고 무척 평안했어. 이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우리 유담이를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출산까지 기도 제목 하나하나 세심하게 응답해 주셨어. 우리‘ 유담’이도 이름처럼 하나님 앞에서 온유하고 매사에 믿음으로 담대하게 자라기를 바라.

2024년 01월 23일

[목양일념] 자고하는 근성을 버리라

자고하다는 말은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스스로 높이 여긴다는 말로, 자기과시를 뜻합니다. 예레미야 48장 29절에 ‘자고’라는 말이 ‘교만’, ‘오만’, ‘자긍’, ‘거만’과 나란히 기재되어 있는 것처럼 교만하고 거만하다는 말입니다.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는 매우 자고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서 살 수 없으면서도 탕자 자신을 과대평가했으니 참으로 교만하고 거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먼 나라에서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을 탕진하며 제 멋대로 살다가 끼니조차 해결할 길이 없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라도 먹으려 했으나 얻지 못했고, 그제야 자신이 자고하고 교만했음을 뼈저리게 깨달아 울면서 회개했습니다.탕자처럼 자고한 자는 행복한 위치에서 스스로 벗어납니다. 자기 분수를

2024년 01월 23일

[생활상식] ‘GTX 개통’ 동탄-수서 20분

<사진설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오는 3월 30일 일부 개통하는 ‘GTX-A’ 노선은 동탄역(경기도 화성시)에서 수서역(서울시 강남구)까지이며, 구성역(용인), 성남역을 거쳐서 동탄에서 서울까지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가 오는 3월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시운전 상태이며, 모든 점검을 완료하면 동탄역(경기도 화성시)에서 수서역(서울시 강남구)까지 구성역(용인), 성남역을 거쳐서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이는 버스 90분, 승용차 70분보다 획기적으로 빠른 도착 시간이다. GTX 열차는 1일 편도 100회가 예정돼 있다.GTX 교통비는 동탄역에서 삼성역으로 출퇴근할 경우 왕복 요금 8000원대로 추산된다. GTX 요금체계

2024년 01월 23일

[삶의 향기] 가장 큰 복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시고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어느덧 2023년을 지나 또다시 2024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새해를 맞은 세상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산이나 바다로 해돋이를 보러 가서 소원을 빌며 신년을 보낸다. 새해에 달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목표를 떠올리며 각자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소망하는 바를 비는 것이다. 이처럼 세상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약속 없는 대상에게 구하며 나아간다.하지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한 해 동안 보호해 주고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려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도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며 예수 안에 있는 이들에게 감사할 것을 당부하고

2024년 01월 23일

[문화가산책] 몸으로 듣는 음악회

<사진설명> 교회복지부 에바다실 농인들이 첼로에 손을 대었을 때 전해진 진동에 놀라워하고 감격해하며 하나님을 같이 찬양하고 있다.<사진설명> 에바다실 농인들과 직분자들 그리고 연세오케스트라 첼리스트 김주비 집사가 ‘몸으로 듣는 음악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교회복지부 에바다실 실원 대상‘몸으로 경험하는 음악회’ 열어첼로 악기에 손을 얹어 전해진진동 통해 찬양의 감격 경험해교회복지부 에바다실은 지난 1월 7일(주일) 2부예배 후 대성전 206호 에바다실에서 연세오케스트라 첼리스트 김주비 집사를 초청해 ‘몸으로 듣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비 집사는 에바다실원을 대상으로 첼로의 특징을 소개한 후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과 ‘주만 바라볼지라’ 두 곡을 연주

2024년 01월 23일

[한 주를 여는 시] 제 사

제사죄의 대가는 죽음이다죄지을 때마다내 대신 양의 죽음을 보시고용서를 구하려는 심정으로양을 끌고 와 잔인하게 찔러피를 받아 낸 후살점들을 완전히 불태웠다피와 살 냄새가 진동하였다주님도 군중에게 끌려와찔리며 피 흘리더니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십자가에서 뜨겁게 불태워졌다“내 피를 보시고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그 외침이 가득하였다- 시인 최태안

2024년 01월 23일

[생명의 말씀] 가는 세월 성령으로 아껴 사용하자

에베소서 5장 15~21절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기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심으로 자신이 창조자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해와 달과 별과 지구를 통해서 인간이 살아가는 분초와 시간과 하루와 한 주와 한 달과 한 해가 지나가는

2024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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