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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때를 섬기는 종으로!

새 회계연도 임명받은 직분자에게“육신의 때에 종 되어 영혼 섬기고훗날 영혼의 때에 내 주님과 같이으뜸 되는 영광 누릴 것”을 축복해<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2024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직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도 주가 쓰시는 일꾼으로 만들어지고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 4부예배 때도 연세가족들은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새 회

2023년 12월 17일

‘연세청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2024 회계연도를 맞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청년회 연합’을 신설해 4개 청년회(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가 연합해 더 힘 있는 영혼 구원 사역을 진행하려고 한다. 새 회계연도에 청년회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부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부족한 만큼 주님만 의지해 섬길 것- 김형찬 부장(충성된청년회 1부)부족한 자에게 영혼을 살리는 직분을 맡겨주심에 감격스럽다. 신임 부장 임명을 받은 후 머릿속에서 ‘나는 너무나도 부족한데 왜 나를 부장으로 세우셨을까’라는 생각을 되뇌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에 우리 부 직분자들이 부원들을 잘 섬겨 충성된청년회에서 가장 부흥한 부를 맡겨주신 것도 마음이 무겁다.그럼에도 주님께 기도하며 내린 결론은 내가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그만큼 주님을 더 절대

2023년 12월 17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

연세중앙교회는 ‘2024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4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들을 임명했고, 지난달 11월 26일(주일)에는 2024 회계연도 기존 서리집사(남자 551명, 여자 1343명)와 신임 서리집사(남자 25명, 여자 94명)를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임명받은 신임 서리집사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주여! 우리 부부를 사용해 주소서!<사진설명> 오인규·이인애 집사 부부 “가장 낮고 낮은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오인규 집사(53남전도회)믿음의 가정을 꾸린 후 남전도회에 소속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청년의 때의 모습도 남아있어서 서리집사 직분 임명은 내게 먼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 회계연도에

2023년 12월 17일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6일(주일) 4부예배 때 2024 회계연도 교회 조직을 발표하고 직분자를 임명했다. 새 조직 발표한 주간과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에는 부서별로 전체 모임을 열거나 부별로 모여 새 회계연도에 진행할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새해 교회 표어인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를 실천하고자 부서별 사업계획을 짜고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새 회계연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2024 남전도회 연합구역예배<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12월 1일(금) 2024 회계연도 첫 모임인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영적생활에 승리하고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

2023년 12월 17일

“청년회 등반한 새내기들 환영해요!”

<사진설명> 새내기 등반식에 참석한 2024학번 청년들이 새 회계연도에 청년회에서 신앙생활을 승리하겠다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형준 기자<사진설명> 청년회 직분자들과 찰칵! 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리본, 현수막 등을 준비해 등반한 새내기들을 환영했다.<사진설명> 새내기 양지원 형제가 “청년회 생활이 떨리기도 하나 기대되고 설레기도 하다”라며 등반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지난 12월 3일(주일) 3부예배(3부예배) 끝부분에는 고등부에서 청년회로 등반한 청년들을 축복하고자 ‘24기 새내기 등반식’(사회 김동연)을 진행했다. ‘24기’는 2024학번 대학생 새내기를 지칭하는 말이다.이날 환영사를 맡은 23기 대표 김지성 형제와 윤

2023년 12월 17일

“중·고등부 주 안에 하나 되어 출발!”

중·고등부도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등반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해 중등부와 고등부에 처음 온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지난주일 진행한 중·고등부 행사들을 따라가 보았다.■고등부는 12월 3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린 후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올라온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등반식’을 진행했다. 이날 등반식에서 2024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신입생들이 가운데 통로를 따라 강단으로 차례차례 올라섰고, 고등부 선배들이 야광봉을 번쩍 든 채 후배들을 환영했다. 이어 고등부 선배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를 찬양하면서 등반한 후배들을 축복했고, 고등부 9명이 ‘댄스(Dance)’ 곡에 맞춰 강렬한 몸 찬양을 올려 드리며 등반한 학생들을 힘 있게 환영했다. 고등부에 등반한 학생들은 반갑게

2023년 12월 17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만나는 모든 이에게 예수 사랑 전하길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에서도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30여 년 전 교회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평신도에게 집사, 구역장, 기관장 같은 여러 직분을 맡겨 성도를 섬기게 하고 비신자를 전도해 영혼 구원하게 하는 사도행전 같은 평신도 사역을 해 온 것이다.한편, 지난 2020 회계연도부터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자’를 임명해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충성해 온 이들을 전임 사역자로 일하도록 했다. 두 해 동안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연세가족들을 섬긴 김영호 전도사와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사진설명> 지난 11월 18일(토)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영호 전

2023년 12월 17일

[창조와 과학·242]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⑧

각 지층 사이에 실제 오랜 세월 흘렀다면생물이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일은 불가능생물 각 종은 살아 있거나 멸종해야 하며멸종 후 똑같은 생물체로는 복귀하지 못해오늘날에도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대부분 생물이 죽은 뒤 분해 과정을 거쳐 소멸해야 하는데도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은 전 지구 위에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이 있었고 화석이 짧은 기간에 형성되었다는 점을 말해 준다. 또 화석이 발견될수록 생물이 진화되었다는 이론을 반박할 수많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현재 생물과 똑같은 고대 동식물 화석화석으로 발견된 과거 생물들은 현대를 사는 생물과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단세포동물에서 수많은 종(種)으로 진화했다면, 기관(器官), 장기(臟器), 형태 등이 수천만 년, 수억 년(진화론적 연대)을 지나면서 바뀌었을

2023년 12월 17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2·上>] 믿음으로 선택받은 족보의 인물들

마태복음 족보의 중요인물 ‘다윗’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했으나차지하지 못한 넓은 영토 정복해다윗 통해 예수께서 절대 능력의영원한 왕으로 오심 알 수 있어▶윤석전 목사: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마감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인간의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또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즉, 족보 속 인물들은 인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하나님께 쓰임받은 인물들입니다. 마태복음의 족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섭리를 탐사해 보겠습니다.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그는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으나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통일하고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열게

2023년 12월 14일

[칼럼] 예수 사랑 실천하는 복된 성탄절

우리 교회 앞마당에는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있는 구로구와 인근의 지역주민을 초청해 친교를 나누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장을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고 이 땅에 오신 사랑의 예수님을 환영하고, 십자가 피의 공로로 우리에게 영생과 천국을 주신 축복에 감사하며 쌀쌀한 날씨에도 사랑과 축복의 거리를 걷는 걸음마다 활기가 넘칩니다.‘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와 떨어져 있지 않고 항상 함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인류를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말씀하시며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셨고, 인류의 죗값을 대

2023년 12월 14일

[목양일념] 끝까지 믿음을 지킨 순교자

이스라엘이 바사에서 포로생활을 할 때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왕도 총리인 다니엘을 무척 총애했습니다.반면 신하들은 다니엘을 시기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죽이려고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굴에 집어넣는다”라는 내용으로 왕의 조서를 받아냈으나, 다니엘은 전혀 개의치 않고 똑같이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심으로 해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다니엘은 죽음 앞에서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기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순교자들은 하나님을 선택하고 죽을 것이냐, 하나님을 배신하고 살 것이

2023년 12월 14일

[삶의 향기] 다시 찾자! 처음 사랑!

2023년은 나에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고 마스크를 쓰고 교우들을 만나야 했고, 같이 식사하는 것은 물론 각종 모임과 교제도 제한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지난 상반기에 코로나19 규제가 점차 풀리면서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상황과 환경이 마련되었고, 동시에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부서별 모임을 하면서 믿음의 식구들과 교제하고 서로 기도해 주며 신앙생활의 활기를 되찾았고, 교회에 생기가 돌면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충성할 기회도 여럿 주어져 감사함으로 충성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언제 우리의 삶을 장악하였느냐는 듯이 신앙생활과 일상이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 갔다.주를 위해 이모저

202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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