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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볼 ‘믿음의 눈’ 활짝 열려

2023 연세성경학교 가을 학기가 지난 11월 20일(월)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다음 주인 27일(월)에 기말고사도 진행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서는 ‘구약Ⅱ(지혜서·선지서)’를 강의했고, 구약성경 중 지혜서와 선지서를 정독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준비하려고 주신 지혜서와 선지서를 공부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며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또 인류 구원의 계획을 위해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무엇을 가르쳤는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가을 학기 강의에서 강사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성경을 읽는 목적은 디모데후서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2023년 12월 05일

[충성의 현장] 한 해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주일 2부예배 후 새가족들이 사용한 식기 세척 충성에 나선 남전도회원들이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가족 영혼 구원을 위해 37남전도회와 39남전도회가 매 주일 충성에 나서고 있다.<사진설명> 식기 세척 충성에 기쁨으로 임하고 있는 남전도회원들.“예, 저희 주세요.”주일 2부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 한쪽에서 푸근한 미소로 식판을 받아 설거지 충성을 하는 이들이 있다. “쩔그럭쩔그럭” 철 식판이 부딪히는 부엌, 한여름에는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푹푹 찌는 부엌에서 올 한 해도 아름다운 충성이 피어났다.지난 상반기에 코로나19 규제가 많이 완화되면서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들에게 제공하던 점심식사 섬김을 재개했다. 이에 37남전도회(이태용 회장)와 39남

2023년 12월 05일

[창조와 과학·241]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⑦

‘동일과정설’로는 속도가 느린 퇴적과시간 흐름으로 화석 만들어질 수 없어오늘날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대홍수 같은 대격변 발생했음 보여 줘노아 시대 대홍수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 세계에서 어떻게 동시에 홍수가 일어났을까?’ ‘방주는 엄청난 파도와 해일을 만나도 안전했을까?’ ‘수많은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다 탔을까?’ 같은 의문점이 많다.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노아 시대 대홍수를 연재로 알아본다.대홍수 같은 격변으로 형성된 화석화석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 ‘과거 지층 형성은 오늘날과 같다’고 보는 동일과정설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즉, 속도가 느린 퇴적과 시간 흐름에 따라서는 화석이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그러나 오늘날에도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이는 전 지구 위에 대홍수 같은 대

2023년 12월 05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下>] 마태복음 족보의 비밀

마태복음 족보를 14대씩 구분한이유는 ‘다윗 왕국의 회복’ 뜻함또 다윗을 배경 삼아 만왕의 왕예수를 드러내려고 14대씩 구분마태복음 족보 등장하는 이들은구속 사역 위해 쓰임받은 인물들<사진설명> 성전산 전경. A.D. 70년 헤롯성전이 파괴된 후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나라에서 내쫓겼고, 이후 성전산에는 이슬람 모스크(황금돔으로 된 사원)가 들어섰다. 마태복음의 기자가 다윗을 상징하는 숫자로서 14대씩 족보를 구분한 것은 ‘다윗 왕국의 회복’을 말하며, 14대를 세 번 반복한 것은 다윗 왕가를 배경 삼아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심을 강조한 것이다.<사진설명> 예루살렘과 엔게디 주변 지도. 예루살렘이 있는 산악지대와 사해 사이에 유대광야가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엔게디는 유

2023년 12월 05일

[침례간증] 감격의 침례식…주님 은혜로 청력 회복 外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11월 11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33명이 이영근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감격의 침례식…주님 은혜로 청력 회복| 김필연(22교구)<사진설명> (왼쪽부터) 김필연 성도와 딸 이분화 집사.올해 93세인 연세가족이다. 2년 전 이맘때쯤 딸아이(이분화 집사)를 따라 연세중앙교회에 출석했고, 올해부터 4부예배, 5부예배도 참석하며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고 있다.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은 몇 년 전 무릎

2023년 12월 05일

[생활상식]‘면역력’ 높이는 건강관리법

올겨울에는 독감이 대유행한다고 하니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많은 이가 알고 있을 법하지만, 한 가지라도 꾸준하게 지켜 건강한 겨울을 나고 신앙생활도 힘 있게 하기를 소망한다.■건조한 겨울, 물 자주 마시기물을 자주 챙겨 마시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손쉬운 건강관리법이다. 겨울철에는 여름만큼 갈증이 잦지 않으므로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시설을 가동하면서 실내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함은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하고, 오염물질을 걸러내지 못한 탓에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도록 한다. 그러니 물을 자주 마시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노폐물도 잘

2023년 12월 05일

[삶의 향기] 감사하면 뭔들 못 하랴!

12월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2024년 교회 조직도를 보는 성도들 모습이 무척 다양하다. 새롭게 임명받은 부서에서 한 해 동안 충성할 것을 마음 무거워하며 기도하는 이도 있고, 1년 동안 정든 믿음의 식구들과 다른 부서에 속하게 된 아쉬움으로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도 보인다. 반면에 “내 의향은 묻지도 않고 왜 나를 이 부서에?”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하는 이도 있다.지난날을 돌아보면 회계연도가 바뀔 때마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완벽한 부서는 없었던 듯하다. 특히 감성적인 청년 시절에는 새로운 부서에서 새로운 부원들을 만나는 게 껄끄러워 모임 방 앞에서 들어가기를 주저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새 부서는 신앙이 성장하고 인격적으로 다듬어질 기회!’라는 감동을 받아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면 정말 하

2023년 12월 05일

[문화가산책] 성탄하신 구세주 예수께 찬양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우니 주요 곡 소개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연세가족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려는 마음을 모아 ‘2023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성탄감사찬양에서 전 성도가 하나님께 올려 드릴 주요 찬양곡을 소개한다.■구원의 이름 예수/ 주 이름 앞에‘구원의 이름 예수’와 ‘주 이름 앞에’  (고상원 작사·작곡)는 구원받은 은혜를 진실하게 감사 고백하는 찬양이다. 두 곡 모두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전해 들은 하나님 말씀에

2023년 12월 05일

[한 주를 여는 시] 인간의 죄 때문에

인간의 죄 때문에- 시인 윤의정영이신하나님께서 피조물의 형상을입으셨네멸시와 천대조롱의 십자가에서모진 아픔 당하셨네그 아픔은로마 병정의 찌른 창과 칼이아니요닭 울기 전개인의 안일과안개와도 같은 목숨 때문에주님을 모른다부인하던 베드로처럼세상 불신과손을 잡고 사는나와 너바로 우리의 배신이라네어리석고 연약한 우리여이제 그만방종에서 벗어나 주님을 어서 속히십자가 고통에서 내려 드리세

2023년 12월 05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주님께 정한 예물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피 흘려영원히 멸망할 나를 살려 주셨으니피의 생명 받은 신앙 양심에 따라주께 감사와 기쁨으로 예물 드려야주님께 약속한 연보는 정한 대로준비해 억지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하나님이 기뻐하도록 올려 드리고감사함으로 많이 심고 많이 거두길고린도후서 9장 4~7절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

2023년 12월 05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5)] 진정한 복음의 일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가 죄에서해방되었다는 기쁜 소식 전하려고복음의 일꾼으로서 직분자 세우셔그러므로 직분자는 멸망할 비신자하나라도 있다면 날마다 전도해야직분자는 주님의 일꾼이요, 복음의 일꾼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엡3:7)라며 하나님께서 자기를 복음의 일꾼 삼으신 것이 ‘은혜의 선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의 일꾼이 예수 복음을 계속 전해야 그 소식을 들은 자들이 예수 믿고 영원한 멸망의 지옥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복음 전해야 할 직분자의 사명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되자마자 그 소식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순식간에 전파돼 온 나라가 해방의 물결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

2023년 12월 05일

연세 성경 퍼즐·324

가로   1.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이라 하였더라(창32:2)3.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행16:9)5.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찌어다 ○○(갈1:5)6. 거기서 ○○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12:8)7.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가 있었으니(막15:40)8. 유대의 한 제사장 ○○○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행19:14)10. 또 안드레와 빌립과

202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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