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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내일’도 은혜인 것을

제법 추운 날씨를 느끼는 요즘 연말이라는 게 마음에 와닿는다. 특히 새 회계연도를 12월부터 시작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로서는 ‘마무리’라는 세 글자가 마음에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요즈음이다. 역시나! 개인적인 다짐이나 주변 여전도회원들과의 대화에서도 한 해 마무리를 위한, 그리고 새해 준비를 위한 기도 제목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듯하다.‘올해는 비록 실패했지만, 내년에는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하여 성경 1독 이상을 반드시 하리라.’‘주님! 내년에도 제한 없이 주님께 쓰임받고 싶어요.’‘새해에도 내가 속할 부서에서 기도를 쉬지 않는 복된 리더를 만나게 해 주세요.’각종 다짐과 기도 제목이 머릿속을 오고 갈 즈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만약 내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내년이 온다는 것을 너무나 당연히 전

2023년 11월 21일

[문화가 산책] 연극 ‘빈방 있습니까’

1981년 초연한 이래 매해 상연올해도 노량진 CTS아트홀에서24일과 25일 무대에 올릴 예정성탄의 주인공이 예수임을 전해<사진설명> 제43회 정기공연을 앞둔 극단 ‘증언’의 ‘2023 빈방 있습니까’ 포스터.극단 ‘증언’의 연극 ‘빈방 있습니까’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연출가 최종률은 1980년 성탄절 무렵 신문에 실린 ‘월리의 성탄절’이라는 짤막한 칼럼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연극 대본을 완성했고, 이듬해인 1981년 12월 이화여자대학교 앞 민예소극장에서 ‘빈방 있습니까’를 초연한 이후 지난해까지 42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공연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도 연극 ‘빈방 있습니까’는 CTS아트홀(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00)에서 12월 24일(주일)과

2023년 11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사 랑

예부터 문무충효절文武忠孝節 주인으로 오색五色 찬란한 감나무가 되기까지는 어린 가지 칼로 째이며 생가지 접붙여져 할례 같은 아픔 일천 번을 겪으면서 구름, 비, 바람과 별, 달, 햇빛을 품어 하늘을 향해 녹색 치마로 출렁이는데 암수 꽃 사이에서 벌들이 노래하네꽃이 지고 얼굴 내민 지 하루 만에 사랑도 받아 보지 못한 채로 떨어지고 노랗게 익어 가다 폭풍우에 떨어지며 때로는 벌레에 먹혀 떨어졌다모진 풍파 다 겪고 남은 홍시를 넉넉한 살림살이 아닐지라도 남겨 두니 까막까치며 사랑에 버림받아 주린 배 움켜쥐고 눈 속 헤매는 다람쥐에게 우리 동네 나눔 사랑이 꽃이 피네사랑 - 시인 이종만

2023년 11월 21일

[생명의 말씀]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죽기까지 사랑하신 은혜에 대해감사와 신앙 양심이 무뎌진다면결국 최후의 날 맹렬하게 불타는지옥만 두려움으로 기다리게 돼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구원받은 은혜 망각하지 않도록깨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야히브리서 10장 25~31절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2023년 11월 2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3)] 목자의 권위 침해하는 월권

직분자는 담임목사가 기도하고성령께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순종하고 수종들려고 존재해하나님께서 이미 목사를 통해결정한 사항에 대해 시행 여부판단하는 것은 교만한 행위요하나님께 도전하는 무서운 죄어떤 교회에서는 “아니, 주의 일을 왜 목사님 마음대로 하십니까?”라며 목사에게 대드는 직분자들도 있습니다. 교회 일을 자기와 상의해서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또 어떤 직분자는 자기가 헌금해서 교회를 지었다며, 마치 교회가 자기 것인 양 교만하게 행세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도, 목사도 제쳐 놓고 자손 삼대까지 교회에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목사를 오라 가라 하고,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교회에서 내쫓아 버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직분자

2023년 11월 21일

연세 성경 퍼즐·322

가로1. 네 ○○○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이시니라(신4:24)3. ○○○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삼하14:2)5.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신32:49)6. 삼손이 나귀의 새 ○○를 보고 손을 내밀어 취하고 그것으로 일천명을 죽이고(삿15:15)8. 여호수아-○○○-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10.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로 인하여 절었더라(창32:31)11.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의 말한 것을 들으라(눅18:6)12.

2023년 11월 2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4] 하나님 명령을 지시한 모세

모세는 하나님 명령을 듣자마자 장로들을 소집했고, 이스라엘 백성이 장자 재앙에서 구원받을 방법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일러주었다.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 집의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서 어린 양의 피를 보면 죽음의 사자로 그 집 사람들을 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출12:23). 이것은 마지막 심판 때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이다. 모든 사람이 심판주 앞에 설 때 어린양이신 예수의 피가 있는 자에게는 심판이 넘어간다. 예수의 피가 없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된다. 교회에 다니기만 한다고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 피로 인하여 죄 사함 받은 자만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성도는 자신이 진정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 그 피가

2023년 11월 21일

구원의 주님 감사와 찬양 받으소서

성악가와 연세오케스트라 협연해올 한 해도 한량없는 은혜 베푸신주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려초청받은 지역주민 신앙생활 결신<사진설명> 찬양콘서트 출연진과 연세가족이 마지막 곡 ‘할렐루야’를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이날 찬양콘서트는 CTS기독교TV와 유튜브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사진설명> 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위 왼쪽부터)소프라노 김성은, 바리톤 석상근, 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 윤승업 집사, 라클라쎄W. (아래 왼쪽부터) 더텐테너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가을의 끝자락이자 2023 회계연도 결산을 향해 가는 11월. 연세중앙교회는 올 한 해도 천지만물을 주시고 내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영육 간에 한량없는 은혜를

2023년 11월 17일

“할렐루야!” 영원토록 주 하나님 찬양

<사진설명> 연세가족들과 성악가들 그리고 예루살렘문화홀에 모인 모든 이가 기립한 가운데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라고 찬양하며 ‘할렐루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와 출연진 성악가들 그리고 연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더텐테너스 멤버들. (왼쪽부터)유정우, 조찬욱, 이경호, 이사야, 이재필, 백승화, 김재민, 최용석, 원유대, 강전욱찬양할 귀한 기회 주셔서 감사| 이사야(더텐테너스)몇 년 전 코로나19 시기에 테너 10명이 모이게 되었다. 평소였다면 테너 성악가 10명이 모이는 것도 어려운 일이겠으나, 당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연이 많지 않던 터라 더텐테너스를 결성할 계기가 되었다.

2023년 11월 17일

[클래식 찬양콘서트 전도] 복된 영혼의 때 위한 복음 전도

지난 11월 5일(주일)에 진행한 ‘클래식 찬양콘서트’는 지역주민 초청잔치로도 진행돼 초청받은 수많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교회에 등록했다. 이날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이 앞으로 주님과 써 내려갈 은혜의 역사가 많겠지만, 그 출발 또한 감격스러운 일화가 많았다.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뗀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사진설명> 지난 5일(주일) 4부예배 모습. 이날 4부예배 후 진행된 ‘클래식 찬양콘서트’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은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예수 믿고 천국 가요’라는 제목으로 복음 전도 설교말씀을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목자의 당부에 순종예비된 영혼 만나| 최용성(39남전도회)<사진설명> 39남전도회 최용성(맨 왼쪽) 회장과 안효성 총무가

2023년 11월 17일

“예수님 전하는 ‘꼬마 선교사’ 될래요”

<사진설명> ‘제3기 동탄연세 북클럽’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3기 북클럽 도서는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였고, 어린이들은 영혼 구원을 위해 조선에 와서 섬긴 선교사들과 같은 정신으로 살고, 하나님이 쓰실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사진설명> 북클럽에 참여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어린이들은 책을 읽은 후 깨달은 점과 결단한 점을 나누기도 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8월 29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약 10주간 ‘제3기 동탄연세 북클럽’을 진행했다. 지난여름 ‘죄를 이기자 승리하자’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은혜를 듬뿍 받은 어린이들이 은혜 안에서 신앙생활을 승리하도

2023년 11월 17일

나에게 선생님은 “눈물로 기도해 주는 분”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금요예배에서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지난 10월 20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고등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고등부 학생과 교사 30명은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선생님이란?”이라고 질문한 학생들의 응답을 차례대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이날 고등부 학생들은 나에게 선생님은 “아낌없이 다 주시는 분”, “내 영혼의 지도자”, “내가 많이 사랑하는 분”, “옆에 있으면 편한 분”, “눈물 흘리며 기도해 주시는 분”, “항상 배움을 주며 누구보다 성실한 그리스도인”, “나를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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