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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곤 목사 칼럼]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마가복음 강해(18)예수께서 갈릴리 지방을 떠나 지중해 동쪽 해안에 있는 이방 지역인 두로 지경으로 들어가십니다(막7:24). 거라사 지방의 광인이 고침받고 온 데가볼리 지역에 예수의 소문을 전하자(막5:20) 수많은 사람이 예수께 와서 병을 고쳐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복음을 전할 틈이 없자 한 집에 들어가서 아무도 모르게 하셨으나 숨길 수 없었습니다.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소문을 듣고 예수께 찾아왔습니다(막7:25). 이 여인은 자신의 딸을 고치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의원을 찾아가고 당시 베니게(페니키아) 사람들이 숭배하던 신에게도 빌어 보았겠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여인은 귀신 들려 고통받는 딸을 볼 때마다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무기력함

2023년 11월 08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깊은 수렁에서 구해 주신 나의 주님

나는 무신론자였다. 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고, 천국과 지옥 또한 망상이라고 믿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런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만나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증거를 간증해 보려고 한다.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는 나를 교회에 데려갔다. 교회에서 간식도 주고 선물도 주고 공부도 가르쳐 주어서 그 재미로 교회를 오간 듯하다. 그러나 사춘기 지날 무렵, 학업에 열중하고 게임에 빠지면서 교회와 멀어졌고, 이후 고3 수험생 시절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폭식과 약물자해를 일삼았다.이 정신질환은 20대 시절에도 계속 나를 괴롭혔고, 그 탓에 신앙생활 하는 어머니를 욕하고 미워하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내게 “우리 딸이 꼭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에서 신앙생활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간절히 전하곤

2023년 11월 08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9·上)

연세중앙교회 행복칼럼 독자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에 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행하신 귀신 축출 사역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 도래에 관해 살펴보았고, 이번 호부터는 예수님의 병자 치유 사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어떻게 인간의 전인적 치유로 나타났는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공생애의 중심 사역 ‘병자 치유’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는 여러 종류의 병자를 치유하신 사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해 기술했습니다.“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마9:35).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은 첫째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둘

2023년 11월 08일

[한 주를 여는 시] 사모(思慕)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만들어지네 내 삶의 끝자락 내 삶의 마침표가 찍히는 날 그 날이 내 아버지 계신 곳 천국에 가는 날! 그 날을 사모하며 사는 것이라네 우리 주님 만날 날 그 품에 안기는 날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라네 바보 같고 미련한 것 같고 세상에 뒤처진 것 같으나 나 또한 이 세상 부러운 것 없으니 우리 주님 오실 날 기다리며 사는 것이라네 오늘도 하루의 장을 열며 얼마나 더 하루라는 시간들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그 날에 후회 없도록 이 하루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기 원하네 - 윤소희 권사

2023년 11월 08일

[생명의 말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이 사는유일한 생명의 양식임을 알아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씀을떠난다면 영원한 멸망 초래하니생명의 자리에서 이탈하지 말고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주신구원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 내야요한복음 15장 1~10절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

2023년 11월 08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1)] 직분자의 월권은 무서운 죄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종인목사에 관해 시시비비 따지거나인간이 치리하려고 하면 안 돼하나님께서 하시도록 맡겨 둬야오직 하나님 한 분만 주의 사자관리 간섭하고 책망할 수 있어사무엘하 6장 1~7절에는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가 법궤를 옮기는 도중에 죽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벌인 전쟁에 패배했을 때 법궤를 빼앗겼다가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블레셋군이 돌려보내 아비나답의 집에서 20년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루자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가려고 잔치를 벌이고 온 나라가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그런데 법궤를 실은 수레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갑자기 뛰어 법궤가 넘어지려고 합니다. 그 위급한 순간에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들었다가 웃사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2023년 11월 08일

연세 성경 퍼즐·320

가로   1.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 ○○○○이라(단5:24~25)4.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행13:33)5.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행12:13)6. 여호와의 신이 ○○○에게 강림하시니 ○○○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삿6:34)8. 그리스보와 ○○○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침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고전1:14)11.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 그 형제들은 야고보

2023년 11월 0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3] 무교절 규례를 받은 모세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 칠 일 동안 지키는 절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교절 첫날에 누룩을 집에서 제하도록 명하셨다(출12:15). 죄와 부패를 상징하는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 안에 있는 누룩도 제거하라는 것은 죄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도록 교훈하신 것이다. 사람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죄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죄악이 만연한 사회에서 살다 보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죄악에 물들기가 훨씬 쉽다.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주위 환경에서 죄악의 요소들을 제거해 죄에 대해 철저히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만 있으면 죄악이 있는 곳에 가지 않고 악인들과 동행하지 않는 것이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다. 성도는 자기 내면

2023년 11월 08일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예수 사랑으로 혈액 수급 위기 도와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 협력방역에 마음 쏟으며 질서 있게 진행<사진설명> 제7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모습. 토요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0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사진설명>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이 채혈을 도왔다. 헌혈버스 내에서 연세중앙교회 예배 영상이나 찬양을 틀어 놓아 연세가족들이 편안하게 헌혈하도록 도왔다. <사진설명> ▲교회 도로에 주차된 헌혈버스 모습. <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이 문진표 작성을 돕거나 헌혈을 마친 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헌혈에 참여한 이들을 섬

2023년 11월 06일

영혼 구원 위한 사랑의 헌혈

지난 10월 21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대규모 헌혈 행사에 자원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특히 연세청년들이 부별로 ‘단체 헌혈’에 나서거나 장년들이 가족 단위로 헌혈에 참여해 주님이 주신 건강을 이웃 영혼 섬기는 데 마음껏 내놓아 큰 감동을 주었다.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헌혈하며 이웃 사랑 실천해 감사|  박별하(대학청년회 4부)한마음혈액원 마스코트인 ‘마로 턴어라운드’ 사이에서 부원들과 찰칵! 이번 제7회 헌혈의 날에 부원들과 단체 헌혈에 나서 예수님이 당부하신 이웃 사랑을 실천

2023년 11월 06일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육신은 우상처럼 섬길 대상 아니라주의 영광과 내 영혼의 때를 위해마음껏 드리고 사용해야 할 기업복음 전도하는 데 내 소유를 드려구원받은 자들 값지게 써주심 감사<사진설명> 경영인·자영인·직장인 모임인 ‘직장·실업인선교회’와 연세가족들이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해 수종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장 한중희 안수집사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오직 복음 전도와 이웃 영혼을 섬기는 데 사용됐다”라며 하나님과 성도 앞에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감사예배와 경과보고를 마친 후 ‘주를 위해 충성하리라’는 신령한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이 직장·실업인선교회에 가입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직장·실업인선교회’(회장 한중희 안수집

2023년 11월 06일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감사예배

2012년 첫 졸업 후 이슬람 국가서12년간 현지인 목회자 137명 배출<사진설명>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생과 수료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졸업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졸업생, 수료생, 가족, 내외 귀빈 등이 참석했다.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Yonsei Bible College)는 지난 10월 18일(수) 오후 3시(현지 시각)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제15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목회학 석사 8명과 신학 학사 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고, 학년 수료자 1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해 총 29명에게 학위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봄과 가을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한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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