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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은혜 나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한 보혈의 능력

지난해 이맘때였다. 금융 업무를 보려고 집 근처 은행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바로 그날 나를 긍휼히 보시던 주님이 전도자를 보내 주셨고, 연세중앙교회 성도인 전도자가 복음을 전하며 교회로 오기를 권면하자 그의 진심이 강하게 전해져 흔쾌히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처음 방문한 연세중앙교회는 마치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뜻하고 좋았다. 그날은 총력전도주일이었는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힘 있게 찬양하는 모습이 무척 좋았고, 담임목사님이 애타게 전하시는 설교 말씀도 귀에 쏙쏙 들려왔다. 꼭 하나님이 나에게 일대일로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음에 와닿아 손을 번쩍 들고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결신했다.사실 7년 전 일터에서 처음 복음을 접하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교회도 못 가고 일도 못 하면서 김포에

2023년 11월 06일

구원받은 감사! 찬양으로 표현하라!

<사진설명> 신입대원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행사에서 헬몬찬양대 중창팀이 찬양곡 ‘하나님의 약속’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트로트풍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곡에 맞춰 익살맞은 댄스를 선보인 워십팀. <사진설명>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목관5중주 찬양.<사진설명> 헬몬찬양대원들이 찬양대에 지원한 신입대원들을 앞자리로 초청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곡을 찬양하며 축복하고 있다.헬몬찬양대는 지난 10월 22일(주일) 4부예배 후 소예배실D에서 ‘신입대원 초청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을 마련한 헬몬찬양대원들은 몇 달 동안 연습한 중창과 워십 등을 선보이며 찬양대 충성을 자원한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첫 환영 행사

2023년 11월 06일

함께하는 신앙생활 풍성한 은혜

대학청년회 부별 모임■대학청년회 1부(김선희 부장)와 4부(조현준 부장)는 10월 22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13호에서 ‘뭘 꼬치꼬치 꿰물어?’라는 제목으로 연합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은 ‘신앙 공동체’를 주제 삼아 대학청년회 부서 안에서 경험한 은혜로운 간증을 사연으로 받아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진행했다.일일 진행자를 맡은 1부 김선희 부장은 청년회원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끼는 점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행사에 앞서 구글 설문지에 응답한 회원들의 고백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이날 대학청년회원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장했고 함께 신앙생활 하며 영적 유익도 많다는 고백들이 큰 울림을 주었다.“회원들을 섬기면서 용인하고 용납하고 수용하는 것. 또 그럴 수도

2023년 11월 06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평생에 주님만 찬양하리

취미로 시작한 바이올린이지만내 주만 찬양하라는 사명 받아연습과 기도로 찬양 충성 전념벌써 10여 년 전, 고등학생 시절 일이다.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며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곤 했다. 당시 목사님의 설교 말씀뿐만 아니라, 예배 찬양과 찬양대 찬양 그리고 각종 문화행사도 종종 시청했는데, 하루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지혜 자매의 찬양 연주를 듣게 되었다. 당시만 해도 음악에 문외한이요, 손에 잡아 본 악기도 초등학생 때 동아리에서 잠깐 배운 장구뿐이요, 악보도 볼 줄 모르던 나였으나 은혜로운 연주를 들은 후부터 바이올린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음악을 배울 여건이 전혀 안 되었으나 ‘나도 언젠가 바이올린으로 찬양해 보리라’는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다.얼마

2023년 11월 06일

[창조와 과학·237]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③

대기와 오존층 사이 ‘궁창 위의 물’ 존재대홍수로 궁창 위의 물 쏟아져 기후 변화극지방에서 아열대성 동식물 화석 발견보호막 사라지자 인간 수명 점점 짧아져노아 시대 대홍수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전 세계에서 어떻게 동시에 홍수가 일어났을까?’ ‘방주는 엄청난 파도와 해일을 만나도 안전했을까?’ ‘수많은 동물이 방주 안에 어떻게 다 탔을까?’ 같은 의문점을 안겨준다. 현대 과학으로 노아 시대 대홍수를 알아보려고 한다.시베리아 ‘매머드’ 위장에서 아열대 식물 발견노아 시대의 대홍수 사건은 지구의 기후 변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홍수 전 지구에는 대기와 오존층 사이에 물층(궁창 위의 물)이 있었다. 이 궁창 위의 물(창1:6~8)은 지구와 바깥 대기 사이에 층을 이루었기에 지구 전체에 온실효과

2023년 11월 06일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

연세중앙교회는 지난달 9월 24일(주일) 4부예배에서 ‘글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 단원을 임명했다. 예배 때마다 찬양으로 충성하는 선교단원의 간증을 지난주에 이어 소개한다.전심으로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리!| 최재연(풍성한청년회 4부)매 주일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찬양으로 충성하고 있으나,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은 자로서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의 피로 구원받은 내가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확신한다.주일 아침에 올려 드리는 1부예배부터 2부(장년예배), 3부(청년예배), 4부(저녁예배) 그리고 5부 찬양·기도예배에 이르기까지 주일이면 식사할 여유도 없이 충성하고 있다. 때론 고될 때도 있으나, 부족하나마 죽도록 충성(계2:1

2023년 11월 06일

[윤대곤 목사 칼럼] 하나님 마음과 상관없는 외식

마가복음 6장에서는 구약의 선지자보다 더 큰 능력으로 수많은 이적을 나타내시는 예수가 신명기 18장 15절의 말씀을 이루신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율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준 것처럼, 예수께서도 죄가 무엇인지를 똑같이 가르쳐 주신 말씀이 7장 전반부의 내용입니다.바리새인과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예수께 왔습니다(막7:1). 유대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의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람을 파견할 만큼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온 유대에 널리 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은 율법에 따라 매우 경건한 생활을 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들이었고, 서기관은 율법을 연구하고 그 내용을 후대에 전수하는 율법 교사이자 수호자였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수호한다는 명목도 있었지만,

2023년 11월 06일

[못다 한 총력전도주일 은혜 나눔] 복음 전도, 영혼 구원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박누리 집사와 전도받은 새가족 부부.지난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같은 부서 남전도회원들과 토요일 오전마다 회원들을 심방하거나 노방전도를 진행했다. 부족하나마 연세가족들을 섬기고, 죄 아래 살고 있는 영혼을 살릴 복된 기회라고 여겨 기쁨으로 자원했다.전도주일을 앞두고 잃은 양을 찾으라며 애타게 당부하시는 설교 말씀을 듣고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예배드리러 올 것을 권했지만 확실히 오겠다는 약속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한 남전도회 부서에서 “탑골공원에 나갔더니 어르신들을 초청해 결신도 많다”라는 말을 들었고 우리 43남전도회원들과 종로 쪽으로 나가 전도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교회까지 오가는 데 2~3시간씩 걸리는 도심 지역까지 나가는 것도 다소 부담스럽고, 연로한 어르신들을 전도

2023년 11월 06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542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찬송가 가사에 등장하는 ‘꿈’은내 주를 뵙고 싶은 소망 가리켜영혼의 때에 내 구주 예수님을만나고 싶다는 참 소망 있다면세상풍파에도 믿음 지킬 수 있어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제시 파운즈(Jessie Brown Pounds, 1861~1921)는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집에서 공부만 해야 했다. 그 와중에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고, 클리블랜드 지역지에 자작시를 실을 만큼 작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성장해서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출판사에서 편집자 일을 하기도 했다.제시 파운즈는 찬양 가사가 떠오르면 그때그때 노트에 적어 가면서 가사를 만들었고, 그렇게 만든 곡이 400곡이 넘는다. 찬송가 외에도 칸타타와 오페라 대본을 썼고 글을 써서 책을 발간할 정도로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다. 제시 파운즈의 곡

2023년 11월 06일

[한 주를 여는 시] 지옥

나의 영혼지옥 문 앞에 섰네예수님 보혈 한 방울도 없는회개가 없는예수님 사랑 눈곱만큼도 없는이 참담함을 어찌하리이 사악함을 어찌하리주님! 주님! 내 사랑하는 이들이나의 사랑하는 가족이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이 참혹한 지옥 형벌을 면하게 하소서죄 사함의 복음을 허락하소서절규하며 흐르는 피눈물주님 가슴에도내를 이루어 사무쳐 흐르네- 시인 김계숙

2023년 11월 06일

[생명의 말씀] 십자가 피로 이루신 구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내 영혼이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을 하나님 은혜 아는 것은세상의 어떤 지식보다 큰 것이며멸망에서 구원받을 확실한 믿음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속죄의 피로 확실히 인정한다면예수님이 내 대신 죽어 주셨듯이나도 부활의 영광을 소망하면서주의 사역 위해 죽도록 충성해야에베소서 2장 11~18절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

2023년 11월 06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0)] 월권하지 말라

교회의 하인과 종인 직분자는내 직분을 함부로 남용하거나내게 허락되지 않은 권한 밖일에는 절대 관여하지 말아야주님은 직분 남용 방관치 않아사무엘상 13장 8절 이하를 보면, 사울왕이 블레셋과 벌이는 전쟁을 앞두고 대제사장의 권한을 침해하여 번제를 드리다가 하나님께 저주받은 사건이 나옵니다. 블레셋 군이 구름 떼처럼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믹마스를 함락한 후 거기에 진을 치자 사울이 혼비백산합니다.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블레셋 군대에 사울이 모은 군사들은 도망치기에 바쁠 지경입니다. 사무엘 대제사장이 빨리 와야 하나님께 제사를 올려 드리고 제사장이 멘 법궤를 앞세워 전쟁을 치를 텐데, 사무엘이 오기로 한 날짜에 오지 않자 사울왕은 무척 초조해합니다.결국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한 사울이 자기

202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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