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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사진설명> 4~5세 유아부 어린이들이 반별로 성경암송대회에 출전해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사진설명> 최우수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6월 25일(주일) 비전교육센터 402호 유아부(4~5세) 예배실에는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외우는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가득 찼다. 이날 열린 성경암송대회에는 어린이 58명이 출전해 하나님 말씀을 외웠고,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심령에 새기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렸다.암송대회 본문은 4세 어린이들은 창세기 1장 1절과 에베소서 6장 1절이었고, 5세 어린이들은 요한복음 15장 5절까지 총 세 구절을 암송했다. 유아부는 아이들이 말씀을 즐겁게 외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성경 구절을 노래로 만든 ‘챈트’로 암송할

2023년 08월 01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하계성회 앞두고 애타게 기도하고 심방하도록 주님이 써 주심 감사

하반기를 시작하던 지난달에 청년회 차장 직분자로 임명받았다. 부족한 내게 더 많이 충성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많은 분이 중보기도 해 주어 각종 문제를 응답 받은 경험이 있어, 나 또한 부원들의 질병이나 고민거리 등 영육 간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중히 여기며 기도와 심방으로 섬기고자 한다.직분자 임명 이후 “직분자가 되면 신앙생활을 잘할 수밖에 없다”라는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더 실감하고 있다. 특히 직분자로서 복음 전도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데, 지난날 상대의 눈치를 살피면서 확실하게 복음 전하지 못한 것을 깨달아 회개하고 있다. 전도받는 이의 의향이나 기분을 맞춰 가며 복음 전하는 지혜도 필요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확실하고 분명하게 전해야 함을 느끼고 있다.최근 사소한 오해 탓

2023년 08월 01일

[좌충우돌 전도이야기] 복음 전도 저를 보내주소서!

<사진설명> (오른쪽부터)김황래 형제와 전도받은 강승구 형제.김황래(충성된청년회 5부)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럽던 그 시기에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났다. 나에게 복음을 전해 준 직장동료와 그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3년째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은혜받으며 ‘나 또한 예수가 필요한 사람에서 복음을 전하리라’ 마음먹고 책임 전도, 책임 정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노방전도는 아직 어려워서 내 주변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마침 예전에 직장에서 만난 강승구 형제를 떠올렸다. 무척 인격적이고 바르게 사는 분이어서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행복을 얻으면 좋으리라’ 생각하며 지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에 형제를 전도하려고 기도했다.가장 먼저 전도하

2023년 07월 31일

[창조와 과학·230] 과학을 앞서가는 성경

성경은 우주 ‘빈 공간’ 4000년 전 기록미국 3대 천문대는 1981년에야 발견해전도서 1장 6절에 기록된 대기 순환도과학자들 17세기 후 비로소 밝혀낸 것성경은 비과학적일까? 아니면 과학과 조화를 이룰까? 우리는 성경에서 여러 가지 과학적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과학의 탐구 대상인 만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성경 속 과학적 사실을 찾아보려고 한다.북편 하늘의 허공성경은 우주에 빈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4000여 년 전에 기록했다. 욥기 26장 7절은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기록하고 있다.현대 우주 발생 이론에서는 지금부터 110억~150억 년(진화론적 연대) 전에

2023년 07월 31일

[성경암송대회 은혜나눔] 암송할 복 주신 주께 영광

지난 맥추감사절에 진행된 제11회 성경암송대회에 이어, 그다음 주인 7월 9일(주일) 3교구에서도 교구식구 48명이 성경 구절을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와 함께 마태복음 24장을 암송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습하는 기간에 교구식구들이 서로 중보기도 하고 합심기도도 많이 하면서 예배생활을 회복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같은 각종 질병도 치유받으며 대회 당일 비신자 가족을 초청하는 등 복된 응답을 풍성하게 경험했다는 3교구식구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암송대회를 마친 3교구식구들이 강단 앞에 서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재림의 날 들림받는 신부 되길| 박금숙 구역장(궁동15구역)3교구식구로서 성경암송대회에 출전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준비 기간부터

2023년 07월 31일

[윤대곤 목사 칼럼] 열매 맺는 신앙생활

복음의 씨가 자라면 추수하듯죄 사함의 복음 계속 전파해열매 맺도록 성도 의무 다해야성도들도 영적 성장을 이루고날마다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좋은 영적 결실 거둘 수 있어마가복음 강해⑨요즘 세대들은 등불이나 등경이라는 단어가 낯설겠지만 우리나라도 1960~1970년대까지 전기가 국가 전역에 다 보급되지 않아 많은 가정에서 등잔이나 등불을 사용했습니다. 예수께서 사역하던 당시에도 등잔이나 등불이 방을 밝히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등불을 켜면 높은 곳에 매달거나 올려놓는데 그 이유는 방안을 두루 환하게 밝히려는 목적입니다.마가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목적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막4:21). 등불을

2023년 07월 31일

[삶의 향기] 예수 사랑의 강권

아내는 결혼하기 전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다. 한국에 입국한 후에도 타국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신앙으로 이겨 내고자 아내는 뜨겁게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로 옮겨 믿음생활 하기를 원했고 나 역시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오늘날 내가 신앙생활 하게 된 것은 아내가 사랑으로 강권해 준 덕분이다. 아내는 비신자인 나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애타게 당부했다. 한 번도 교회에 가 본 적 없는 나는 그럴 때마다 자리를 피하곤 했으나, 아내가 이래저래 설득하며 “당신은 교회 안 가더라도 나는 교회에 데려다줘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부탁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아내를 태워 연세중앙교회로 향했다. 겨우겨우 교회까지 같이 갔더니 이번에는 아내가 나와 예배당에 들어가려고 내 팔을 계속 잡아당겼고, 결국 아내의 사랑

2023년 07월 31일

[생활상식] 장마철 폭우 시 안전운전

얼마 전 폭우​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폭우 시 안전운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폭우 때문에 도로가 갑자기 침수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바퀴 반 이상’ 물웅덩이 우회     불가피하면 한 번에 지나가야도로에 차오른 물 높이가 바퀴 절반을 넘겼다면 침수 구간을 건너가서는 안 된다. 하지만 국지성 폭우로 주행 중 갑자기 물이 불어나 물웅덩이가 생겼을 때는 멈추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다. 차를 멈추거나 기어를 바꾸면 머플러에 물이 들어가 엔진이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물웅덩이를 지나기 전 기어를 바꿀 수 있다면 미리 저속 기어로 바꾼 후 10~20㎞ 속도로 물웅덩이를 천천히 통과해야 하고, 통과 후에는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 가볍게 밟아 젖어

2023년 07월 31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Spafford)는 1860년대에 미국 시카고의 성공한 법률회사 사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 노스웨스트 장로교신학교의 이사였다. 또 스패포드와 그의 아내 안나는 세계적인 전도자 무디와 절친했고, 무디 교회의 회계집사와 교회학교 교사로 섬길 만큼 독실했다.그런데 그가 43세 되던 1871년, 스패포드는 시카고 북쪽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대화재로 전 재산을 잃었고 비슷한 시기에 급성 전염병으로 큰아들마저 잃었다. 엄청난 시련 앞에서 스패포드와 그의 가족은 아내와 네 딸을 데리고 유럽 여행을 계획했고, 때마침 유럽에서 복음전도사역을 전개하던 무디의 전도 집회를 돕기로 했다.1873년 11월 15일, 스패포드의 아내와 네 딸을 비롯해 많은 승객을

2023년 07월 31일

[한 주를 여는 시] 성삼위 하나님께

지극히 높은 위엄과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경외하는 하나님의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자비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사 죄인들을 구원하신 그 사랑 크셔라하나님께서 내 안에 하나님으로 계시옵고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성령님으로 계시며하나님은 정결한 예수 피로 내 안에 계시니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예수 하나님입니다높으신 하나님 보좌 있는 데 천한 몸 이르러전능하신 주께 천지 만물 모두 찬송합니다선(善)하신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니속죄하신 구세주를 모든 성도 찬송합니다하나님은 진리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며성령 하나님은 신령함으로 내 안에 계시고구속주이신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님이시니성삼위 하나님께 영광, 영광, 영광 드립니다- 손흥식(44남전도회)

2023년 07월 31일

[생명의 말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주께 기도해 내가 가진 영육 간의수많은 죄악의 족쇄를 풀어냅시다온갖 질병의 족쇄와 가난의 족쇄그리고 저주와 걱정의 족쇄에서믿음의 기도 올려 드려 자유합시다기도한 만큼 어떤 문제의 족쇄든주님께서 능히 풀어 주실 것입니다마가복음 9장 21~29절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2023년 07월 3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7)] 하나님의 믿음이 되는 자

주 앞에서 한결같이 충성하는 자를하나님은 믿으시고 자기 일 맡겨신실한 종은 주인의 믿음이 되어자기 목숨 아끼지 않고 주를 섬겨주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기신다고 했습니다(눅16:10, 마25:21). 주님이 내게 큰일 맡기기를 원한다면,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해내어 ‘큰일을 맡겨도 되겠구나’라는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 저를 써 주세요” 하며 떼를 써도 하나님이 보실 때 믿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믿음에 있어서도 자기만 일방적으로 “내가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믿어 주셔야 합니다. 지구촌 80억 인구 중에서 과연 하나님이 믿을 만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제 강점기 때 목사들도, 장로

202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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