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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대회 수상자 은혜 나눔] “가족들 암송대회 참석하고 복음 들어 감사” 外

<사진설명> (왼쪽부터) 선희 성도, 최다인 어린이, 박승주 어린이, 송지은 집사가 시상식을 마친 후 강단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11회 성경암송대회 우승자 인터뷰“가족들 암송대회 참석하고 복음 들어 감사”선 희(62여전도회)“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연세가족들과 암송하며 영광 올려 드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성경암송대회를 계기 삼아 비신자 가족들을 예배에 초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한 것도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대회 당일, 비신자인 남편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하나님, 아내가 떨지 않고 말씀 구절을 다 생각나게 해 주세요’라며 기도해 주기도 했다. 또 암송대회 준비 기간에 마태복음 24장을 반복해 외우며 큰 은혜를 받았다. 예수님께서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

2023년 07월 13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전도 팀이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버스킹 팀을 만들어 거리에서 찬양하고 성경 말씀을 암송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레포츠 전도 모습. 동탄호수공원 풋살장에서 학생들과 운동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고 있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 토요일마다 전 부서가 연합해 노방전도를 진행한다. 주 전도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와 동탄호수공원 인근이다.신도시 특성상 가족 단위 행인을 자주 만나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솜사탕, 풍선, 달고나 같은 선물을 나눠 주면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다가가 동탄성전을 소개하고 주일예배

2023년 07월 12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전도하게 하신 주만 영광받으소서!

올해 67세이다. 일주일 중 사흘(월·수·금)은 신장 투석을 받고 나머지 요일(화·목·토)에는 충성하고 전도한다. 투석을 받고 나면 몸은 물먹은 솜뭉치처럼 무겁고 지쳐서 움직이기 힘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도하면 열매 맺을 것이니 전도하라’고 감동하시기에 어떻게든 전도하려고 한다.신장 투석을 받는 분들을 보면 얼굴이 검게 변하고 환자라는 기색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은혜로 주변 사람들이 내 고통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환한 낯빛과 활력을 가지고 있다. 주의 일에 충성할 때 주님이 힘 주시는 것이다. 주님 명령에 순종해 전도하러 나가기만 했더니, 주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전도에 사용해 주신 일이 있어 간증하고자 한다.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습니다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길거리에 나가서

2023년 07월 12일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도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이명숙, 신미경, 박금숙)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새가족 5명 이상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게 한 전도자에게 전도상을 주어 격려한다.“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지난달 열린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한 것처럼, 연세가족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또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인과 직장 동료를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이는 2023년 교회 표어이기도 한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주님 말

2023년 07월 12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복음 전도에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의 때 천국과 지옥 분명하기에노방전도 때도 구체적인 복음 전해주님이 감동하시는 그대로 섬기자새가족들 마음 문 열고 교회 정착| 정경숙 집사(동탄연세중앙교회)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영적으로 갈급한 영혼들을 만나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동탄이라는 지역은 신도시 특성상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고학력에 경제적으로 안정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이 많은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삶에 만족도가 높은 그들에게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신앙생활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전도하러 나갈 때마다 마음이 갈급한 이들을 반드시 만나게 하신다.영혼 구원, 복음 전도는 주님이 하시는 것예전에 전도할 때는 전도 물품을 전하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 가세요”라고 간단한 전도

2023년 07월 12일

“성경적 자녀 양육은 예수 믿는 부모의 사명”

<사진설명> 지난 6월 24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열린 교사·학부모 세미나에서 이지영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초등부는 지난 6월 24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열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아이들을 이해하고 성경적으로 양육하여 믿음의 자녀로 성장시키려는 세미나에 초등부 교사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중·고등부 교사와 학부모도 관심을 두고 참석했다.세미나 강의는 ‘마음성장’을 주제 삼아 중학교 전문상담사이자 상담심리학 박사인 이지영 교사(초등부 연합)가 맡았다. 이지영 교사는 학교에서 만난 수많은 학생의 고민거리나 정신건강에 취약한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나누며 예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이 되길

2023년 07월 12일

예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길 다짐

<사진설명> 지난 6월 25일(주일)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식 모습. 홍윤지 신임차장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있다.하반기를 시작하는 청년회는 청년회의 부흥 발전과 영혼 구원을 위해 충성할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지난 6월 25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별로 총 35명을 부·실장부터 차장, 조장, 헬퍼에 이르기까지 임명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임명받은 주요 직분자 이름을 부른 후 김효진 차장(충성된청년회 5부), 홍윤지 차장(풍성한청년회 4부), 황승미 부장(대학청년회 6부), 김민희 차장(새가족청년회 임원단) 등 대표자 4명이 강단에 나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임명받은 추가 직분자는 충성된청년회 12명, 풍성한청년회 11

2023년 07월 12일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사진설명>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 참석한 연세청년 320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 7월 1일(토) 서울시의회 앞에서 식전행사와 1부 특별기도회로 시작해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공연까지 장장 7시간 이상 진행됐다. 이날 폭염에도 자리를 가득 메운 약 15만 성도(주최측 추산) 중 상당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대한민국에 거룩의 물결이 넘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한편, 이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는 연세중앙교회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

2023년 07월 12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새가족 학생들 신앙 무럭무럭 자라길

조용한 예배 시간에 도란도란 대화하다가 피곤하면 엎드려 자는 학생들. 예배 시간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차분히 알려 주면 곧 자세를 바로 한다. 어딘가 어수선한 고등학교 남학생 3명이 지난해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고 있다. 바로 내가 담당한 이병진, 장한웅, 최민서 학생이다.부모님이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전에 교회를 다녀 본 적도 없는 새내기 연세가족들이다. 태어날 때부터 교회에 다녔거나,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대하는 방법이나 예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 가겠지만, 이 학생들에게는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알려 주어야 한다.예배 태도는 물론 말씀에 관한 것도 그렇다. 성도들에게 익숙한 단어나 설교 중에 언급되는 성경 속 인물들을 이 학생들은 알지 못한다. 무슨 말

2023년 07월 11일

동탄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 ‘영어성경암송 발표회’ 은혜나눔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 총 12명이 마태복음 24장을 영어로 암송하면서 몸동작으로도 성경 구절을 표현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김주하 신종혁 김은초 홍지유 홍지아 정성원 김지인 김정현 김정원. (앞줄 왼쪽부터)정아린 정샘율 김다니엘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는 지난 6월 11일(주일) 초등부·중등부 학생 총 12명이 마태복음 24장을 영어로 암송하면서 몸동작으로도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영어성경암송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은혜받은 간증을 소개한다.■들림받는 신부의 믿음 갖길   (홍지유, 12)침착하게 암송하게 하신 성령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3월부터 연습을 많이 했는데, 노력한 결실을 맺어 뿌듯하기도 했다. 특히 4

2023년 07월 11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부르짖는 작정기도, 살리는 복음전도 外

부르짖는 작정기도, 살리는 복음전도| 박정하(55여전도회)올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담임목사께서는 “내가 잘못하지 않았어도 나와 멀어진 사람에게 찾아가, 그동안 사랑하지 못하고 관용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라”라고 주님의 애타는 심정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딱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감동을 받으며 내 시어머님을 떠올렸다.나에게 시어머니는 무섭고 두려운 분이었다. 내가 올려다봐야 할 만큼 신장도 크신 데다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와 큰 목소리에 웬만한 남자들도 시어머니 앞에서 움츠러들었으니…. 여러 가지 말 못 할 가정사 탓에 시어머님을 뵙지 못한 지도 20여 년이 지났다. 이제는 괄괄하던 모습도 옛말이 되어 연로하신데다 치매까지 걸리셨다고…. 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

2023년 07월 11일

[은혜칼럼] 최고의 영적 휴가

지난달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일상인 한여름 더위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바캉스’는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에서 유래했으며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뜻합니다. 직장인들은 무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번잡한 고민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고 1년을 기다립니다.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나 폭염 등에도 유럽인들은 ‘긴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를 ‘개인의 권리’이자 ‘재충전을 위해 필수적인 시간’으로 존중하는 유럽 특유의 문화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유럽인들은 “1년의 반은 휴가 계획을 짜는 데 보내고, 나머지 반은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는 데 소비한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프랑스나 독일 같은 유럽 국가는 대통령의 휴가를 ‘개인적인 일정’이라며 잘 공개하지

20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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