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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기수모임, 대학교 기도모임…영혼 구원 통로

대학청년회는 대학가 노방전도 외에도 ‘기수모임’과 ‘에스크 기도모임’ 등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잃은 양 회원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있다. 하반기 전도에 나서는 대학청년회원들의 전도 각오를 소개한다.‘기수모임’ 마련해 ‘잃은 양 친구’ 초청-김희권(대학청년회 7부)대학청년회는 상반기에 기수모임을 한 차례 진행했고, 두 번째 기수모임을 오는 7월 8일(토)에 진행한다. 현재 대학청년회 기수모임은 16기부터 23기까지 총 8개 기수로 운영하고, 기수별 기수장과 부기수장 2명이 동갑내기 친구들을 섬기고 있다. 나 또한 17기수장으로서 친구들을 주님 사랑으로 섬기고자 기도하고 있다.기수모임의 장점은 또래 모임을 통해 동갑내기들과 편안하게 교제하면서 마음 문이 열려 교회에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상반

2023년 07월 06일

성경을 볼 ‘믿음의 눈’ 활짝 열려

<사진설명>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열린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를 수강한 성도들이 강의를 들은 후 기도하고 있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구약Ⅰ(역사서)’ 총 13강 과정을 진행했다.2023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가 지난 6월 5일(월)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다음 주인 12일(월)에 기말고사도 진행했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구약Ⅰ(역사서)’ 총 13강 과정을 진행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주신 구약 역사서를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오늘날 우리에게 이루어진 구원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봄 학기 마지막 강의에서 강사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연세가족들이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 역사서를 읽을

2023년 07월 06일

상반기 복음 전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 새친구섬김상을 받은 점예람(11) 어린이.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지난 6월 11일(주일)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친구 전도에 힘쓰고, 예배를 잘 드린 학생들을 시상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상반기에 가장 전도를 많이 한 학생과 반에 상을 전달했고, 찬양, 예배, 반별 공과 등 예배를 진실하게 올려 드린 반에도 예배태도우수상을 주어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개인 전도상은 3학년 송유림 어린이, 4학년 이지우, 이지혜, 손은총, 강동협 어린이가 수상했고, 최우수 전도반은 4학년 2반과 3반이 공동으로 선정되어 상품을 받았다. 예배태도우수상은 3학년 1반과 5반, 4학년 1반이 받았다.전도상을 받은 강동협(11) 어린이는 “전도상을 받아서 기분이 무척 좋고, 아직 예

2023년 07월 06일

수양관, 궁동성전에서 기쁨으로 충성

매주 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이다. 6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전도하고 기도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 일에 충성하며 하루를 복되게 보냈다.■흰돌산수양관 ‘감자 수확 충성’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지난 6월 24일(토) 흰돌산수양관 밭에 심긴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에 자원한 충성자 120여 명은 큰 밭과 작은 밭에 인원을 나눠 땅속에서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냈다. 여자 충성자들이 호미로 땅에 있는 감자를 캐고, 남자 청년회원들과 남전도회원들이 박스에 감자를 담아 부지런히 옮겼다. 조림 식재료에 사용할 작은 감자와 큰 감자를 분류하는 충성에도 많은 이가 참여했다.감자 수확 충성에 나선 장준혁(54남전도회) 집사는 “몇 달 전 감자를 심을 때 아내와 같이 충성하면서 ‘장마 오기

2023년 07월 06일

“하반기에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천왕·광명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7교구(양은주 교구장)는 지난 6월 22일(목) 저녁 7시 40분 목양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2023년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구역장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님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독려하고, 구역식구들을 잘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2대교구장 구희진 목사는 베드로전서 5장 1~9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양 무리를 잘 섬겨야 하며, 구역장 자신부터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해야 내게 맡겨 주신 영혼도 일이나 부담으로 느끼지 않고 넉넉히 품고 사랑할 수 있다”라며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해 하나님과 사이를 회복하자”라고 당부했다.이어 “

2023년 07월 05일

‘한국선교신학회&세뛰새KOREA 공동포럼’ 진행

<사진설명>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 공동포럼 참석자들이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목사)와 세뛰세KOREA(대표 송창근 목사)가 지난 6월 24일(토) 연세중앙교회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세KOREA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선교신학회 유근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회장은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교회의 본질이 선교라는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참된 한국 교회의 모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선교적 교회의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포럼에 앞서 연세중앙교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선교의 사명이 더 분명해지고 아름다

2023년 07월 05일

[전도상 수상자 은혜나눔] 내가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오늘도 섬기고 돌아보아야 할 분들에게 전할 먹거리며 필요한 생필품을 사 들고 심방하러 부지런히 나선다.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그 주님 사랑이 전도받은 분들을 섬기게 한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이 모든 섬김이 자칫 내 의가 될까 봐 주님 심정과 주님 사랑을 쉼 없이 구하며 기도한다. 이웃 영혼을 섬기는 일부터 전도에 이르기까지 주님 심정과 주님 사랑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전도받은 분들 대부분이 마음 둘 곳 없이 혼자서 외롭게 살아오신 분들이다. 공황장애, 우울증 탓에 삶을 포기하다시피 한, 그저 목숨이 남아있어 어쩔 수 없이 사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들에게 전하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후 이전의 괴로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예수 만난 진정한 행복

2023년 07월 05일

[초등부 전도 간증] 친구들이 예수님을 꼭 만나기를 기도

<사진설명> 이새미 어린이 가족사진. 아빠 이정훈, 엄마 김지현 부부와 오빠인 이령(중등부) 학생도 새미 어린이가 친구들을 전도하도록 함께 기도하고 섬겼다.열세 살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 게 너무나 감사해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전도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엄마, 아빠도 내가 전도하는 것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아주 어렸을 때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만나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1~2학년 때도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다가 친구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그럼에도 ‘친구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어쩌나’ 안타깝기만 했다.3학년이 되면서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학교에 가지 않고, 교회에도 마음껏 가지 못하다 보니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전도

2023년 07월 05일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6월 17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63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주님과의 연합 고백하며 가슴 벅차| 이은경(58여전도회, 20교구)코로나19 사태 탓에 집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해이한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외사촌오빠 올케언니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주님의 귀한 인도였다.30년 넘게 신앙생활을 했고, 지난날 세례도 받았기

2023년 07월 05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의 참 가족

예수님께서 원하는 우리의 모습은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하나님 뜻대로 구원의 복음 전해하나님의 참 가족으로 인정받아야마가복음 강해⑦마가복음 3장에는 다섯 가지 사건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각각의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과연 예수님과 어떤 사이인가’를 생각하고, 예수님이 진짜 원하시는 관계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니 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리려고 앙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수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셨으니 손 마른 사람도 고치지 않겠는가. 그러면 안식일의 율법을 어겼다고 송사하리라’며 예수를 유심히 살피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런 바리새인들의 의도를 아시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

2023년 07월 05일

[삶의 향기]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으랴

연세중앙교회에 온 지 3년이 다 되어 간다.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한 지 30여 년이 지났으나, 그저 주일성수를 목표 삼아 예수님을 잊지 않는 수준에서 나름의 신앙생활을 해 오곤 했다.신앙생활 하면서 정한 원칙이 있다면 언제라도 기도하러 달려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나만의 원칙으로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뭔가 무기력해지고, 왠지 모를 답답함을 경험하다가 연세중앙교회로 인도받았다. 윤석전 목사님은 내 중학생 시절에도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던 강사였기에 친숙했고 ‘연세중앙교회에 가 보자’는 감동에 따라 연세중앙교회에 첫발을 디뎠다.그런데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은혜받고 나니, 나의 원칙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은혜가 쏟아지는 우리 교회에 등록해 지난 3년 동안 집에서

2023년 07월 05일

[생활상식] 모기의 계절’ 소소한 팁

한여름 잠을 청하려고 불까지 끄고 누웠는데, 귓가에 모깃소리가 왱왱거리면 쉽사리 잠을 이루기 어렵다. 불을 켜서 잡으려고 하면 사라져 버리는 모기를 쉽게 찾을 방법을 소개한다.■불 끈 채 ‘휴대전화 손전등’ 모기 유인모기는 빛과 이산화탄소(날숨)에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 이를 활용해 방의 불을 켜지 않고 휴대전화 손전등으로 모기를 찾는 것이다. 일반 손전등을 사용해도 되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①모깃소리가 들리면 방의 불을 켜지 않고, 휴대전화 손전등을 1~2분간 켠다. ②모기는 빛을 향해 다가오다가 근처 벽에 자리 잡는 특성이 있으므로, 몇 분 동안 휴대전화 손전등을 벽에 평행으로 비추면 모기가 벽에 자리 잡는다. ③벽에 비친 모기 그림자로 모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한편, 모기가 숨어 있는 장소는 대개

2023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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