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하는 분은 주님이시니 교사는 주님 감동 따라 섬겨야
교사로서 학생들을 생각하고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신앙생활에 더 관심 두게 할 방법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올해는 우리 반 학생들과 ‘달란트 나무 심기’와 ‘성경 퀴즈’를 하고 있다.달란트 나무 심기는 예배 참석, 말씀 읽기, 기도, 전도, 성경 암송 등을 하면 앗사리온이나 데나리온으로 모아서 달란트까지 이르는 것이다. 성경에서 ‘앗사리온’은 참새 두 마리 값(마10:29)이며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인데, 성경에 나오는 작은 금액을 모아 보면서 한 달란트(6000데나리온)가 얼마나 큰 단위인지 느껴 보도록 하는 것이다. 또 모은 금액을 분기별로 두 배씩 늘려 주는데,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나무가 되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을 매일 신실하게
2023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