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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294] 모세를 통해 내린 여덟 번째 재앙(1)

애굽에 내린 거듭된 재앙에도 바로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다. 자신이 세계 최강대국의 국왕이라는 교만을 내려놓지 못하고, 막대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예를 잃지 않으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로는 이미 일곱 차례나 견디기 힘든 재앙을 당했지만 강퍅하고 욕심으로 가득한 교만은 조금도 꺾이지 않았다.악인이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악인 스스로 욕심과 교만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기 때문이다. 악인에게 경고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지만 악인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음으로 멸망에 이르고야 만다.“내 백성을 보내라”(출10:3). 모세는 이미 일곱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명령을 거듭 전했으나 바로는 계속 거절했다. 앞으로도 계속 거절할 것을 모세는 잘 알고

2023년 07월 01일

연세청년 ‘정회원 등반’ 환영

새롭게 정회원이 된 29명일반 청년회 등반을 축하연세청년으로서 영적생활잘하고 복음 전하길 당부 정회원 환영을 마친 후 새로 등반한 청년 29명이 앞으로 함께 신앙생활 할 일반 청년회 직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반 청년회 부원들과 찰칵! 충성된·풍성한·대학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화환 리본, 토퍼 등을 준비해 다채롭게 환영했다. 새가족청년회 직분자들이 정회원이 된 회원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불러 주면서 환영하고 있다.“등반을 축하해요! 주 안에 한 식구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청년회가 지난 6월 11일(주일) 3부예배를 마친 후 안디옥성전에서 ‘정회원 등반식’을 열었다. 그동안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을 잘 마

2023년 06월 27일

하나님 말씀 가까이, 주님과 더 가까이

연세가족들은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자 장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성경 말씀 필사에 동참하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도 연세가족들을 섬기고자 성경을 쓰겠다고 자원한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연세가족 보고 쓰는 성경’ 필사 노트를 한 세트씩 전달하며 하나님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도록 축복했다. 상반기에 성경 말씀을 쓰면서 은혜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소감을 소개한다.회개와 감사…성경 필사의 은혜|  장동일(52남전도회)매일 교회에 와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기도를 올려 드리고 나면 하루가 온종일 주님 것이 된 것 같다. 아침에 기도한 후 집으로 돌아와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해진 마음으로 필사에 임하고 있다.예전부터 성경 필사를 하고자 마음먹었으나, 일상의

2023년 06월 27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구원, 복음전도”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들은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2023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1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2023년 표어를 따라 하반기에도

2023년 06월 27일

학교에서도 복음 전도! 합심해 기도!

지난주 ‘하반기 결의대회’에서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 연세가족들은 부서별로 하반기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마음 모아 나서고 있다. 하반기를 맞은 각 부서의 전도 모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첫 순서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히11:38)라고 성경이 말한 것처럼, 소중한 청소년 시기를 기도하고 전도하며 값지게 보내려고 애쓰는 고등부 학생들의 전도 모습이다.고등부는 새 회계연도부터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조심스럽게 진행하던 ‘학교기도모임’을 다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들은 비신자 친구들을 기도모임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고민거리를 나누면서 함께 중보기도 한다. 하반기에도 서울·경기·인천 등 고등학교 18곳에서 고등부 학생 60여 명이

2023년 06월 27일

진실한 회개와 회복…연세가족 ‘찬양기도예배’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4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7시 10분에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 드리고 있다. 예루살렘성전 위아래 층을 가득 메운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다.지난 6월 4일(주일) 연세중앙교회는 저녁 7시 10분부터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 드렸다.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주일 5부예배 시작을 자주 선포한바, 마침내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해 찬양과 기도의 예배를 올려 드리게 된 것이다. 첫 찬양기도예배에 참석해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받았다는 연세가족들의 감격스러운 간증을 소개한다.영육 간 회복하게 하신 주를 찬양-김시온(78여전도회)5부예배를 앞두

2023년 06월 27일

[작정기도회 은혜나눔] 기도 응답 간증하며 복음 전하고파

| 박다스리(79여전도회)지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에 저녁마다 예루살렘성전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천국이 막연한 대상이 아닌 실제임을 받아들이고 주님과의 첫사랑도 회복해 천국 갈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아 간증하며 담대하게 복음 전하기를 간구했다.그러자 지난 50일 동안 기도하면서 신앙을 회복해 예배에 빠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예배 때마다 담임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고 있다. 작정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 감사해 예물을 드리라는 감동도 받았다. 지난 ‘가정의 달’에 여기저기 지출이 많아 염려하던 것을 뒤로한 채 예물을 작정했더니 외부 강의를 요청받아 하나님께 작정한 예물도 무리 없이 드리게 됐다. 회사에서도 맡은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하

2023년 06월 27일

연세가족 ‘정회원 등반’ 환영

새가족 과정 마친 회원 130명장년부에 배속된 것 환영하며일반 부서에 가서도 영적생활잘하고 서로 섬기도록 당부해<사진설명> 지난 6월 11일(주일) 2부예배 ‘정회원 환영식’에서 장년부 직분자들이 새로 정회원이 된 이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사진설명> 새로 정회원이 된 회원들이 일반 부서에 가서도 신앙생활 잘하도록 남·여전도회원들이 축복하고 있다.<사진설명> 등반한 정회원 21명이 ‘어찌하여야’ 곡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6월 11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

2023년 06월 27일

중등부 ‘작정기도회 시상식’과 ‘정회원 환영식’

<사진설명> 중등부는 작정기도회 기간에 30일 이상 1시간 이상씩 기도한 학생들에게 시상해 앞으로도 기도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 모습. 일반반으로 등반하는 친구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고, 안영아 부장이 등반을 축하했다.중등부는 6월 4일(주일) 중등부 예배를 마친 후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등부는 작정기도회 기간에 30일 이상 1시간 이상씩 교회와 기도처에 나와 기도한 학생들에게 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4월 9일(주일) 저녁부터 시작한 작정기도 기간에 중간고사 일정이 있고, 학업으로 분주해 기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도 학생 25명이 작정기도에 참석해 상을 받으며 앞으로도 기도생활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했

2023년 06월 26일

성령 충만한 자녀 양육

<사진설명> 자모세미나에 참석한 11교구식구들이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교구(최월순 교구장)는 지난 5월 31일(수)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자모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초등부 이삭학년 신명철 담당 전도사는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사람들 영육간의 문제에 공감하시고 당시 사람들과도 친밀히 교감하셨다”라며 “예수님이 외면받고 병든 자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셨기 때문에 당대 유대 사회가 기피하던 이들도 예수님의 곁에 몰려오게 된 것(마9:10)”이라고 전했다.이어 “우리 자녀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것은 친구들과 깊이 있게 공감하고 가장 많이 교감하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자녀 양육에 있어서도

2023년 06월 26일

[창조와 과학·227] 마태복음 1장 족보에 나타난 구조적 의미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족보는 창세기 5장과 11장의 족보와 기록 형식이 다르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는 “누가 누구를 몇 세에 낳고”라며 생략된 인물이 없지만,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몇몇 인물을 의도적으로 생략해 열네 대씩 세 그룹으로 끊는다. 두 번째 그룹에서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아하시야-요아스-아마샤’(대상3:11~14)를, 세 번째 그룹에서 요시야와 여고냐 사이에 여호야김을 생략했다(왕하23:43;24:6). 마태복음 1장에는 ‘다윗’을 중복해 기록하기도 한다. 왜 이런 형태로 족보를 기록했을까.마태복음 1장 족보의 시작신약성경은 예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아(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로 시작하는 마태복음 1장의 족

2023년 06월 2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51·上)] 하나님의 뜻 이뤄진‘길르앗 라못’

사람이 아무리 온갖 수단 동원해도길르앗 라못에서 아합 비참히 죽고장군 예후가 왕으로 세워진 것처럼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뤄짐 알아야윤석전 목사: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 남유다의 여호사밧왕과 연합해 아람 군대와 전투를 벌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참 선지자 미가야가 “그 전쟁은 패배한다”라고 알려 주었지만, 아합은 거짓 선지자에게서 “그 전쟁은 승리한다”라는 소리를 듣고 전쟁에 나갑니다.결국 아합왕은 죽음을 피하려고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도 하고 술수도 부렸으나, 전쟁에서 참패했고 그 역시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서 축복과 죽음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현장, 레위 지파의 성읍 ‘길르앗 라못(Ramoth Gilead)’으로 가 보겠습니다.도피성 길르앗 라못에 가는 길에 들른 요르단의

2023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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