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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칼럼] 잊을 수 없는 감사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은 암호명 ‘폭풍 224’라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기습 남침하여 6·25전쟁을 터뜨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16국 연합 유엔군이 대항해 싸웠고,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사실상 3년 1개월(1129일)간 교전이 이어졌습니다. 남북은 현재까지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 상태입니다.6·25전쟁 당시 북한에서는 남측을 미국의 괴뢰정권, 미군정 지배하에 있는 침략당한 영토라고 거짓 선동하며 남쪽에 잔존한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조국의 남반부를 해방하자는 의미에서 해방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지만 해방을 외치던 북한은 이후 3대 세습에 의한 공산주의 일당독재체제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전

2023년 06월 26일

[목양일념] 감사하는 자의 복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고 자기 아들을 투자하셨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사해 주려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투자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배반한다면 이는 하나님께 고통을 가하는 너무나도 잔인한 행동입니다. 인간이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배반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고통받으시겠으며 인간 역시 영혼의 때에 당할 심판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배반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 중 하나가 감사입니다. 감사는 은혜받은 자의 표현이며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우리 속에 감사하는 마음만 꽉 차 있다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도 평생을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

2023년 06월 26일

[생활상식]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

<사진설명>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의 조성 당시 풍경과 (오른쪽)70년 이상 지난 오늘의 모습. <사진설명> 유엔기념공원에 있는 전사자 현황 비석6·25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최근 유엔군사령부가 공식 SNS 계정에 재한유엔기념공원(부산시 남구 유엔펑화로93)을 소개했다. 일부 한국군 전사자까지 총 2300여 명이 안장되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은 ‘유엔’이란 이름을 단 세계 유일의 묘지이다.부산 유엔기념공원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영국, 터키 등 수많은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된 곳이다. 이곳 기념공원 묘지는 6·25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했고,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되면서 개성, 인천, 대전, 대구,

2023년 06월 26일

[삶의 향기] 내 삶의 우선순위

지금은 마지막 때이다. 최근 한 기사에서 살인사건을 보았다. 이른바 ‘묻지 마 범죄’인데 아무런 원한도 없이, 아무런 사이도 아닌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었다. 그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제 인간이 인격적인 감정을 갖지 못하고 어떤 상관관계 없이 사람을 살인하는 시대, 사랑과 마음이 식고 사라진 시대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각종 매체로 전해지는 전 세계의 흐름을 볼 때도 마지막 때임을 깨닫는다. 큰 나라들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갈등은 여전히 대립하고 있고, 중동의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갈등 그리고 두 해째 이어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여전하다. 이러한 갈등들로 말미암은 핵전쟁 가능성과 대한민국 땅에서도 언제든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사회 흐름에 살고 있음을 발견한다

2023년 06월 26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40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를 피 흘려 죽이기까지사랑해 주신 은혜 표현할 길 없어프레데릭 마틴 레만(F. M. Lehman, 1868~1953) 목사는 1868년 8월 7일 독일 슈베린(Schwerin)에서 태어났고, 네 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정착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열한 살에 예수를 영접했다.이후 일리노이주 네이퍼빌(Naperville)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회에 나선 레만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열정이 대단했다. 설교 중간마다 찬송을 자주 불렀는데,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찬양하여 설교 못지않게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아내가 도시락에 넣어 준 유대인의 시레만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는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여서 생활비를 받을 만한 형편이 아니었다. 레만

2023년 06월 26일

[한 주를 여는 시]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내 의(義)로 살게 되고 내 힘을 의지하게 되고 남보다 나를 더 높이게 된다하루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내 지혜가 최고인 줄 알고 육신의 꾀에 쉽게 넘어가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른다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보는 것 듣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생명의 시간을 길바닥에 쏟아 버린다 내 영혼은 점점 더 사막이 되어 간다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에 얼굴은 더욱더 검어지고 육신의 종이 되어 자유함이 사라진다- 시인 최화철 -

2023년 06월 26일

[생명의 말씀]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야곱은 절박하게 복 받길 간구하고목숨을 건지는 응답을 받고 나서야세상에서 누리는 부유가 헛것이요영적 부유가 진정한 축복임을 알아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 불가능을해결받는 영적 부유가 큰 축복이니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구주예수 이름을 확실한 믿음으로 가져야창세기 32장 24~30절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2023년 06월 26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22)] 철저히 드려야 할 예물

하나님께서는 신구약 말씀 통해십일조 철저히 드릴 것을 당부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임을인정하고 감사로 예물을 드려야주님의 거룩한 일 맡을 수 있어우리는 주님께 받은 직분이 충성하는 자에게 주어질 면류관이 될지언정 무서운 심판의 빌미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직분자는 무엇보다 십일조를 철저히 드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십일조를 잘 드려야 하지만 특히 직분자는 더더욱 잘 드려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구별하여 드리라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또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는 도둑이며 저주받을 자라고까지 말씀하면서 무섭게 경고하셨습니다.“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

2023년 06월 26일

연세 성경 퍼즐·301

가로   1.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에2:16~17) 5. 소라 땅에 살던 단 지파의 사람이며, 삼손의 아버지는 ○○○이다(삿13:21~25). 7. 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 밖에 다른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삼상21:9)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 가지고 온 것을

2023년 06월 26일

[호세아서 강해 (12)]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벌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호2:3).호세아가 고멜을 데려올 때 그녀는 빈털터리 신세였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여자를 데려와 아내로 삼고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었는데, 이를 뒤로한 채 예전의 음행하던 곳으로 다시 갔으니 거기서 돌아오지 않으면 벌거벗기듯이 모든 것을 다 몰수하겠다고 호세아는 말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고멜의 이야기를 이스라엘에 빗대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존재였습니까.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

2023년 06월 26일

연세가족 ‘찬양기도예배’

찬양과 기도 열망한 연세가족들주일 5부예배 사모함으로 참석주님께 진실하게 찬양 기도하며회개하는 은혜 절정으로 경험해<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6월 4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7시 10분에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드리고 있다. 예루살렘성전 위아래 층을 가득 메운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했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번쩍 든 채 내 구주 예수를 기쁘게 찬양했다.“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해 5부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신령과 진정의 예배받으시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는 연세가족들의 만남의 상사점! 그곳에

2023년 06월 16일

응답하신 주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사진설명> 작정기도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와 연세가족들이 은혜 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박수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14년째 접어든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연세중앙교회는 올해도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50일간 작정기도회를 열어 영적생활 할 생명을 공급받도록 하고, 많은 연세가족이 기도 응답을 받아 각종 문제와 불치의 질병을 해결받도록 했다.연세중앙교회는 작정기도회를 마치며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자 지난 6월 4일(주일) 4부예배에서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을 본문 삼아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지금은 기도

20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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