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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진설명>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간이 카페.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빨간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오르막길에서 “찰칵!” 지난 ‘잃은 양 찾기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주변 포토존에서 부서별로 모여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을 환영하도록 여전도회가 교제 나눌 장소를 정성스레 마련한 것이었다. 포토존 주변에는 가랜드 카드도 걸어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며 환영 인사를 건넸고, 오후 내내 간이 카페를 운영하며 여전도회원들이 담소를 나누도록 섬겼다.이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교제하던 여전도회원들

2023년 06월 02일

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사진설명> 청주기도처에서 진행된 23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통성기도 시간에 교구식구들 한 명 한 명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23교구식구들이 ‘오늘 이 하루도’ 곡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2월 말부터 시작한 교구별 춘계대심방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지난 5월 18일(목) 오전 10시, 23교구(김선미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청주기도처에서 열렸다. 23교구 지방 교구식구들은 이번 청주기도처에서 열리는 춘계대심방에 큰 사모함으로 참석했다.23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요한복음 6장 38~40절을 본문 삼아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저 ‘주님이 아프시겠다, 고통스러우시겠다’고 바

2023년 06월 02일

지역주민 섬기며 예수 복음 전해

<사진설명> 7남전도회원들이 교회 근처 아파트에서 여성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안영덕 전도부장, 정관호 회장, 김영식 서기, 권오봉 총무, 배명호 회계, 이정윤 회원, 신한식 집사. 남부순환로 진입로 근처에 동부골든아파트 단지와 그 맞은편에 라인아파트 단지가 있다. 7남전도회(정관호 회장)는 수년 전부터 동부골든아파트와 라인아파트를 오가며 화분갈이 전도를 하고 있다. 7남전도회 김영식 집사가 아파트 관리소장과 친분을 쌓아 지역주민을 위한 ‘화분갈이 봉사’ 형식으로 전도할 기회를 얻었고, 관리실 측도 아파트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흔쾌히 받아들여 아파트 단지 내에서 ‘화분갈이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화분갈이로 섬기며 예배 초청도 자신 있게토요일 오전 9

2023년 06월 02일

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사진설명>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 삼아 ‘세월을 아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연합찬양대(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상반기 동안 주님 일에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21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4부예배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예배 시작을 알렸고,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를 찬양하며 주님께

2023년 06월 02일

구역식구들과 ‘천국 소망’신앙생활

<사진설명> 오산3구역 구역식구들이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일자 구역장, 문소현, 이명래, 설해성, 인진화.| 김일자 구역장(24교구 세교지역 오산3구역)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오산3구역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다. 구역장 임명을 받고 염려한 점은 어르신 교구식구들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과 오산시 세교동 사이 거리가 먼 탓에 어르신들이 한곳에 모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금요일마다 구역예배를 드리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어르신 가정들을 각각 찾아가 하루에 두세 번씩 예배를 드려야 했다. 그럼에도 구역장으로 임명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구역식구를 섬기고, 그분들이 믿음 가지고 천국 소망하실 수 있도록 항상 돌아보고 있다. 매주 구역식구들과 함께 전

2023년 06월 01일

“주가 주신 달란트로 주께 영광”

<사진설명> 달란트대회 1등을 차지한 ‘안무팀+알파 베타’ 팀이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설명> 기획반 학생들이 우리 교회 성극 ‘밧줄’에서 한 장면을 가져와 ‘예수 믿으세요’를 찬양하고 있다. 2등 상을 받았다.<사진설명> 3등인 ‘양지셉 연세서커스단’ 팀. 트로트풍 곡 ‘아따 참말이여’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5월 14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전도초청을 위한 달란트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감사와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고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마련한 고등부 달란트대회에서 이은석, 홍한나, 김주영 학생이 사회를 맡았고 총 7개 팀이 출전했다.문성학 교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달란트대

2023년 06월 01일

못다 한 ‘헌혈의 날’ 은혜 나눔

지난 5월 13일(토) 연세가족들은 코로나19 사태 탓에 중환자들이 혈액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자원해 동참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12:31) 하신 주님의 당부를 실천한 이들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은혜로운 소감을 보내 주었다. 지난 호에 이어 연세가족들의 이웃 사랑 실천 소감을 소개한다.■생명 나눔 행사에 참여해 뿌듯-오하은(대학청년회 8부)<사진설명> 헌혈을 마친 오하은 자매와 8부 부원들이 헌혈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그동안 교회에서 헌혈행사를 할 때마다 적혈구 수치가 헌혈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헌혈에 성공하리라’ 마음먹고 평소 잘 마시지

2023년 06월 01일

하반기 ‘영혼 구원, 복음 전도’ 다짐

<사진설명> 여전도회 5그룹 직분자들이 리터닝 건물 앞에 자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야외에서 여전도회원들과 교제를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여전도회 직분자들이 2인3각 경주에 참여하고 있다. 서로 협력해야 이길 수 있는 경기에 참여하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사진설명> 레크리에이션에 참여 중인 여전도회 직분자들이 경기에 이겨 기뻐하고 있다.<사진설명> 5그룹 직분자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있다.여전도회 5그룹(71~88여전도회)은 지난 5월 20일(토) 우리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직분자 엠티’를 개최했다. 이번 직분자 엠티는 상반기 동안 영혼 섬기는 데 마음을 맞춰 온 직분자들이 예수 안에 더 하나 되도록 마련

2023년 06월 01일

남전도회 4그룹‘명랑운동회’

<사진설명> “할렐루야!” 남전도회 4그룹 회원들이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하나 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협력해야 이길 수 있는 경기에 마음 모아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팀별로 경쟁한 양궁 대회 모습.<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은 잃은 양 회원들도 초청해 함께 식사하고 운동하면서 교제를 나눴다.지난 5월 20일(토) 남전도회 4그룹(32~43남전도회, 영상실, 특별활동실)은 고척동 고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남전도회 4그룹 명랑운동회’를 열어 잃은 양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전도회원들이 예수 안에 하나 되도록 마련했고,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던 회원들도 행사에 참석하도록 당부해

2023년 06월 01일

주님 나라까지 함께 달려갈 ‘사제지간’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주님 일에 함께 동역하는 교사와 학생을 추천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함께 충성하는 학생이 기특하고, 섬겨 주는 선생님이 감사하다는 은혜로운 간증을 소개한다.| 장은주 교사·김주영 학생<사진설명>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물놀이팀 학생들이 몸을 겹쳐 장은주 교사에게 폭 안기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주영 학생.<사진설명> 지난 총력전도주일에 삼도사물놀이 작품을 올려 드린 사물놀이팀 학생들 모습.■ 우리 반 학생의 멋진 모습, 선생님의 은혜로운 모습을 각각 자랑해 달라.장은주 교사: 중등부 공연반(사물놀이팀)에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도 학생들과 열심히 연습해 교회설립 37주년 기념문화행사, 이웃초청

2023년 06월 01일

[창조와 과학·225] 교회와 다음 세대 위한 창조신앙 교육

타협이론은 복음의 본질 심하게 왜곡오히려 교회와 멀어지는 폐단 발생해자녀들 위한 신앙교육은 세상 학문과혼합하지 않고 성경대로 가르치는 것국내 기독교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발길을 돌린다.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절반 이상이고, 있더라도 중·고등부-대학부-청년부로 갈수록 수가 줄어든다.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표적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없어서’이다. 믿음에서 이탈한 자녀를 둔 부모 70%가 ‘진화론 때문에 자녀가 신앙을 버렸다’고 응답했다. 창조주 하나님과 성경을 믿을 수 없는 데다 교회가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성경적 창조신앙, 왜 중요한가?기독교인 중에도 진화론과 타협하자는 사람들은 창조를 믿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

2023년 05월 31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50·上)] 레위 지파의 도피성‘게데스’

이스라엘 전역 ‘게데스’ 같은도피성들이 총 6개가 존재해하나님이 도피성을 주신 것은거룩한 성지에 보복이 들끓는죄의 악순환을 끊으려 한 것윤석전 목사:  레위 지파는 열두 지파 영토에 있던 성읍들을 각각 받았고, 이스라엘 전역의 48개 성읍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중 6개는 도피성으로 지정했고, 그곳에 제사장들도 거주했습니다. 도피성은 이스라엘 땅 어디서든 하루 만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레위 지파와 도피성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특별한 의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레위 지파의 성읍 ‘게데스(Kedesh)’를 살펴보면서 그 해답을 찾아보겠습니다.갈릴리(Galilee)에 있는 가나안 도시 중 하나인 게데스. 게데스로 가는 길에 ‘텔 단(Tel Dan)’ 유적지를 볼 수 있다. ‘텔 단’은 헬몬산

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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