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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곤 목사 칼럼] 전도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가복음은‘예수 그리스도’께서‘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하며예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이하나님 나라에 대해 소개하고회개케 할 복음 전했다고 선언마가복음 강해④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추수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때를 잘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인생을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도 얼마나 때를 잘 분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농부가 때를 분별하지 못해 씨를 뿌려야 할 시기를 놓치거나 추수할 시기에 거두지 않으면 농사를 망치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인생도 때를 분별하여 때에 맞게 생활하지 못하면 실패하게 됩니다.인생의 날은 제한되어 있으며 신속히 지나갑니다(시95:10).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고후6:2)인

2023년 05월 31일

[생활상식] 상한 음식 구별법

<사진설명> 상한 우유는 차가운 물에 떨어뜨렸을 때 아래로 가라앉지 않고 물 전체로 빠르게 퍼진다.식중독은 날씨가 더운 한여름에 많이 발생하리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5~6월 초여름에 더 많이 발생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위험이 커진 반면, 한여름보다 음식 보관에는 소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상하기 쉬운 음식을 철저히 관리하는 편이 좋다.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상한 ‘우유’는 차가운 물에서 확 퍼짐우유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인쇄되어 있지만, 냉장고 밖에 꺼내 놓으면 쉽게 상하기 쉬운 음식이 우유이다.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려면 컵에 차가운 물을 붓고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 보면 된다. 신선한 우유는 밀도가 높아 물속에 그대로 가라앉

2023년 05월 30일

[삶의 향기]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보이지 않는 걸 믿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걸 믿는 게 더 쉬운 일이라는 것. 그러나 어려운 방향을 선택하기보다 쉬운 쪽을 택하는 까닭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마주한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신앙이 아니라 육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욕심만 늘어나는 스스로가 부끄럽다.예배 시간에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라고 찬양한다. 오늘 묵상할 말씀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라며 내 마음 문을 두드린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는 것의 실상이 하나님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증거로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예수를 믿는 믿음은 세상이 추구하는 바와 본질이 다르다. 세상에서의 허울 좋은

2023년 05월 30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317장 ‘어서 돌아오오’

부모는 집을 뛰쳐나간 자식이돌아온 사실 하나만으로 기뻐자식이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지난날 모든 잘못 용서해 주셔우리 하나님도 돌아온 자녀를기쁘게 맞아주는 사랑의 아버지1943년 일제강점기가 끝나갈 즈음 전영택(1894~1968) 목사는 신사참배를 가결한 한국 교회를 향해 ‘어서 돌아오오’ 찬송가를 선보인다. 한국 교회가 우상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배도를 했으나, 우리 주님께서는 찬송가 가사처럼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도록 기다리신다”라고 전한 것이다.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어서 돌아오라당시 전영택 목사는 자신이 지은 찬송가와 함께 누가복음 15장의 탕자 비유를 자주 들려주었다. 1940년대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탕자의 비유를 번안해 한 일화를 들려준 것이다.어떤 시골 마을

2023년 05월 30일

[한 주를 여는 시] 존재(存在)

우주를 품어 넘나들더니어쩌다 올가미에 얽히고설켜눈물의 빵 조각마저 떨어지고쇠사슬에 매여 엎드러져 있을 때돕는 자가 없었네칠흑 같은 어둠 속절망의 언덕길에서늙은 부모 여린 자식 걱정할 때돕는 자가 없었네골백번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형제와 친인척정을 나눈 친구와 이웃들도돕는 자가 없었네홀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가리라 고통 중에 울부짖었더니내가 누구관대 두 손 잡아 주시는데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아, 우리 주님이시여!- 시인 이종만

2023년 05월 30일

[생명의 말씀] 탕자들이여, 돌아오라

누가복음 15장 11~24절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

2023년 05월 30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19)] 죄를 발견하여 회개하는 자

이 땅에서 육신이 존재할 때내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야영혼의 때의 명예가 회복돼자기 영혼 사랑해 회개하는거룩한 자가 직분자 되어야이웃의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직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웃의 영혼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혼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마다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항상 자기 죄를 찾아 회개하는 것입니다.목사가 설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목사는 성도의 영혼을 살리려고 설교 말씀을 전해 죄를 지적하고, 성도들은 그 설교를 듣고 죄를 찾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왜 목사님이 내 죄를 지적해서 창피하게 하는지 모르겠네?” 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우리 목사님이 설교할 때마다 나를 꾸

2023년 05월 30일

연세 성경 퍼즐·298

가로1.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22:14)3.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를 받을 것임이요(마5:4)4. 또 보석으로 전을 꾸며 화려하게 하였으니 그 금은 ○○○○ 금이며 또 금으로 전과 그 들보와 문지방과 벽과 문짝에 입히고 벽에 그룹들을 아로새겼더라(대하3:6~7)6. ○○이 다말에게 이르되 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다말이 자기의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 오라비 ○○에게 이르러(삼하13:10)7.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 ○○○가 아니니이까(삼하11:3)9.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라 하는

2023년 05월 30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92] 모세를 통해 내린 일곱 번째 재앙

애굽 왕 바로는 재앙을 여섯 번이나 거듭 당하고도 애굽의 신들이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을 물리쳐 주리라 여전히 믿었다. 하나님은 강퍅하고 교만한 바로의 마음에도 치명적인 재앙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출9:14).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에 내린 여러 재앙과 이적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언인지 분명히 밝혀 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에게 보이고 온 세상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여호와의 이름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목적과 바로의 목적은 정반대였다.바로는 자신이 모세에게 무릎 꿇어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허락한다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애굽의 바로를 이

2023년 05월 30일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예수 사랑으로 혈액수급위기 도와보건복지부 ‘한마음혈액원’ 협력방역 마음 쏟으며 질서 있게 진행<사진설명> 제6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모습. 토요일 하루 동안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교회 내 도로와 대형주차장에 배치한 헌혈버스 12대에 질서 있게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사진설명> 보건복지부 지정 ‘한마음혈액원’이 채혈을 도왔다. 헌혈버스 내에서 연세중앙교회 예배 영상을 상영해 연세가족들이 편안하게 헌혈하도록 도왔다.<사진설명> 교회 도로에 주차된 헌혈버스 모습.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한 헌혈행사답게, 헌혈에 익숙한 연세가족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헌혈버스에 올랐다.<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이 문진표 작성을 돕거나 헌혈

2023년 05월 29일

“성령강림절 성회 참가해 은혜받으세요”

<사진설명> 성령강림절 성회를 주관하는 교구식구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홍보에 나서 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5월 24일(수)~26일(금) 성회 개최은혜받기 사모해 참가할 것 독려지난 5월 14일(주일) 오전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목양국 소속 교구식구들이 하얀색 셔츠와 검정색 하의를 맞춰 입은 채 주일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한 교구식구가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으세요!”라고 선창하자 다른 이들도 힘 있게 후창하면서 성회 개최 소식을 알렸고, 돌아오는 5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사흘간 열릴 ‘2023 성령강림절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이날 교구식구들은 눈에 잘 띄는 분홍색 홍보용 피켓도 마련해 예배드리러 온 연세

2023년 05월 29일

주님 나라까지 함께 달려갈 ‘사제지간’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영혼 섬기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교사와 학생을 추천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함께 충성하는 학생이 기특하고, 섬겨 주는 선생님이 감사하다는 은혜로운 간증과 진심을 담아 쓴 편지글을 소개한다.든든한 우리 쌤, 기특한 우리 학생| 김예림 교사, 최민서 학생<사진설명> (오른쪽부터)김예림교사와 최민서 학생.■ 김예림 교사: 장난기 많지만 늘 예의 바르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는 민서. 지난해 우리 교회에 처음 와서 은혜받고 정착한 지도 얼마 안 되었으나, 기복 없이 성실하게 신앙생활 하는 모습이 무척 기특하다. 가정에서 홀로 씩씩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도 멋진데, 주변 친구들에게 신앙생활 잘하라며 교회에 오도록 섬겨 주어 교사로서 얼

202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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