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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어린이들 ‘천국복음잔치’ 열어 행복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미니 한마음잔치’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행사를 알리면서 전도 초청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아이들이 좋아한 ‘먹거리장터’ 모습.<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신명규 목사가 어린이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것을 당부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초청받은 아이들에게 주일예배 때도 교회에 올 것을 당부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5일(금) 어린이날, 본관 2층 요한성전에서 ‘미니 한마음잔치’를 열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야외행사가 모두 취소되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탄성전

2023년 05월 19일

이삭학년 ‘도전 성경 속으로’ 대비반

<사진설명> 오는 28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도전! 성경 속으로’를 준비하고 있는 이삭학년 어린이들 모습.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읽고 외우며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예선전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령강림주일마다 ‘도전! 성경 속으로’ 성경퀴즈대회를 축하행사로 진행한다. 올해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범위 삼아 오는 5월 20일(토) 예선전과 5월 28일(주일)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어린이들도 성경퀴즈대회에 출전하려고 성경 말씀을 읽고 외우는 데 열심이다. 이삭학년 어린이 20여 명이 ‘도전! 성경 속으로’ 대비반에 참가해 매주 모여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3월 28일(화)부터 어린이들은 이삭학년 신명철 담당 전도사와 함께 매주 화요일과

2023년 05월 19일

화가 이미정 권사 5월 17~22일 전시회

꽃을 소재로 예수 믿는 성도의 천국 소망을 그리는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가 오는 5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종로구에 있는 ‘아리수 갤러리’(인사동11길 13) 제2전시관 2층에서 13번째 개인전을 연다.이미정 권사는 동덕여대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현재까지 미술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오고 있다. 꽃을 소재로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그림을 선보이는 이미정 권사의 작품이 언제나 예수 생명과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전시회 문의: 02.723.1661

2023년 05월 19일

어린이날 ‘예수님 사랑’ 전달

<사진설명> ‘놀거리부스’의 복음열차(깡통기차) 모습. 전날부터 비바람이 심해 실내에서 ‘놀거리부스’를 이용하게 됐으나 어린이들은 놀이기구에 올라 환하게 미소 지었다.<사진설명> 5층 남전도회 예배실은 ‘체험활동부스’가 자리했다.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장난감이나 미니 화분(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하면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다.<사진설명> 먹거리장터 모습. 연세가족들은 어린이들에게 핫도그, 솜사탕, 어묵, 떡볶이 등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소규모 한마음잔치를 마련했다.“부릉부릉!” 월드비전센터 3층 주차장을 순회하는 복음열차(깡통기차)가 힘찬 소리를 내면서 달리자 어린이들이 아빠, 엄마와 열차에 탑승한 채 활짝 미소를 짓는다. 전날부터 비바람이 심해 실내에서 ‘놀거리부

2023년 05월 1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전도, 영육 간에 큰 행복 경험해

지지난 토요일, 범박성전 ‘유치부 전도초청잔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고 감사하다. 연세가족들과 은혜를 나누고 싶어 하나님이 주신 감동으로 몇 자 적어 보려 한다.유치부 전도를 앞두고 기도하던 중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전도’를 하셨다는 것과 영혼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다는 은혜를 강렬하게 경험했다. 이어 그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전도에 마음 쏟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통곡하듯 애타게 회개기도를 하게 됐다.평소 초라해 보이기만 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꺼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던 중 영혼 구원할 열정과 복음 전도 사명을 회복해 주셨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와 기쁨 그리고 구원받은 감사가 충만하니 그 어떤 것

2023년 05월 19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찬양할 때가 가장 기뻐요!” 찬양하며 받는 은혜 특별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진다. 그럴 때마다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찬양으로 은혜를 크게 받다 보니 찬양은 나에게 무척 특별하다. 찬양할 때가 가장 기쁘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만나 신앙을 회복했기에, 찬양대에도 큰 사모함을 품고 자원했다.찬양대석에서 처음 찬양하면서 많이 떨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찬양대원으로 충성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주일에 찬양을 올려 드리려고 일상에서도 찬양을 가까이하고 연습도 하면서 찬양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하나님을 만난 후 가장 응답 받기를 바란 첫 기도 제목은 가족 구원이었다. 가족들이 성당에 다니고 있어서, 예수의 십자가 피의 은혜를 경험하고 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하고 있었다. 내가 교회에 다니

2023년 05월 19일

[창조와 과학·224] 무신론자가 봐도 성경은 ‘팩트’더라

현직 변호사인 내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일 당시 나이는 29세였다. 생물학을 전공하다 보니 진화론에 입각한 무신론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 성경은 의지가 약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믿는 미신 정도로 생각했다. 성경 내용을 훑어봐도 믿을 만한 증거가 하나도 없어 보였다.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대홍수로 전 지구를 멸하고,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죽은 사람이 부활하는…. 그야말로 황당한 내용이 많은 책이 분명했다.나 같은 자도 성경 말씀이 믿어지다니하지만 20대 후반에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성경이 궁금해졌다. 특히 세상 과학이론과 대립하는 창조에 큰 궁금증을 느꼈다. 성경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었다고 했는데, 교과서에는 화학원자들이 우연히 모이고 진화해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둘 중

2023년 05월 19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9·上)] 제사장 직분을 받은‘레위 지파’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 받은‘레위 지파’에게 이스라엘 영토전역에 걸쳐 성읍 48개를 주셔하나님께서 주의 일을 맡은 자책임지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윤석전 목사: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은 열두 아들을 불러 축복합니다. 그중 레위에게는 축복이 아닌 저주를 내립니다. 그 이유는 하몰의 아들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몹쓸 짓을 하자 그 오빠들이 분을 참지 못했고, 그중 가장 분개한 레위와 시므온이 세겜의 백성에게 할례를 받게 한 후 그들이 회복되기 전 남자들을 모두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레위 지파는 훗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에 소통을 책임지는 거룩한 제사장 직분을 맡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레위 후손에게 왜 제사장 직분을 맡기셨을까요? 그 해답을 레위 지파의 삶 속에서 찾아보겠습

2023년 05월 19일

[은혜칼럼] 5월은 ‘가족 구원’의 달

5월은 계절의 여왕이며 신록의 계절입니다. 철쭉과 영산홍이 만발하고, 라일락 향이 코를 진동합니다. 따스한 봄날을 지나 여름을 향해 가면서 푸른 잎이 더 짙어지는 생동의 나날입니다. 우리 교회 담벼락을 멋지게 수놓을 장미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장미는 메시아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상징하며, 특히 붉은 장미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를 떠올리게 합니다.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있어 ‘가정의 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인 동시에 ‘세계 가정의 날’이기도 합니다. 1993년 UN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위해 제정한 후 전 세계 국가에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날’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

2023년 05월 19일

[목양일념] 배반자의 비참한 최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과 오만으로 가득합니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끊어져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은혜받지 못합니다. 신앙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맙니다.꽃이 뿌리째 뽑히면 잠시 동안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짝 말라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배반하면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생명을 공급받지 못해 죽은 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배반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사랑의 영역 밖으로 끄집어내는 죽음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을 배반해서는 안 됩니다.배반한 자는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시편 125편 5절에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2023년 05월 19일

[생활상식] 무료 전자도서관 소개

여전히 종이 책을 선호하는 이도 많지만,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이동 중이나 잠깐 시간이 비었을 때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 좋다. 무료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들과 이용 방법을 소개한다.■경기도 사이버 도서관대부분 지자체 무료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해당 지역주민만 가입할 수 있지만,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은 지역에 상관없이 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회원증을 발급받을 필요도 없이 회원 가입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500권 이상 최신작이 매달 업데이트되고 있다.■샬롯책방롯데백화점 앱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전자책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이다. 샬롯책방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과 연동되어 있고, 샬롯책방에서 도서를 대여하면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에 다운로드가 된다.월 3권까지

2023년 05월 19일

[삶의 향기] 오뚝이 기도는 그만!

내 10대 시절을 돌아보면, 누구나 그렇듯 성인이 된 지금에 비해 순수했고, 또 한편으론 서툰 점도 많았다. 고등학교를 들어간 그해, 하나님께 무언가 응답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올려 드린 내 생애 첫 금식기도를 떠올려 본다.사흘 동안 금식하면서 기도하려고 마음먹은 첫날. ‘앗! 이런….’ 과자 한 조각을 생각 없이 집어 먹은 탓에 그날 금식기도는 수포로 돌아갔고, 작정한 기도 날짜가 하루 더 추가되었다. 몇 그램 되지도 않을 과자 한 조각 탓에 실패하자, 하루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 것이 얼마나 아깝던지….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더 간절히 기도하려고 했다.당시 학교에서 우리 교회까지 오려면 차를 타고 가는 데만 1시간 30분이 걸렸다. 교회까지 오가느라 기도할 힘을 다 써 버릴 듯해, 학교를 마친 후 인근에

2023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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