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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복된 영적생활

<사진설명> 지난달 20일(목) 회기기도처에서 진행된 20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20교구 식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회개기도 하고 있다. <사진설명> 5교구 춘계대심방 통성기도 시간에 윤대곤 목사가 교구식구들에게 안수기도 하는 모습.<사진설명> 5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부개기도처 교구식구들이 윤대곤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한영 기자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더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2월 넷째 주부터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지난 4월에도 교구별 기도처나 교구식구 가정을 찾아가 연세가족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지난

2023년 05월 11일

<3교구 작정기도 결단예배 간증> 예수 이름으로 영적 회복 간구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를 앞두고 ‘3교구 결단예배’를 드리며, 교구목사님을 통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응답 받는 기도에 대한 설교 말씀으로 들었다.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회는 매해 연세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일정이기에 올해도 그저 참석하는 데만 비중을 두고 있었다.그러나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이 얼마나 타성에 젖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기도를 듣고 응답하실 분이 누구이며 내가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가를 당부해 주시며 “작정기도회를 14년 전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난 응답이 쏟아지고, 각종 질병을 치료받고, 불가능 한 문제들도 해결받았는데 해가 갈수록 성도들이 타성에 젖어 응답 받는 모습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이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2023년 05월 11일

복된 자녀를 위한 축복

자녀가 영육 간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예수 믿는 부모들은 자녀 이름을 지을 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이 쓰실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름에 복된 소망을 담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믿음의 부모들이 금쪽같은 자녀들을 진실하게 축복하였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은혜받은 간증도 나눠 주었다.우리 ‘하혜’가 세상 지혜 아닌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살기를- 김선미(88여전도회)2년 전 청년회 목사님을 모시고 사업장 예배를 드리던 중이었다. 당시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무척 중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 말씀이 무척 은혜가 되었는데, 남편도 똑같이 은혜받고 감동받았다며 딸아이 이름을 ‘하나님을 아는 지혜’라는 뜻인 ‘하혜’라고 지었다. 올해 세 살인

2023년 05월 11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가족 구원’의 문을 연 기도 응답

연세중앙교회는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시작하면서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제목과 은혜 나눔’을 공유할 코너(http://pray.yonsei.or.kr/)를 마련했다. 작정기도회에 돌입한 연세가족들이 믿음으로 더 부르짖어 기도하도록 응원하고자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을 전한다.반드시 응답받는 믿음의 기도- 탁정화(76여전도회)마음에 불이 일어날 듯 답답하다가도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저 주일에 예배 한 번 참석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친정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곤 했다. 어머니 나름의 믿음을 내 잣대로 판단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주일에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교회만 오가는 ‘선데이 크리스천’ 어머니의 영혼의 때가 무척 염려스러웠다.그래서 시흥에 살고 계신 어머니가

2023년 05월 1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찾아가 섬기고 눈물로 기도, 신입반 아이들 예수님 만나

올 회계연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반 아이들과 전도한 어린이들이 30여 명이다. 초신자 아이들을 교회까지 데려올 때마다 차에 가득 찬 아이들을 보면서 ‘주님이 하셨다’는 기쁨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곤 했다.새 회계연도부터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을 섬기게 됐다.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어린이들, 설상가상 비신자 부모님을 둔 아이들을 챙기다 보니 ‘막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해까지 야곱학년(3~4학년) 아이들을 섬길 때는 연세가족인 학부모님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지만, 예수 믿지 않는 학부모님들은 대하기도 무척 조심스럽고 주일예배에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부모님을 설득하고 마음 문을 여는 일도 쉽지 않았다.회계연도 초반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별로 없었다. 부모님이 자기 자녀를 교회 보내기 달가워하지 않

2023년 05월 1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대로 불러주셔서 감사, 고백의 찬양 드리길 소망

한창 시온찬양대에서 대원을 모집할 때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 찬양대가 인원이 더 많아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아 이런저런 고민은 제쳐 두고 찬양대에 자원했다. 당시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여서 찬양대 충성을 하면서 교회에 잘 정착할 기회라고도 생각했다.처음 찬양대석에서 찬양할 때는 무척 긴장해 지휘자만 바라보고 입만 뻥긋댄 것 같다. 그러다 한 대원이 “찬양할 때 긴장되면 ‘주님이 들으신다’고 생각하며 찬양하라”고 조언해 주었다. 실제로 하나님만 겨냥하여 찬양하니 주변을 신경 쓰지 않게 돼 긴장도 풀리고 담당한 파트의 음도 잘 내게 되었다.하루는 주일 늦은 시간까지 연습할 때였다. 대원들이 피곤했는지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았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라는 곡을

2023년 05월 11일

[창조와 과학·223] 자녀가 자주 묻는 창조 역사 질문

세상 미디어는 성경과 모순되게 가르치지만교회와 믿음의 가정에서는 성경 말씀대로창조 역사 가르쳐 믿음의 자녀로 양육해야종종 “아이들에게 창조신앙을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성경적으로 잘 가르쳐 줘야 한다”라고 대답한다.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에게 듣는 창조 관련 질문들은 참신하고 때론 직설적이어서 부모가 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어린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진지하게 질문하면 어떻게 성경적으로 답해 줄까 고민한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몇 가지를 소개한다.“미역과 곤충은 언제 만들어졌어요?”“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창1:11).창세기 1장 11절 ‘땅(upon the earth)’은

2023년 05월 11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8·下)] 선지자 엘리야의 고향‘디셉’

길르앗 산악지대 ‘텔 마르 엘리야스’엘리야의 고향인 ‘디셉’으로 추정해엘리야는 북이스라엘 혼란기에 활동이스라엘 부흥 위해 크게 쓰임받아요르단(Jordan) 최북단에 있는 산지 길르앗(Gilead). 이곳에 가면 현재도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엘리야는 바알을 섬기며 우상숭배 하는 왕과 백성에게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엘리야가 기도하니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 엘리야는 길르앗에 살면서 바알과 제사장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리쳤다.길르앗에는 엘리야의 고향인 ‘디셉(Tishbe)’이 있다. 엘리야의 아버지나 그가 속한 지파의 이름은 성경에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엘리야를 디셉 사람(왕상21:17)이라고 지칭한 표현은

2023년 05월 11일

[윤대곤 목사 칼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마가는 예수께서 구약 예언대로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박해받던 로마 성도들의 믿음을견고히 하려고 복음서를 기록해마가복음 강해②마가는 ‘이방인의 사도’로 하나님께서 쓰신 바울처럼,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와 함께 사역한 인물입니다.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기도 했지만, 바울과 10년 만에 재회한 후 로마에서 동역하다가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또 바울이 순교한 후에는 베드로와 함께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했기에, 마가는 바울과 베드로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들었을 것이고, 마가 역시 순교로 인생을 마감했으므로 그가 쓴 복음서는 너무도 믿음이 가는 책입니다.마가복음은 이방인, 특별히 로마인을 위해 기록했습니다. 이방인 독자를 염두에 두고 썼기에 마가복음의

2023년 05월 11일

[생활상식] 마스크 해제…면역력 키우는 습관

지난 3월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감염 취약시설, 의료기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풀렸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편해진 반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탓에 감기 환자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 각종 호흡기 질환을 극복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면역력을 키워 보자.■물 마셔 호흡기 ‘촉촉’…바이러스 차단물을 자주 마시면 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같은 병원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할수록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점막의 섬모 운동은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하루에 물 1.5~2L 정도 마시면 충분하다. 특히 60세 이상은 일부러라도 물을 마셔야

2023년 05월 11일

[삶의 향기]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 교회에 오기 전 나는 닻을 잃은 배처럼, 목적 잃은 부표처럼 떠돌았다. 갑작스레 찾아온 온갖 불행과 육신의 고통으로 상황과 환경을 원망했고, 가끔은 나를 지켜보고는 계시느냐며 하나님에게 원망을 토로하며 교회와도 점점 멀어졌다. 목자 잃고 길 잃은 양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가. 제대로 운신하기조차 어려운 육신을 짊어지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할 때마다 나를 붙잡은 것은, 죽은 후에 지옥에 갈 것이 명확하다는 사실이었다.시간이 지나도 내 불행을 끝낼 정답은 없었고 결국 외면하며 살던 한 분만 떠올랐다. 실족한 나는 일부러라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무시했으나 세상 무엇도, 그 어떤 것도 진정한 위로가 되어 주지 못했고 내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다. 결국 돌고 돌아 멈춘 곳이 하나님 앞이

2023년 05월 11일

[행복칼럼] 십자가와 부활복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주신 크나큰 은혜와 사랑이며부활의 생명은 주께 충성하고부활 증인의 삶을 살게 해 줘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복음으로 영원히 변화된 사람들입니다. 복음이 그렇게 사람들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을 영원히 다른 사람으로, 다른 삶으로 살아가게 하는 복음은 놀랍게도 두 가지 상반된 사건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아시다시피 십자가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생명입니다. 십자가는 절망이지만 부활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소망입니다. 십자가는 끝장난 것이지만 부활은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어 그다음 날 전격적으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을 때 제자들은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도망치고 숨었지만, 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2023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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