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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복음 전해 영혼 살릴 전초기지 되길

올해 초 파주성전을 지어 주시는 분들을 이모저모 섬기고, 건축 현장에서 교구식구들과 새 성전을 위해 기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예수님의 복음 전할 복된 성전이 아름답게 완공되었다. 파주성전이 지어졌으니, 이제 이곳에서 신앙생활 할 교구식구 모두가 주님이 우리에게 맡긴 지상 명령인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 다할 차례이다.9교구식구들은 파주 지역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이루어지도록 더 많이 기도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교회와 인접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전도지를 나눠 주거나 파주역 부근에 나가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인터넷 블로그를 개설해 파주 지성전이 새로 지어졌고 새 성전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는 소식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고

2024년 12월 18일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혼 구원’

<사진설명>파주연세중앙교회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한 9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파주성전에서 신앙생활 할 9교구식구들은 고양시와도 인접해 있는 교회 주변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주민에게 복음 전할 성전으로 사용될 것은 물론, 훗날 통일이 되었을 때 북녘에 복음 전할 전도 거점으로 파주성전이 사용될 것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28일 GTX(수도권 광역금행철도)-A 운정중앙역이 개통해 파주성전에서 서울역까지 20여 분 만에 도착할 만큼 도심까지 접근성도 좋다. 새 성전에서 신앙생활 하며 영혼 구원의 큰 사모함을 품고 있는 9교구 직분자들의 소감을 소개한다.■파주성전에 많은 새가족 오길 소망| 이점숙 구역장(일산2구역)9년 전 작정기도회 기간에 궁동성전 옆으로 이사해

2024년 12월 18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임명] 예수 이름으로 받은 영광의 직분

<사진설명>지난 12월 8일(주일) 4부예배에서 ‘직분자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가족 모두가 “죽도록 충성하자! 최후의 날을 위하여!”라며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연세중앙교회는 12월 8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전 직분자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2025 회계연도에 직분자로 임명받은 모든 연세가족이 하나님께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의 사명을 부여받은 자로서 올바른 직분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하고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였다.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최후의 날을 위하여’(벧후3:7~14)라는 제목으로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이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내게 영생을 주실

2024년 12월 18일

[신임 남전도회장 은혜 나눔] 나는 죽고 예수님만 나타나길

2025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 직분을 받고 만감이 교차했다. 세상은 더욱더 악해져 가고 하나님 말씀이 희미해지고 변질되어 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주님이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시니 어깨가 무거웠고 영혼 구원에 대한 책임감도 크게 느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주님이 눈물 흘리시고 힘들어하실 때 주님께 기쁨이 되어 드리고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 드리는 직분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지난 회계연도까지 남전도회와 통일선교국에서 담당한 회원들을 섬기며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탓에 주님과 멀어진 한 회원이 연락도 원활하지 않고 만나기도 어려워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하곤 했는데, 최근 그가 주님과 사이를 회복해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고 직분도

2024년 12월 18일

[신임 남전도회장 은혜 나눔] 오직 무릎으로 감당해야 할 직분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성격 급하고 말도 빠르고 표현도 서투른 내가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다니! 회장 임명을 받은 후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아시잖아요.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라며 주님 앞에 하소연도 하지만, 그럴지라도 주님이 믿고 맡겨 주셨으니 죽도록 충성하고자 기도하는 데 더 마음을 쏟고 있다. 정말 기도 없이는 감당할 수 없다.사실 2024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기였다. 남전도회원 모두가 각 가정의 가장으로서 현실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을 텐데, 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큰 삶의 무게를 느꼈다. 늦은 나이에 소방설비관리사와 소방기술사에 도전하려고 이직했는데 그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어려움을 견디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너무나

2024년 12월 18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소감]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5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5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2월 1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여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피 흘리신 주님처럼 진실하게 섬길 것|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남전도회원 한 사람 한사람이내게 맡겨진 귀한 영혼이라는책임감과 주님의 심정 느껴져회원들 중보기도 중 눈물 왈칵나 자신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아직 부족한 데다 자격도 없는데, 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았다는 공고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주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님을 인지하며 주님 사랑을 처음 만난 그날을 떠올렸다. 그 당시 눈물로 통곡하면서 ‘어찌 이렇게 자

2024년 12월 17일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결박을 푸셨도다!

소망 없던 삶. 그 어두컴컴한 인생에 빛이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나를 만나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직분까지 주시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30여 년 전 예수님도 모르고 지혜도 없던 시절에 비신자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렸다. 남편은 신혼 시절부터 나를 무척 거칠게 대했고, 허구한 날 의심하고 타박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과거 시아버지께서도 시어머니를 공격적으로 대했는데, 나중에야 영적인 눈으로 헤아려 보니 가족을 거칠게 대하게 하는 악한 영이 남편에게도 고스란히 역사하는 듯했다.결혼생활 내내 힘든 시간이 이어졌지만, 하나뿐인 딸아이만큼은 이 아픔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다. 딸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전라도

2024년 12월 17일

[창조와 과학·263] 진화론 교육으로 성경 믿지 않는 청소년들②

주일에 성경 읽고 말씀 듣는 시간이 적은 반면학교와 학원에서는 매일 진화론 세뇌교육 받아다음 세대를 위해 창조신앙 교육 강화 절실해우리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그럴듯한 계통도(系統圖) 그림과 화석 사진을 근거로 진화론을 배우고 있다. 증거물로 명확하게 등장해야 할 화석은 거의 없고 인류 진화설도 상상도로만 설명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의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말(馬)의 진화진화론자들은 여러 가지 말(馬)의 화석을 들어 세월이 흐를수록 몸집이 커지고 발가락 수는 적어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 말의 품종인 ‘에쿠우스’가 말의 진화 계열상 조상에 해당되는 ‘에오히푸스’와 같은 지질연대에서 살았다는 화석 증거가 발견되었고, 현재도 진화의 초기 종으로 알려진 ‘에오히푸스’보다 더 작은

2024년 12월 17일

“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초교파 1200여 교회 연합해주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사진설명> 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2월 2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열었고,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2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 모을 것을 알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기선연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북 지회장 고대원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이자 기선연 이사장인 윤석전 목사가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합회장

2024년 12월 13일

초교파 선교단체 세우신 주께 모든 영광!

선교축제 감사예배를 마친 후 저녁 7시부터는 ‘감사찬양콘서트’(사회 강태일 아나운서)를 열었다. 콘서트 출연자들과 기선연 목회자들은 선교단체를 세우신 주님께 1시간 넘게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이날 찬양콘서트에서는 연세중앙교회 대학청년회 ‘힐웨이즈(Healways) 찬양팀’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He always), 우리를 고쳐 주시는(Heal)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첫 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을 진실하게 찬양한 힐웨이즈 찬양팀은 ‘그 피가(The Blood)’와 ‘길을 만드시는 분(Way maker)’ 두 곡을 이어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다음 곡인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는 찬양콘서트에 참석한 목회자들도 자

2024년 12월 13일

“목회자와 이웃 영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에는 감사패,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순서를 마련해 기선연 지원과 확장에 마음 쏟은 이들을 격려했다.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기선연 기업가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정학영 장로(영광기업) 외 4명에게 영혼 구원 사역에 전력하는 목회자들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업가 회원들은 이날 선교축제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섬긴 저녁 만찬과 경품 등도 풍성하게 제공했다.또 이선경 목사(대구경북지회장) 외 2명에게 기선연 소속 교회를 배가했다는 데 대한 표창장과 선교비를, 주영임 목사(서울비전교회) 외 6명에게도 감사장과 선교비를 수여해 선교회 회원 확장에 마음 써 준 데 대한 감사를 전했다.한편, 기선연은 선교축제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승용차, 복사기, 양복

2024년 12월 13일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사진설명> ▲2025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 부서 대표 박해연 신임 연합회장(연합여전도회)과 교구 대표 김효정 교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서리집사 대표 강혁중 집사와 강유림 집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를 출발하기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동탄연세중앙교회, 지성전, 교구, 남여 서리집사, 교역자 등 2025년

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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