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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기를

<사진설명>3교구 연합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말씀을 본문 삼아 복음 메시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지난 9월 28일(토) 대성전 1층 친교실에서 궁동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3교구(강혜란 교구장)가 연합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3교구는 연합예배를 겸해 전도초청잔치 ‘가을맞이 예수사랑나눔대잔치’도 함께 진행했다.연합예배를 시작하면서 30분간 초청받은 지역주민을 환영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첫 순서로 윤연정 집사가 ‘난 예수가 좋다오’와 ‘이제’ 두 곡을 진실하게 찬양했고, 오보이스트 유민호 집사가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 연주를 올려 드리며 초청받은 이들을 축복

2024년 10월 08일

예수 복음 전하는 행복한 아침

<사진설명>고등부 등굣길 전도 모습. 아침 7시부터 학교 앞을 찾아가 전도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전도하고 있다.고등부는 2년째 매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궁동 사회복지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교회 인근의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오류고등학교 등 학생들이 등교하는 골목부터 학교 앞에 이르기까지 찾아가 노방전도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는 시간까지 전도지와 간단한 간식을 전해 주며 복음을 전하는 등굣길 전도팀의 고등부 교사가 은혜로운 전도 사례를 전해 주어 소개한다.하루 첫 시간에 전도하는 기쁨등굣길 전도모임에서 전도한 학생이 많지만 그중에 남윤채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윤채가 교회에

2024년 10월 08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D-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外

지난주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하고자 노방전도와 심방에 나섰다. 토요일 ‘연세가족 전도하는 날’을 비롯해 휴일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도에 마음 쏟은 부서별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24남전도회(회장 유근수)는 매주 토요일 개봉1동 사거리 아파트 입구에서 전도하고 있다. 오랫동안 한곳에서 꾸준히 전도하자 얼굴이 익은 분들이 하나둘 생겨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소망이 가득하다. 전도하다가 만난 한 지역주민은 지난날 입은 마음의 상처 탓에 교회와 멀어졌으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진실하게 전했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비신자를 비롯해 주님의 잃은 양들도 총력전도주일에 꼭 교회에 오기를 소망한다.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2024년 10월 08일

아프리카 40여 국 참가…해외성회 중보기도 당부

<사진설명>‘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시작한 9월 29일(주일)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부르짖는 기도자로!”라고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집중기도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0여 국 중 여러 나라가 대거 참가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다음 달에 있을 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 역시 아프리카 40여 국이 참가할 것을 목표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코트디부아르성회 개최를 위해 지난 2017년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당시

2024년 10월 08일

함께 뛰고 교제하며 주 안에 하나

<사진설명>한마음 운동회에 새가족·관리회원들을 초청해 함께 운동한 풍성한청년회원들이 복된 교제를 나누게 하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힘 있게 외치고 있다.풍성한청년회는 지난 9월 21일(토) 항동중학교(서울시 구로구 항동)에서 청년회원들을 초청해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청년들은 오전 10시부터 교회에 모여 보물찾기와 워터건 미션게임을 진행한 후 항동중학교로 이동해 오후 6시까지 ‘구기종목’인 축구, 피구, 족구를 비롯해 ‘단체종목’인 계주 등에 참여했다. 새가족과 관리회원 그리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잃은 양 회원들도 청년회 모임에 참석해 함께 달리고 땀 흘리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특별히 이날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에서는 ▲6인7각 달리기 ▲달려와 줄 빼앗기 ▲풍선으로 탑 쌓기 ▲

2024년 10월 08일

다음 세대 학생들을 섬겨주세요

<사진설명>고등부 교사들이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곡을 진실하게 올려 드리며 교사 모집 행사에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했다.“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고등부 학생들 영혼을 천국까지 인도하고자 끝까지 섬기려는 마음만 있다면 교사로서 충성할 수 있다. 교사들의 섬김을 통해 학창 시절에 예수를 구주로 만나면 그 학생 평생에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니 귀한 감동을 받아 고등부 교사에 꼭 지원해 달라!”지난 9월 30일(월) 비전교육센터 302호에서 진행된 ‘고등부 교사 모집을 위한 교사의 밤’ 행사에서 고등부 정학용 부장이 초청받은 연세가족들에게 따뜻한 당부 말씀을 전했고, 교사 자원을 주저하던 이들도 교회학교 교사로서 한 해 동안 학생들을 주님처럼 섬기려고

2024년 10월 08일

영혼 구원해야 할 교회의 사명

<사진설명>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동탄성전 연세가족들과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온 새가족 들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지난 9월 22일(주일) 4부예배를 ‘동탄연세중앙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동탄성전을 찾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19절을 본문 삼아 동탄성전 식구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은 단순히 각색 병을 고쳐 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고픈 이들을 먹이신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받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라며 “이 감당할 수 없는 구원의 은혜에 감사

2024년 10월 08일

[5주년 감사예배 은혜 나눔]동탄성전 주신 주께 감사와 영광을

<사진설명>동탄연세중앙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한마음으로 기도해 온 오산 지역 연세가족들. ‘동 탄연세중앙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맞아 오산기도처와 오산지성전 그리고 동탄 성전이 세워지기까지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동탄연세중앙교회는 ‘동탄성전설립 5주년 감사예배’에서 동탄성전이 세워지기까지 과정과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동탄성전 다큐멘터리는 동탄성전의 모태가 2006년 오산 기도처라고 소개하며 문을 열었다.그 당시 오산시장 골목 한쪽에 세운 작고 허름한 기도처는 여러모로 열악했다. 가파른 계단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냉난방 시설 탓에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예배드리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주신 구령의 열정과 기도 응답으로

2024년 10월 08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심정으로 섬기길

  2022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면서 첫째 딸이 야곱학년(초등3·4학년)에서 이삭학년(초등5·6학년)으로 등반할 즈음이었다. 평소 딸아이를 잘 섬겨 주어 감사하게 여기고 있던 담당 교사께서 내게 야곱학년 교사로 충성해 볼 것을 권했다. 처음 권면을 받았을 때는 선뜻 지원하지 못했다. 딸아이 넷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인 데다 막내가 이제 겨우 세 살이 되었기에 아이들을 돌보면서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도 주일이 꽤나 분주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후 예배 시간마다 성령님께서 내게 ‘교회학교 교사’에 대해 거듭 감동하셨고, 결국 기도 중에 ‘육신은 고되겠지만 주님이 명하신 일이라면 순종해야지!’라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여 주님의 감동에 따를 것을 마음먹었다. 지금은 교사 충성에 대해 처음 염려하던 것

2024년 10월 08일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진리의 말씀

<사진설명>‘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김정희 대표가 지난 9월 28일(토) 오전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초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교회학교 연합초등부는 지난 9월 28일(토) 오전 11시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김정희 대표(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를 초청해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 대표는 “오늘날 세상은 교육, 문화, 정치 전 방위적으로 학생들이 죄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조장하고 있다”라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 삼아 무엇이 영적 유익이 있는지 스스로 분별할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에서 성경 말씀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라고 전했다.이어 김 대표는 “고린도후서의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

20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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