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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유재학·이영은 부부 첫째 딸 이나

유재학·이영은 부부 첫째 딸 이나 2024년 8월 26일(월) 저녁 8시 32분 출생에스겔 47장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말씀처럼 우리 이나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고, 이나(薾蓏)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번성(薾)하고 열매(蓏) 맺어 수많은 영혼 살리기를 아빠와 엄마가 기도할게♡

2024년 09월 30일

노방전도의 기쁨과 행복

올해는 무덥고 긴 여름 탓에 지난 추석(秋夕) 연휴에도 서울 낮 기온이 33~34도를 기록했다. 때 아닌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많은 사람이 당황스러워했다.다행히 9월 마지막 주부터 선선해진 날씨에 감사하며 우리 교회는 하반기 전 그룹 노방전도를 시작했다. 예년보다 한 주간 늦게 시작했으나 전도대원 10~15명 정도가 전도 본부팀, 복음 전도팀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있게 복음 전할 상담팀 등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먼 곳까지 나가 전도할 팀원들 또한 구성했다.한 곳에서 그룹전도를 할 때는 대형 물통에 지역주민들을 섬길 매실차나 우엉차를 준비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차를, 기온이 떨어진 날에는 따뜻한 차를 준비한다. 그 외에 교회를 알릴 배너와 전도지 그리고 마스크나 선물용 건빵 같은 전도용품도 한 수레

2024년 09월 30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어린이·임신부·고령자 대상20일 어린이부터 접종 시작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금)부터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생후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와 임산부 그리고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등이다.무료 접종은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2회 접종 대상’이란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를 뜻한다. 다음 달인 10월 2일(수)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산부가 무료 접종을 받게 된다.

2024년 09월 30일

시간과 나

시간은 조용하다. 지나가는 소리도 없다. 흔적도 잘 남기지 않는다. 지금 흘러가고 있는 시간도 귀 기울여 보나 무음(無音)이다.그러나 수십 년,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나면 시간은 비로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시간의 흐름이 겉으로 드러난다. 아무개의 얼굴과 손과 발과 피부 그리고 치아부터 뼛속에 이르기까지 세월의 흐름이 나타난다. 목소리 또한 칼칼해지고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등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제일 무서운 것은 마음에 움푹 파인 시간의 흔적이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 심령에도 타격을 준다. 온갖 세파(世波)에 시달리느라 상처 입고 멍들고 깨지고 닳아 버린 마음속 심령에는 노곤한 세상살이가 담겨 있다.시간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시간

2024년 09월 30일

하나님 말씀을 볼 믿음의 눈

<사진설명> 연세성경학교 가을 학기에 수강 신청한 성도들이 윤대곤 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지난 봄 학기 ‘신약Ⅰ(복음서·사도행전)’에 이어 ‘신약Ⅱ(로마서·서신서)’를 강의한다.2024 연세성경학교 가을 학기가 지난 9월 23일(월) 7시 40분 야고보성전에서 개강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신약Ⅱ(로마서·서신서)’를 다루고, 로마서를 읽어 가면서 구원을 이해하고 서신서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감동에 따라 사도들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 서신서를 공부하고 이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 23일(월) 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로마서 서론을 강의했다. 강사 윤대

2024년 09월 30일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침례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 담겨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내 안에 이루는 일이다. 지난 9월 14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59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예수와 연합한 자로서 복음 전할 것| 김도원(대학청년회 1부)6년 전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어 오고 있으나, 지난날 신앙생활 하던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므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번 침례식에 자원한 것도 연세가족으로서 침례는 받아야 할 것 같은 의무감으로서 참석한 점도 없지 않다.하지만 침례세미나를

2024년 09월 30일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사진설명> 연합찬양예배에 참석한 고등부 학생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총력전도주일도 같이 진행해 교회에 처음 오거나 오랜만에 예배드리러 온 친구들과 사랑의 주님을 찬양했다.<사진설명> ▲주님을 사랑하여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 고백을 올려 드리는 연세청소년들.<사진설명> (왼쪽부터)▲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누가복음 15장 20~24절을 본문 삼아 ‘아버지께로 돌아가자’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고등부 친구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모습.고등부는 연세청소년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구원의 주님께 마음껏 찬양할 복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주일)에도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2024년 09월 21일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어린이 되어요”

<사진설명>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 전도잔치’를 열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주민 자녀들을 교회에 초청하고 전도했다.유아부는 매주 토요일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비전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해 전도하고 있다.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직업 체험 영어 학습이나 클레이아트, 쿠킹클래스 같은 양질의 활동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학부모와 어린이가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고 주일예배에도 참석하도록 독려하는 행사이다.지난 8월 31일(토) 유아부는 ‘연세키즈카페’라는 이름으로 학부모와 어린이를 교회에 초청해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이날 유아부 교사들은 비전교육센터 402호 예배실에 복음과학실험, 체육 프로그램, 팽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전도부스를 마

2024년 09월 21일

[칼럼] 추수감사절에 최고의 감사를

연일 폭염일수를 갱신하던 여름이 물러가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저녁에는 귀뚜라미가 울고 무르익은 곡식이 수확을 기다립니다. 가족과 이웃이 수확의 풍요를 나누고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가을은 내 신앙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려 드리기에 적합한 때입니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이래 추석을 앞두고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우상숭배와 세상 풍속에서 벗어나 천대의 복을 누리도록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를 열어 은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 한 해 이룬 것이 많든 적든 우리 삶에 담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에, 올해의 추수감사절 역시 주님께 마음껏 감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삶의 기쁨을 나누는

2024년 09월 21일

[목양일념] 육을 이길 성령의 소욕

그리스도인이라면 육신의 쾌락을 좇아 살 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자기 영혼이 망한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세상에서 쾌락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성령 받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세상 쾌락을 좇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만큼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그렇다면 쾌락을 좇으려는 육신의 소욕에서 누가 우리를 돌이키겠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2024년 09월 21일

[못다 한 침례 간증] 주님과 연합한 거룩한 삶 소망

지난달 진행한 교육국 침례식에서 침례를 받게 하시고 내 구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침례를 앞두고 진행된 침례세미나에서 “침례식은 단순히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의식이 아니라, 물에 들어가는 순간 예수님과 함께 죽고, 물에서 나오는 순간 예수님과 함께 다시 부활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 감격스러웠다.침례식이라는 복된 신앙 고백의 기회를 주신 것에 설레며 침례 가운을 입기 전까지도 침례 받는다는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그러나 침례 받기를 기다리면서 눈을 감고 마음을 다잡으며 기도하다 보니, 얼마 전 하계성회에서 내가 받은 은혜를 떠올릴 수 있었다. 우리 교회에서 나고 자란 모태신앙이지만, 주님과 멀어져 죄 가운데 살던 나를 다시 한번 불러

2024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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