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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추석 연휴 문자사기 주의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가 집계한 문자사기 현황에 따르면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이 116만여 건(71.0%),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이 27만여 건(16.8%), 투자·상품권 사칭이 2만여 건(1.3%)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 역시 추석 선물, 정부·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정부는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사기 대응 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추석 전후에 범칙금, 과태료, 지인의 부고, 추석 선물 등을 사칭해 연휴에 들뜬 국민이 쉽게 속아 넘어갈 사기문자가 유포될 수 있다”라며 “미끼 문자를 통해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거액이 인출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전에는 악성 앱

2024년 09월 2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의 능력

6년 전 홀로 한국에 와서 정착을 준비하던 중 신앙생활 할 복된 교회를 찾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한국에 먼저 와 있던 고향 언니가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설날축복대성회에 초청해 주었고, 그해 설날성회와 연세중앙교회를 만나면서 내 신앙생활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이후 구로구 오류동에서 지내며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고 연세가족으로서 영적생활도 이어 갈 줄 알았으나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또 다른 변곡점을 맞았다. 살던 곳으로 다시 출국했다가 지난 몇 년 사이 남편의 소천과 전 세계적으로 고통을 안겨 준 코로나19 사태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2022년 10월에야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었고, 그리워하던 연세중앙교회로 돌아오니 답답하던 마음이 시원해졌다. 마치 꼭 닫혀 있던 마

2024년 09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사철에 부어진 은총 속에 무르익은 오곡백과 세상 풍파 무던히 견뎌 내고 탁슈가 아닌 귀한 선물로 여물어 탄생한 날덩실덩실 춤추며 주님 앞에 감사해 소리 높여 찬양해영의 양식 말씀의 씨 성령 충만 기도의 씨를 부지런히 가꾸어 추수하실 주님 마음에 쏙 들어야지강물처럼 흐르는 은혜 속에 무르익는 알곡 성도 눈물 젖은 기쁨에 함성 주님 감사, 감사해요! 주님 사랑, 사랑해요!- 시인 김계숙 -

2024년 09월 2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창희·한민영 부부 첫째 딸 예진

김창희·한민영 부부 첫째 딸 예진 2024년 8월 6일(화) 오전 9시 44분 출생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나의 아버지. 결혼 9년 만에 하나님의 기업인 자녀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이름처럼 ‘예’수로 살고 ‘진’리 안에 살 수 있도록 먼저 저희 부부에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자녀를 잘 키울 성령의 지혜를 주세요. 굳건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진이는 저희 부부의 것이 아닙니다. 주신 분도, 키우고 책임져 주실 분도 주님이시기에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신앙이 굳건한 믿음의 자녀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이 지금껏 사용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부부와 예진이를 제한 없이 사용해 주세요.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하나님이 주신 귀

2024년 09월 19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 천대의 복을

출애굽기 20장 4~6절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추수감사절에 최고의 감사 올려 드리어주가 기뻐하시고 우리도 천대에 복 받길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며 죄가 전혀 없으신 거룩하고 의로운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불가능이 충만한 인간에게는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에 속한

2024년 09월 19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9] 그리스도인의 소망‘부활’

예수 그리스도는 그 당시 최고의 행악자를 죽이는 십자가의 잔인한 공개 처형의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는 당연히 부활하셔야 합니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고전15:22~23).“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2024년 09월 19일

연세 성경 퍼즐·364

가로   1. 내가 ○○ ○○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9~10)4.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애3:55)6.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눅16:19)7.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라 이름하는 ○○의 하나님임이니라(출34:14)9.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 보이기를 청하니(마16:1)11.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 ○○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7:14)14.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2024년 09월 1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5]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히브리어에서 ‘이름’은 그 소유자의 전인격을 대표하며, 그의 성품, 지위 그리고 삶 전체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그분의 모든 행위 그리고 하나님 자신을 나타낸다(출3:14). 여호와의 이름은 언제나 존귀하게 여겨져야 하며,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망령되이’라는 표현은 사악함, 죄악, 재난, 거짓, 허무함 등을 의미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출20:7)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을 순결하지 못한 의도나 거짓을 위해, 또 허탄하고 무가치하게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찬양과 경배, 감사와 존귀 그리고 영광의 대상이며 우리의 유일한 소망과 기쁨, 위로의 근원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안식일’은 태초에

2024년 09월 19일

복된 영혼의 때 맞도록 복음 전해

<사진설명>연합구역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히브리서 9장 27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지난 9월 6일(금)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궁동 지역 교구식구를 섬기는 1교구(김효정 교구장)와 2교구(이상숙 교구장)가 연합구역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오전 10시부터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고, 이후 시작한 예배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연합구역예배는 전도초청잔치를 겸하여 진행됐고, 교구식구들이 전도받은 이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렸다.1·2교구 연합구역예배에서 이영근 목사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말씀을 본문 삼아 복음 메시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영근 목사는 “사람은

2024년 09월 19일

예수 사랑으로 구역식구 섬길 것

<사진설명>2대교구장 이영호 목사가 13~15교구 구역장을 대상으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구역장들이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기게 하고자 복된 세미나를 마련했다.13~15교구는 지난 9월 3일(화) 저녁 소예배실D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남은 하반기에 구역장들이 직분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길 수 있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세미나에서 2대교구장 이영호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7절과 디모데전서 1장 12절을 본문 삼아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양을 먹일 것을 명하신 것처럼 구역장의 자격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라며 “하나님께서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받아 주셔서 충성된 일꾼으로 여겨 주셨으니, 직분을

2024년 09월 19일

필리핀 단기선교 은혜 나눔

<사진설명> 선교팀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로 결신한 현지인 어린이들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 기뻐했다.주님의 은혜로 담대히 복음 전해| 방형민(대학청년회 2부)단기선교 기간에 판디(Pandi) 전도집회에서 복음 전할 귀한 기회를 얻었다. 집회 준비를 마친 후 사람들이 모두 모였을 때였다. 필리핀 선교사님께 “목사님, 찬양을 시작해도 될까요?”라고 여쭤봤더니 목사님께서 생각지도 못하게 “그래, 방형민 팀장이 복음을 전해 봐”라고 말씀하셨다.‘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내가 복음을 전한다고? 지금?’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데다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만큼 내 영어 실력이 출중하지도 않은데 지금 당장 복음을 전해야 한다니,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럴지라도 성령께서 나를 사용하시도록 온전히 주님

202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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