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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님의 칭찬

외식한 서기관들은 책망받았으나주님께 자기 모든 것 내어 드리며공경한 과부의 행동은 칭찬받아마가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하며 심판받아 마땅한 예루살렘의 실상을 드러내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한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지만, 이번에는 예수께서 서기관들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십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라면 다윗이 시편에서 그리스도를 가리켜 ‘주’라고 부르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느냐”라는 질문입니다(막12:35~37).당시 유대인들은 구약의 약속대로(삼하7:12~16)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렸습니다. 그리스도가 로마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하고 열강 중에 으뜸이 되는 나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2024년 09월 09일

‘근현대사 사진전’야곱학년 단체 관람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7월 29일(월)부터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을 개최해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3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이어 가고 있다.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 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해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야곱학년 류주영 전도사가 사진 자료와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도 근현대사 사진전 단체 관람에 나서고 있다. 야곱학년(초등3~4학년)은 지난 8월 24일(토) 어린이와 교사 60여 명이 사진전을 관람했고 이날 야곱학년 류주영 전도사는 사진 자료와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역

2024년 09월 09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찬덕·선가은 부부 첫째 딸 하영

이찬덕·선가은 부부 첫째 딸 하영2024년 7월 25일(목) 오전 11시 57분 출생지난해 11월 17일 첫눈 오는 날,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에게 첫눈이(태명)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딸아이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녀로 성장하기를 소망하여 하영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말씀처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하영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Soli Deo Gloria)!<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9월 0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지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하나님을 도구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십계명 제2계명에 담겨 있다.“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4~6).고대 근동 사회에서는 신의 형상을 만들어 소원을 이루려는 관습이 일반적이었다. 신전을 세우고 제사를 드리며 신의 형상을 통해 그 신을 지배하려 했다.

2024년 09월 08일

예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길

야곱학년 교사로서 아이들을 섬기는 충성은 내 신앙생활의 큰 도전이자 활력소이다. 몇 년 전 일상이 무척 분주한데도 어떠한 일이든 주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때마다 공급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싶었다. 직분자들에게 섬김받으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대일 관계를 선명하게 돌아볼 수 있는, 일종의 광야 같은 곳으로 가서 신앙생활을 재정립하고 싶었던 것이다.어린아이와 같은 믿음(마18:3)으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고, 그러한 복된 기회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머지않아 야곱학년 교사에 자원하게 됐고, 지금까지 약 5년간 초등부 아이들을 맡아 섬기고 있다.하나님을 신뢰하며 교사 충성을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담당한 아이들

2024년 09월 02일

말씀 따라 순종하는 동탄 어린이

<사진설명>‘신약성경 통독여행’에 참여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어린이들이 수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 이후 3주 동안 한자리에 모여 신약성경을 일독했다.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애절하게 회개하고 은혜받은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말씀 따라 순종하는 주의 어린이’라는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실천하고자 방학 기간에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9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3주 동안 매일 오전(10시~12시) 초등부 어린이 12명이 ‘신약성경 통독여행’에 참여한 것이다.‘신약성경 통독여행’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한 사람씩 앞에 나와 마이크를 잡은 후 큰 소리로 성경 말씀을 읽었다. 다른 어린이들도 성경을 소리 내어 큰 소리로 함께 읽었고, 다음 차

2024년 09월 02일

[필리핀 단기선교 보고(上)] 복음 전하게 하신 성령님께 영광

<사진설명>필리핀 단기선교 기간에 진행된 앙헬레스 전도집회 모습. 선교팀원들은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거나 각 가정을 찾아가 지역주민을 집회에 초청했고, 초청받은 이들은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최병기 선교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만났다.필리핀 단기선교팀이 8월 5일(월)부터 19일(월)까지 단기선교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선교팀은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앙헬레스시에 있는 팜팡가연세중앙교회를 중심으로 노스빌, 깔룰루, 미란다, 나인피스, 코스모스, 판디 등을 다니며 심방과 전도를 이어 갔다. 2주간 단기선교 사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전한 결과, 430여 명을 전도 초청해 함께 예배드렸고 283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잃은 양 10명도 주님께 돌아왔

2024년 09월 02일

천지만물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사진설명>유치부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제작한 ‘천지창조 미술활동’ 작품을 비전교육센터 402호 예배실에 전시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만들며 천지만물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사랑에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유치부 ‘천지창조 미술활동’유치부(6~7세)는 지난 7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죄는 멀리! 예수님은 가까이!’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여름성경학교 예배를 올려 드린 후 여름성경학교 활동을 이어 갔고, 19일(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천지창조 미술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순서대로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그림, 점토, 모자이크, 색종이 공예 등 각기 다른 기법으로 천지창조 미술활동을 진

2024년 09월 02일

오직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하라!

<사진설명>대학청년회가 홍익대학교 전도거점인 이매지네이션홀에서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었다. 팀별 대표로 출전한 대학청년회원들이 ‘전도’를 주제 삼아 스피치하며 대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전도할 것을 독려했다.대학청년회는 지난 8월 19일(월) 홍익대학교 전도거점인 이매지네이션홀에서 ‘복음스피치대회’(사회 박미래)를 열었다. 이날 팀별 대표로 출전한 대학청년회원 4명은 ‘전도’를 주제 삼아 스피치하며 대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복음 전할 것을 독려했다. 출전자들이 스피치를 하기에 앞서 팀원들의 응원 영상을 상영해 은혜를 더했고, 관람석에 앉은 청년들도 출전자와 같은 심정으로 스피치를 들으며 은혜받은 말씀에 “아멘”,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전도할 것▶스피치대회에서

2024년 09월 02일

지구촌 목회자 ‘오직 기도! 오직 전도!’ 다짐

<사진 설명>실천목회연구원 지구촌 목회자 신학세미나 과정을 마친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마지막 날인 8월 29일(목)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증을 받은 해외 목회자들과 실천목회연구원장 윤석전 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들은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2층에 자리해 큰 은혜를 받았고, 성회 마지막 날인 8월 29일(목)에는 오전성회를 마친 후 해외 목회자들에게 3박 4일 동안 실천목회연구원 지구촌 목회자 신학세미나를 수료한 수료증을 전달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실천목회연구원장 윤석전 목사가 대륙별 대표 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에 나선 해외 목회자 대표들은 윤석전 목사가 강사를 맡아 진행한 신학세미나에 참가해 목회자의 영

2024년 09월 02일

성령 충만 능력 있는 목회자

<사진설명>“목회할 능력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 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에 참가한 전 세계 80여 국 목회자들이 성회 3일째 흰돌산수양관 대성전 앞에서 윤석전 목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8월 26일~29일 수원흰돌산수양관지구촌 80여 국 목회자부부 참가해주가 쓰실 능력의 목회자로 거듭나초교파 ‘지구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첫날인 26일(월) 저녁 7시 50분. 흰돌산수양관 강단에 선 윤석전 목사는 “전 세계에서 모인 주의 사자들이 주님의 신령한 목소리, 생명의 목소리를 듣고 주가 기뻐하실 영혼 구원의 뜻을 이뤄내기를 바란다”라며 “강단에 선 주의 사자도 성령의 권능으로 능력 있게 사용하시어, 주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처럼 영혼 살리는 일에 제한 없이 쓰임받

202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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